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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영주권 카드받고 이사이트를 떠나려 했는데 ㅋㅋ 최종 영주권 디나이로 이제 여기는 안들어오려구요..
그동안 많은 도움도 됐고 글도 몇번 올렸었는데 140디나이되고 2년넘게 어필 결과 기다리다가 결국엔 485까지 최종 디나이 됐습니다.
그동안 학생신분 죽여서 다시 살릴수도 없고 이번에 희망을 걸고 변호사를 바꿨는데 더이상 손쓸수도 없나봐요..ㅋ
전 변호사가 엉망 징창으로 해놔서.. 저도 설명을 들어보니..
진짜 기가 막히더라구요..
140 최종 디나이가 작년 2월에 이미 났더구만 3월에도 전화하면 아무소식 없다고 그러고 10월에도 485가 어필오피스로 다시 가고 어쩌고 했는데도 그냥 기다리라고.. 아무 연락도 없고 카톡도 씹고 첨부터 세금보고 한거 너무 적어서 스폰을 해줄수 없었다는데도 그걸 밀고 나가서 학생신분 죽이고 일하라그러고…이제서야 변호사 바꾼다니 저보고 픽업오라고 직접 설명해줄게 있다고..ㅋㅋ 꼴도 보기싫어 새 변호사쪽에서 픽업간다고 했더니 자기네들도 쪽팔린지 오지말라고 우편으로 보내겠다고..ㅋㅋ 결국엔 몇 페이지 되지도 않아서 이메일로 보냈더라구요..ㅋ
정말 변호사가 이렇게 중요하네요..
다들 유능한 변호사 잘만나서 모두 영주권 받으시길 빌께요..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