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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17:50:43 #2983642흠 174.***.25.105 6813
아는 지인 애가 예일대에서 심리학을 졸업하고, 취업이 안되서. 걱정이 태산 이더군요… 또 다른 지인의 애는 그근처 uconn 공대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다니는데… 공대 아니면.. 다 소용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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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문과 어설프게 졸업할 바에는,
차라리 주립대 공대에서 착실하게 공부하는 게
비용도 훨씬 덜 들고, 취업도 더 잘 됩니다.
한국, 미국, 유럽 불문하고 비슷한 추세입니다.
한국에서도 연세대 경영학과보다 충남대 공대가 더 유리하다는 말이 돌아서,
들들 끓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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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생각을 해보세요.
그많은 문과대 중에서도 심리학이라는 스페셜티를 기업에서 몇명이나 필요하것음?
기껏해야 소비자심리 리서치 / 데이터분석 일텐데 한명이면 족하지않것음?
그걸가지고 아이비리그 문과대와 취직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음. -
심리학과는 박사까지 가야하는 것으로 알고있읍니다. 학부때 재미가 있어서 많이하지만 학사후 진로가 없어 대학원에 가야하는 학문입니다. 예일이라는 학교이름때문에 대학원 진학이 쉬워질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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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졸업해서 취직이 쉽겠습니까? ㅋㅋ 박사까지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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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답도 없네
솔직히 여기 워킹유에스에 요즘 석박충 킬러같은 정신이상자들이 자꾸 오는게 다 이런거 때문에 나오는거임
공대가 취업 당연히 잘되는건 맞는데 이런 무슨 신빙성 1도 없는 글 까지 올려대면서 타 전공 까내리기 바쁘니까…
그리고 저기 첫번째 연세대 충남대 어쩌고 하는 아저씨는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맨위에 1등으로 댓글다는데 자기가 쓰고 자기가 댓글다는거 아닌지 참 의심스럽네 -
원글님 이상하게 생각할거 전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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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학부 나온 도피생들 주작질 하면서 지어내는거봐 ㅋㅋㅋ 그렇게하면 학벌 컴플렉스가 해소되냐?ㅋㅋ
명문대 인문계>>>>>>>>>>넘사벽>>>>>>>>>핵넘사>>>>>>>>>>지방잡 공대 ㅋㅋㅋ
심리학 나와서 취업못한애? 한국애중에 이번에 그런애 없는데?ㅋㅋㅋ 있으면 이름대봐. 못대지?
이번에 예일대 나와서 미국에서 취업 못한애 딱 1명밖에 없다.
한X익이라고 서울대 경영 탑먹고 졸~~라 운좋게 3학년때 편입한앤데 ㅋㅋ 걔말로는 전적 학부가 서울대라서 차별받아 취업못했다함 ㅋㅋㅋ
물론 MBB 중 한곳 서울지사로 갔지만 ㅋㅋㅋㅋ
이번에 예일에 “역사” 전공으로 헤지펀드랑 구글간애도 있구만 주작질 정신승리 하는 수준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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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잘알지도못하면서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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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르/ 심리학은 물론 미국에대해 아무것도 알지도못하면서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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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아니고 역사학과 나와도 투자은행 취업합니다. 관심이 없으면 다르겠지만 기회라는게 전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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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아이비급 대학들은 철학과 같은곳 나와도 이름값도 있고 머리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취업 되더라고요.
여기있는 분들은 다들 학벌에 열등감이 심하셔서 그런거 같애요.. 유콘을 예일에 비교하질 않나..-
그러게 말이에요.
취업으로 치면 커뮤니티 칼리지도 나쁘지 않아요.
컴퓨터 관련 공부하면 어디든 취업은 하죠.
고로 예일대보다 집앞에 커뮤니티 칼리지 가는 게 더 좋다…. 이런 결론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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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뉴헤이븐이라는,흑인 천국의 조그마한 도시에 있어서, 애들이 정신이 좀 안좋아 보이네. ㅎ…원글님 지인이 한국사람이라고도 안한것 같은데.. 왜 난리 부르스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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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전공살리려면 최소 석박사는해야합니다 언더가지곤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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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를 하면 학계로 갈거 아닌이상 기업 취업이 더 힘들어지는데 대체 이건 뭔 개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만 열라게 쳐먹고 심리학 책만 디립다 읽은 애를 무슨 포지션에 써줄건데?
회사에서 하는 업무랑 박사에서 학자가 되기위한 공부랑은 아무런 연관이없단다.
그나마 젊고 머리 잘돌아가고 습득이 빠른 학부 졸업자들이 취업에 훨씬 유리하지 ㅋㅋㅋ
박사생들이 취업전선에서 겪는 현실이다. 영어 읽을줄은알지?
http://www.sciencemag.org/careers/2014/10/overqualified-or-underqualified특히 인문계 박사는 진짜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다 ㅋㅋㅋ 걍 돈 ㅈㄹ 시간 ㅈ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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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 아직도 학교 내임밸류에 연연하다니..전공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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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3902904
충남대 공대와 연대경영학과 어디가 더 취업이 잘되리라 생각합니까?
저는 단언하지만 공대가 이긴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문과를 갈려면 최하 서강대 경영이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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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꿈개셔 고작 직장생활로 마감? 개인창업이 최고여 명심혀. 돈마니버는게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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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타령하다 나중에 후회하지마세요, 돈마니 벌어서 자선사업도하고 좋은차타고다니고 빌딩도하나사고 그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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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만 심리학과 나와서 약대 갈수 도 있으니 포스터 바뀨레이트로 커뮤너티 컬리지에서 과학과목 듣고 약대 /의대 /치대 갈수도 있슴당. 실제로 영어영문학과 나온 여자가 약대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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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너티 컬리지에서 과학과목들 수강한뒤 약대 많이 갑니다.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시민권 영주권있으면 언제든지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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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쭉 공부한 애들은 아이비리그 갈 실력이면 어느정도 실력이 뒷받침되니까 과학과목 수강하고 봉사활동 해서 약대 치대 가는것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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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의학대학원이나 물리치료대학원으로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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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공급과잉이라서, 그렇게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약대 진학한 학생들은 약대 졸업 후에도 또 취업난을 겪게 됩니다.
애초에 학부 때부터 빡세게 약사 준비한 학생들도 힘들게 취업하는 현실인데
하여간, 사립대 문과 학부 4년 + 전문대 2년 + 약대 4년… 등록금 어마어마하게 깨집니다.
그래서 윗분들이 차라리 주립대 공대 착실하게 다니는 게 훨씬 이득이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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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약대 졸업해도 연봉 10만이 안된다는 사실…해마다 raise 가 많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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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대학원 가시오..잡 많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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