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와서 바로 가까운 구청에 재발급 요청하면 2-3일이면 가능한대..그러면 한국 나와 신청이 시간 비용 제일 낫지 않나요?
질문과 별개로 개인적 궁금한 점은 이런 상식적인 질문은 네이버 여권 재발급기간이라는 단어만 치면 쉽게 답이 나오는대, 여기에 질문 올리고 답변 기다리는 시간에 개인이 서칭해 답을 찾는게 맞지 않나요? 영주권은 어떡해 취득했는지 더 궁금..
한국에서 신청을 하면 한국 거주인이 아닌것으로 신고가 들어가서 주민등록번호가 말소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말소되면 이것저것 불편한게 한둘이 아니라고들 하구요. 요즘에는 주민등록번호를 말소를 시키고 대신 재외국민 거소증이라는걸 준다고는 하는데 그냥 여기서 신청을 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살려두는게 나을것 같네요.
저는 주변에 영주권자가 한국에서 여권을 만든분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 대사관에 신청하면 비자나 영주권 보유 여부를 물어 보고, 영주권자 이면 한국의 주민등록번호가 말소가 되면서 여권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비자나, 일시 미국 체류 서류를 보여주면 여권(한국에 주민번호 말소 안됨)을 만들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와서 신청하는게 주민등록번호가 말소가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영주권 소지 여부 상관없이 신청이 된다고 했습니다.
위의 초스피드님과 반대로 이해를 했는데… 정확히 아시는 분의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곧 여권이 말료 되어서..한국에서 여권을 신청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저는 영주권 취득 후 미국에서 여권 제발급 받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영주권자는 일반여권과 거주여권 두가지 중 무조건 거주여권을 발급 받고 동시에 한국 주민등록이 말소되며 재외국민으로 등록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권 신청 당시 영사관 직원이 선택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반여권을 발급받고 주민등록 유지 하였습니다. 확인차 다시 물었더니 그냥 본인의 상황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비용면에서는 차이가 없을거 같고… 영사관이 얼마나 가까운곳에 있느냐 혹은 본인의 시간적 여유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초스피드님 말씀처럼 한국에서 신청하면 재외국민으로 처리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영주권자라는 애기 안하면 상관없지 않겠어요? 뭐 주민등록번호 말소되는게 크게 문제되지 않으시면 아무 상관없을거구요.
궁금한점 1, 6개월 이상 있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 편한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