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자인데 여권기간도 많이 안남았고 대사관에서 신규재발급하자니 번거로울거 같아서 한국 나간 김에 신규재발급을 받아서 오면 어떨까 하는데 궁금한게 한국에서 신규재발급(동일기간 재발급이 아니라 새로운 기간의 신규재발급임)을 받게 되면 여권번호가 바뀌게 될텐데 미국 입출국과 한국 입출국할때 별문제 없는지요? 아래의 상황이 예상되는데요.
1. 보통 왕복항공권 구입할때 기본적으로 여권번호를 미리 입력하는데 다시 미국 들어올때는 여권번호가 바뀌게 되서 미리 정보변경을 해야 할거 같은데요?
2. 한국에서 떠날때 들어올때와는 다른 여권번호인데 공항에서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요?
3. 미국으로 다시 들어와 입국심사할때 나갈때와 다른 여권번호인데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요?
보이드된 구여권을 같이 가지고 다니긴 할텐데 미리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권 번호가 왜 바껴여????????

현재 가지고 있는 여권 잔여기간 안에서 재발급하면 번호가 안바뀌지만 여권기간을 새로 늘리려면 신규재발급을 받아야하고 이 경우 여권번호가 바뀝니다. 전자여권 도입 이후로 동일 여권번호의 기간연장은 불가능해졌습니다.

필요한 사항, 구 여권에 미국 입국 비자 등, 이 있으면 같이 같고 다니면서 보여 주시면 되구요. VOID 찍혔어도 문제없음. 안찍혔으면 문제 있음. 여권 발급 때 구 여권 번호를 밑에 써달라고 하세요. 그럼 밑에 써줍니다.

상관 없어요. 체크인할때 여권 바뀐 거 보여주면 그냥 거기서 새로 입력함. 글로벌 엔트리 같은 경우도 그림자들을 스캔하기 때문에 여권 번호 바뀌는 거 상관없고 여권 번호 바뀌어도 미국 시스템에 입국하면서 이전꺼랑 바뀐거랑 같이 기록 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한국 들어가서 여권번호가 바뀌었다고 해서 미국 입국 전 한국출국공항에서나 미국입국심사를 위해 번호변경과 관련해서 따로 미리 조치할일은 없는거네요

대사관이 훨씬 더 쉬워요.

1. 보통 왕복항공권 구입할때 기본적으로 여권번호를 미리 입력하는데 다시 미국 들어올때는 여권번호가 바뀌게 되서 미리 정보변경을 해야 할거 같은데요?
=> 항공권 구입시 필요한건 영문이름 + 생년월일 뿐임.
여권은 Check-in시 필요함
그래서, 미국에서 떠날때는 구여권 번호를 쓰면 되고, 한국에서 떠날땐 신여권 번호를 사용하면 됨.

2. 한국에서 떠날때 들어올때와는 다른 여권번호인데 공항에서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요?
=> 아무런 조치도 필요 없음.

3. 미국으로 다시 들어와 입국심사할때 나갈때와 다른 여권번호인데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요?
=> 아무런 조치도 필요 없음. (솔직히 미국애들은 외국 정부가 발행한 서류 -여권- 보다, 지네 정부가 발행한 영주권 카드를 더 신뢰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