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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영주권 받고 삼개월만에 그만둔 상황때문에 너무 걱정하며 질문 올린 사람인데요. 오늘 시민권 다행히 받았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경비원이 저보고 떨지말라고 넌 잘할수 있을거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원래 뉴왁 오피스 사람들이 친절한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오늘은 보는 사람들마다 넌 잘할수 있을거다. 마음 편히 가져라 등등
말을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심적으로.16층으로 가서 십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방으로 안내되어서
모니터로 인터뷰어를 보며 시빅 테스트와 n400 인터뷰를 하였구요.
인터뷰어가 물어본 질문은..
답만 쓰면
Robert menendez (nj se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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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8 and older
카멜라 해리스
Started the first freed library그리고 읽기 쓰기는
Senators are 어쩌구 저쩌구 였는데 기억이 잘 안나요 ㅠㅠ암튼 다 통과하고 n400 퀘스천은 리스트대로 다 물어보긴 했는데 단어meaning같은것은 저 엄청 공부 다 해갔는데 한개도 안물어봤구요. ㅎㅎ
걱정하던 영주권 받은 회사에서 삼개월밖에 일 안한 사항은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대면 인터뷰가 아니고 화상인터뷰를 하면 불합격률이 높다고 들었는데 제가 느낀것은 인터뷰어마다 다르겠지만 뉴왁은 기본적으로 입구 시큐리티부터 굉장히 친절한 느낌이었어요.
떨면서 들어갔는데 입구에서부터 위로받는 느낌?
잘할거다 편하게 해라 유캔두잇! 이소릴 1층, 그리고 제가 시험본 16층 시큐리티, 그리고 들어가서 appointment letter 제출하고 검사하던 officer까지 다 해줬어요.
그리고 자리에 앉을때부터 보이던 인터뷰어도 오늘 기분좋은일이 있는지 다른사람과 얘기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가 저를 맞이하였습니다. 인도쪽 여성분이었는데 Friday니까 긴장하지 말고 기분좋게 해라. 너는 잘해낼거다- 이렇게 인터뷰어가 먼저 말을 해주었어요. (금요일이라 시큐리티부터 다들 기분들이 다 좋으셨던걸까요?)개인적으로 마음에 걸릴만한 사적인 질문은 한개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케바케인것을 알기때문에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할지 다 생각해두고 제가 영어가 서툰지라 공부도 많이 해놓았습니다.다른분들도 다 쉽고 운좋게 풀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 남깁니다.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