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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에서 저 Career Coach랑 Managing Partner가 만나자고 해서 만났는데요. 앞으로 90일간 이런점들을 개선하라고 문서에 작성해 왔네요. 개선정도가 보이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해고해야할 것 같다구요. 문서에 이런 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라고 써있고 앞으로 90일동안 2주마다 만나서 개선여부를 검토할 것이다라고 말했는데.. 정말 도와주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짜르기 전에 형식적으로 절차 밟는건가요?
사실 저도 이 회사 나갈려고는 했었는데 사실 불찰이 몇번 있기도 했구요.. 지금 나가는건 시기가 아니고 내년 초 정도에 나가려고 했거든요. 근데 제가 H1B라 걱정이 많네요.. H1B 트랜스퍼 해주려는 회사도 찾기 힘들구요..
정말 개선의지와 여부를 보여주면 안짜를까요? 일하는 프로젝트마다 바로 윗사람한테 written feed 달라고 해서 저도 증거를 만들어 놓으려고 해요. 평가하는게 주관적이고 열심히 했는데도 혹시 다른 말 할지 몰라서요..
조언 부탁합니다…. H1B 홀더라서 갑갑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