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뒤에서 5분간 쫒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알아서 다른데로 가더라구요
물론 친구는 속도도 안내고 법규를 준수하며 운전햇고요
뒤에서 경찰이 속도를 낼까봐 감시를 하는건가요? 아니면 변호판조회라도 하는건가요?
또 궁금한게 미국경찰차에는 자동번호판감지기같은것도 있나요?(위법한운전자나차량색출하는)

실시간 번호판조회 없는 경찰차도 있나요… 한국에도 있는건데.
번호판 조회하는거 거의 바로 되기 때문에 5분동안 꽁무늬를 쫓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행선지가 같았던게 아닐까요

차 구경할겸 따라가봤나보죠. 저도 좋아하거나 신기한 차를 보면 앞 옆 뒤에서 따라가며 구경할 때가 있는데요

궁금한게 경찰차는 주변에 있는 모든 차량의 번호판을 감지하나요? 아니면 경찰이 의도를 가지고 이 차량 조회를 해봐야겠다는 차량만 조회를 하나요? 물론 후자는 한다는건 알겟는데 전자도 그러나 궁금하네요

집에 까지 따라오던 경우도 잇고
계속 거의 10여마일 따라오다가 지가 머쓱 했는지 결국 잘못도 없는데 차를 세우고는 운전잘못했다고 (미친넘) 경고준 경우도 있어요. 잘못한게 하나도 없었는데 말이죠. 금요일이나 주말저녁들에 심해요. 아무 잘못도 없는데.

미국 경찰 또라이 사이코 패스 상당히 많습니다 조심하세여 제한 속도로 운전하고 있었는데 세워서 티켓주더군요 . 어이가 없어서. 미국법이 아주 개개판입니다 경찰도 공권력을 너무 함부로 남발하고 휴 이 짬뽕 백인들 왜그래 멍텅구리인지 전부다

실시간 번호판조회가 된다는게 카메라가 번호판을 자동인식하고(컴퓨터비전?) 범죄데이터베이스를 실시간으로 조회해서 warning띄워주는 그런건가요?

ㄴ 네 제가 궁금한게 이거네요

경찰차 위에 카메라가 달려잇는데 이건 주로 360도로 도난된차량을 찾기위해 번호판 일일이 체크합니다. 아니면 다른 중범죄관련이라던가
그외의 정보는 자동스캐너로는 디텍팅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찰이 임의로 특정차의 번호판을 조회하지 않는이상

실시간 번호판 스캔은 양국 모두 나온지 꽤 되었구요. 기술적으로는 이미 완성되었고 상용 제품이 나와서 경쟁 입찰 붙이는 수준이에요. 한국은 순찰차에 붙어있고, 주요길목 검문소에 CCTV, 신호등 연계해서 번호 뜨면 신호를 막고 검문하죠 ㅋㅋ 미국도 순찰차에 붙어 있고, 순찰차에 노트북 붙어있는게 그거 때문일걸요?

속도 낼거 같아서

360도 자동 스캐너 나온지 한참됐습니다. 수배중인 차량, 도난 차량, 미등록 차량 등등 경찰차 뒤에 있어도 잡아낸다는..

글쎄요.. 가는길이 같았거나 스피딩 하는지 안하는지 지켜봤다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ㅋㅋ

쓸데 없이 비싼차 사면 여러 모로 손해임.

경찰이 따라 붙는 것은 이상하기라도 한데,
범죄자 따라 붙는 경우 무척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