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하나 있네요…
영주권을 계속 10년마다 갱신하면서 살다가
65세쯤 되면 시민권을 신청하고 한국/미국 복수 국적을 얻어서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빨리 시민권을 따고 쭉 살다가 65세에 한국 국적을 되찾아서 복수 국적으로 사는게 나을까요??
시민권을 받으면 jury duty 걸릴텐데
걸릴 때 마다 1주일간 일도 못 나가고. 돈도 못벌고….
그 기회비용이 영주권 갱신 비용보다 더 비쌀거 같거든요…
비슷한 처지에 있으셨던 분들 조언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