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위 댓글 참고하세요.
반대로 미국 영주권자가 괜히 캐나다 입국시 여권 먼저 보여주면 무비자 입국 처리가 되버려 영주권 입국보다 더 복잡해집니다.
혹시 몰라서 여권하고 영주권 같이 주면 귀찮다고 화내서 괜히 세관조사 하라고 나오는 억하심정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규칙대로 영주권만 보여주고, 만일 여권보자면 영주권이 위조인가 의심되는 경우밖에 없을 겁니다.
그래도 규칙이 여권 없어도 되기 때문에 안가져왔다면 그만입니다.
미국 입국시 도 육로로 북미 중 캐나다로에서 입국할때는 영주권자는 그린카드만 봅니다.
이와 반대로 캐나다 영주권자는 캐나다 영주권 아무 상관없이, 그 나라 국적으로 미국 입국시 입국 심사를 합니다.
그러므로 캐나다 영주권자는 미국 육로 관광시 여권 필수 입니다. 국적이 중요하니까요.
미국서 캐나다 입국시 영주권이 아니면 당연히 여권 가져가야 합니다.
Western Hemisphere Travel Initiative FAQ
에 보면,
미국 시민권자는 :
이중에 하나가 필요합니다.
• U.S. Passport;
• Passport Card;
• Enhanced Driver’s License;
• Trusted Traveler Program card (NEXUS, SENTRI or FAST);
• U.S. Military identification card when traveling on official orders;
• U.S. Merchant Mariner document when traveling on official business; or
• Form I-872 American Indian Card; or
• Enhanced Tribal Card (when available).
영주권자는 :
What are the document requirements for U.S. Lawful Permanent Residents?
U.S. Lawful Permanent Residents are still required to present a valid permanent resident card (Form I-551), or other valid evidence of permanent residence status. A passport is not required.
영주권자는 여권 불필요라고 못을 박아 놓았습니다. 여권 보여주지 말아요.
참고로 Western Hemisphere Travel Initiative 가 뭐냐하면,
911 테러 이후로, 북미를 여행하는 사람들도 신분 검사를 한다 라는 제정입니다.
그 전에는 서구 해미스피어 여행 (미국 캐나다 여행) 시 별것 안봤습니다. 거의 그냥 대충 왔다갔다 했어요. 국경도 큰 길이나 있지 시골길은 아무도 없는 곳이 많았습니다.
911이후로 캐나다가 개나 소나 다 관광객을 받고 하니까 미국서 궁여지책으로 모든 길에 검문소를 두고 미국인/영주권자 무사통과를 하게 된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