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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에 세명 아랫층에 아이 딸린 커플이 사는 타운하우스에 룸 쉐어를 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자정이후 전화통화만 기본 2- 3시간에. 큰 목소리입니다. 지난 십개월간에 걸쳐 여러번 이야기했었고 직접 주인은 아니지만 대변인 연할하는 이층 백인에게도 문제를 이야기 했지만 한두주 듣는 척하더니 다시 인도음악이나 싸우는 듯한 통화소리에 더이상은 견디기 어렵네요. 급기야 누군가와 싸우는듯한데 술먹고 난동부리듯 거의 밤새 들랑날락하면서 피토하듯이 소리를 질러대네요. 동네를 왔다갔다하면서 시끄럽게 해대지만 총이 있을까봐 이젠 좀 직접적으로 만나는것도 꺼리게 되고 해서 어째야하나 … 잠을 안재우니 주겠고… 어떻게든 어느 누구도 나서서 문제 해결의의지를 안보이네요… 제가 나가고 싶지만 주변 렌트비도 비싸고 해서 기냥 참고있긴하는데 죽겠습니다. 인도…베드버그 근원지도 그 방인게 판가름났고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