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4년째 팬딩,,, 너무 답답합니다,,,

  • #3136012
    jasmine 108.***.229.167 6084

    2013년 9월에 LC 시작으로 영주권 들어간후 몇번의 보충 서류,, 오딧까지 걸려서 1년 더 늦어지고
    그동안 병원 신체 검사 리뉴에 워크퍼밋 리뉴 등등 다시 하고 현재는 2년전 워크퍼밋 받은 이후
    485 마지막 단계에서 꿈적도 안하네요,,, 참고로 저는 EB3 입니다..
    그동안 아이들은 커나가서 큰 아이가 벌써 주니어가 되고 작은 아이도 이제 10학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클수록 대학 문제며 영주권이 없을 경우 병역 문제 등등 너무나 스트레스가 커지네요,,,
    차라리 된다 안된다,, 어떤 결론이라도 났으면 좋겠는데 하루 하루 피가 마릅니다..
    아이들만 아니면 정말 포기하고 차라리 나가고 싶은 심정인데 아이들 때문에 버팁니다,,
    변호사는 돈만 받아 먹고 아무것도 하질 않네요…
    너무나 답답하여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팬딩 될경우 어떻게 알아볼 방법이 정말 없을까요?
    인포패스도 가보고 의원에게 편지도 써 봤지만 아무 효과도 없었습니다,,
    어떤분이 말씀하시기를 무슨 소송이 있다 하던데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부디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제발 알아볼수 있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 RFE 67.***.151.231

      옴부즈맨이라고해서 행정소송을 할 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도 자세한 건 모르는데 한 번 검색해보시고 변호사랑 얘기해보시죠!

    • 궁금 209.***.220.131

      에휴…윗사람.. 저걸 답변이라고…

    • 흠… 174.***.6.101

      저도 2013년 3순위 비숙련으로 시작했습니다.
      오딧도 걸렸었고 새로하기도하고, 140 RFE 도 걸리고,
      이민국전화, SR, 인포패스등 해보고
      인터뷰도 스케쥴 한다하고 1년넘게 걸리고등등
      얼마전 인터뷰 봤습니다. 결과는 deny.
      심사관이 제 케이스를 혼돈햇는지 무튼 motion 준비중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다해보세요 답답하시다면….

      근데 저도 5년동안 하면서 느낀건, 차례가 되어 결국엔 진행이 되는거 같네요. 그럴줄 알았음 그냥 맘 졸이지말고 편안히 있을거 싶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기다리다 차례가되면 더디지만 진행이 되는거 같아요. 좀만 기운내세요!

    • 5a 100.***.24.136

      다른 건 모르겠고 큰 아이 대학가기 전에 영주권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들 F1 비자 받는거 생각만해도 끔찍 ㅠㅠ. 행운을 빕니다.

    • Ed 108.***.30.35

      흠.. 님 그러면 그기간 동안 신분은 어떻게 유지 하셨습니까? Ead 카드로 일하셨습니까?

    • 힘내세요. 23.***.44.40

      의원에게 편지 쓰는것보다 의원 사무실에서 이민 업무를 도와주는 직원이 있습니다. 그쪽에다가 본인 이민케이스 서포트 해달라고 하면 간단한 서류 작성하라고 하고 본인 케이스 넘버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런 다음부터 그 의원 사무실에 지금 현재 본인 케이스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하면 의원 사무실에서 직접 이민국에 연결해서 알아봐줍니다. 저도 어바인쪽 하원의원 사무실을 통해서 이런 서포트를 받은 적이 있었네요. 사실 이 업무는 담당 변호사도 해줄 수 있는겁니다. 본인 케이스 업데이트 요청을 이민국에다가 할 수 있거든요. 업데이트 시간은 2주~한달정도 걸렸던거 같네요.

    • jasmine 108.***.229.167

      여러분 모두의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비숙련직이 아니고 숙련직으로 진행 중이며 저와 같이 서류 넣은 사람들은 1,2년 안에
      모두 승인 되어 영주권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F1 신분으로 학교를 정말 최선을 다해서 다녔고 워크퍼밋 받은후에는 학교 그만두고 스폰서 해 준 곳에서
      정식으로 현재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의원 사무실에서 이민국에 전화를 했고 업데이트 있으면 또 연락 준다 했는데 소식이 없네요,,
      여러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ㅇㅇ 122.***.176.204

      비용은 좀 들겠지만 이럴 땐 행정소송 (MOM)만 남은 것 같네요.이년이상 펜딩인경우 이민국을 소송해서 영주권 받은 성공사례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76.***.235.235

      15년 11월 이민국에 e- request 하니 백ㄱ그라운드 체크라고 하네요.ㅌㅌㅌ

    • Aa 166.***.157.54

      사실 이유없는 팬딩은 없습니다. 서류나 현재 비자에문제가 있는 겁니다.
      실제로 다른 정보를 입력했거나.
      관광이나 방문으로 온경우 장기 펜딩이 대부분입니다.

    • 한국인 108.***.211.170

      Aa님의 말씀이 사실입니다.
      이유없이 오랜 펜딩을 하지는 않습니다.
      뭔가 이유가 있는데 본인만 모르시던가 아니면 경력에 문제가 있던가 종전에 가지고 있던 비자에 문제가 있던가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이민국에서 정확하게 실사 판단을 위해서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궁금이 166.***.244.129

      남얘기 같지 않아서 그러는데 ..
      저같은 경우도 2013년 7월에 LC 들어가서 2015년4월에 485접수후 NBC로 11월레 이관후 인터뷰 잡겠다고 하더니 2017년1월까지 인터뷰 날짜도 안잡혀서 (그동안 인포패스, sr등)마지막으로 상원의원한테 편지써서 2017년6월에 인터뷰 보고 영주권 받았내요.. 저같은 경우는 취업3순위 숙련인데 내가 보기에 늦어진 이유가 한국에 있던 경력업체 사장이 우리 서류 들어간지 얼마안되서 그업체를 팔고 그분이 건강이 안좋아서 팔고나서 바로 돌아가셔서 문제가 생긴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에서 경력업체를 조사해야 하는데 연락할 방법이 없으니까 늦어진것 같더라구요. 내주위에 나보다 8개월
      빠른사람이 있는데 이사람은 한국에 있는 업체가 없어지고 사장 행방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이사람은 참고로 아직도 안나왔네요.
      암튼 상원의원 한테 어떻게 편지를 썼은지 모르겠지만 좀더
      신경써서 다시한번 보내는것도 한방법인것 같네요
      (저는 아버지가 암에 걸리셔서 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 한국을 방문해야 된다고함. 참고로한국에서 암진단서까지 발급 받아서 상원의원한테 보냈음.)

    • 다됐다 174.***.229.183

      저는 이제 1년 됐는데도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힘내시고 큰 애 대학에 가기전에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