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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월 졸업인 약대생입니다.
유학생인지라 체인에서는 인터뷰 기회를 쉽게 못잡고 시간만 가고 있어서 절망적이었던 상황이었어요.근데 며칠전에 정말 좋은 선배님을 만나서 유학생의 고충을 알아주시고
제가 마음에 드신다고 h1b랑 영주권 진행해보자, 내년 5월 졸업때까지 공부 열심히 해서 차차 얘기를 진행시켜가자고 하셨어요..
꿈만 같은 감사한 기회라 혹시 틀어질까 속상하고 꼭 잡고싶고 정말 현명하게 잘 대처해야 할것 같은데요.요지는 제가 내년에 5월 졸업하고 바로 일하려면
고용주님과 적어도 2월안에는 이야기가 진행되어야 4월1일에 H1b부터 넣을 수 있거든요.
(제가 지금 배첼러는 있고 팜디는 5월에 받을 예정입니다. )아직 큰 그림만 나온 상태고 스폰서 경험이 없으시고 기간이 얼마 안남아서
제가 먼저 구체적인 이야기와 계획을 꺼내고, 법적인 절차 및 변호사 선임등 행정 절차들을 말씀드리고
2월부터 움직여주시기를 여쭤봐야 할 것 같은데…언제쯤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정중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지혜를 구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큰 회사가 아니라 스몰 비지니스기 때문에 따로 HR부서가 없이 고용주님께 직접 말씀드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