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Working US.com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고..
때론 저도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11월에 H1으로 미국에 들어 갑니다..
제가 취업한 회사에서 영주권 스폰서도 함께 서 주기로 했구요…
영주권 신청시 필요한 서류 중 한국에서 준비해가야할 서류가
어떤것이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
출국하기 전에 미리 준비를 해서 가려구요..
일단 호적등본은 1부를 공증을 해서 가져가는데..
1부만 공증을 하고 나머지는 복사를 해서 사용하면 되는지요? 아님..
여러 부를 공증을 각각해서 가져가야 하는것인지요..
그외에 한국에서 발급을 받아서 가져가야할 서류가 무엇인지 영주권을
신청하셨거나 진행중이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진단서 하나 띠어오면 유리합니다. 어릴때 맞았던 예방접종 등 주로 대학병원에가서 미국유학 간다고 하니까 알아서 띠어 주더라고요 ..이번 485 접수시 건강진단을 해야 했는데 그때 것을 보여주니까 의사가 알아서 적고 나머지 항목만 check 하더라고요 ..

그리고 호적등본은 하나만 필요하고 복사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여권갱신이나 이주여권 신청등에 주민등록등본이나 호적등본등이 필요하나 주민등록등본은 인터넷으로 발급가능합니다. 또한 이런 서류들은 보통 최근에 발급 받은것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오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한통씩 준비하는것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그것보다는 은행구좌에 온라인이체신청을 하고오시는것이 나중에 한국 금융거래에 유용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