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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영주권을 지원해준다고 하면요,
보통 바로 지원해준다는 이야기를 하자마자 바로 절차에 들어가나요?
예를 들어,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오케, 너 영주권 신청 스펀서 해줄게. ” 라고 말을 하면
바로 다음날부터, 혹은 며칠 뒤에 바로 회사에서 서류 준비 시작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 서류를 준비하는데에 또 몇주에서 몇달까지의 시간이 소요되는지… 즉 완료된 서류를 회사에서 고용한 변호사에게 전달하는데 까지 또 몇 달의 시간이 걸리는지 궁금해서요.
서류가 변호사에게 전달되면 제가 또 변호사랑 연락하면서 추가 서류 준비하고, 이러한 준비가 끝나야 비로소 영주권을 “신청”하게 되는 거 같아서요. (혹시 회사마다 또 과정이 다 다르겠지만, 제가 과정을 잘 몰라서 혹시라도 일반적으로 “대충” 짐작할 수 있는 기간이 있는가 해서 질문합니다 ㅠ)회사에서 그린카드 신청을 스펀서 해주겠다고 하면서, 무슨 서류 한장을 주더라고요. 사인하고 residency 신청이라는 칸에 체크하고 직원한테 전달 했습니다. 그 뒤 대충 절차가 어떻게 되나고 물어봤더니, 자기네가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거나 업데이트 할게 있으면 연락 주겠다고만 답을 해서요.. 마냥 기다리는게 불안해서 여기에다라도 질문을 올리면 비슷한 경험자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해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