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하나도 모르고 머리도 안 좋은데 미국변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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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하게 221.***.152.194 2031

    가능할까요? 죽어라 노력해도 안 되는 거겠죠?

    • 1 1.***.158.70

      진지하게 님같으면 되는 건 고사하더라도 영어 하나도 못하고 머리통 안좋은 변호사한테 변호를 맡길까요?

    • 하자 204.***.187.81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도전하세요 가능합니다

    • 나는 184.***.247.173

      현직 미국변호사인데 영어못하고 머리도 나쁩니다
      노력하면 한국변호사가 될까요?

    • 조언 172.***.232.84

      돈만주면 받아주는 하위로스쿨 들어가서 학점 개차반으로 받고 재수삼수해서 바시험 통과하면 어쨌든 변호사는 변호삽니다. 여기 바시험이 한국 고시수준보다는 훨 쉬우니까요

      근데 그렇게 되봐야 뽑아주는 로펌없고 박봉에 파라리걸이나 국선하면서 연 6만불 받겠죠

    • 사실은? 125.***.42.134

      얼마나 영어를 못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본인의 실력을 너무 낮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학교에서 입학허가서 나오고 수업 따라갈 정도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변호사가 학교 졸업한지 5년이 넘어서 합격한 사람이 있습니다.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마치 그 기간에 변호사로 활동한 것처럼 광고하더군요. 법조계에 있는 사람들 중 이 사실을 아는 사람 많습니다. 그런데, 잘 살고 있습니다.

    • ㅋㅋ 168.***.37.53

      일단 LSAT 몇달 공부해보고 결정하세요.
      50 percentile나오면 뭐 똥통학교라도 갑니다.
      미국에 로스쿨이 200개가 넘습니다. 100위권 가면 그냥 시험 치면 가는 수준입니다.
      학점 2.0대 LSAT 거의 빵점 맞아도 갈 수 있는 로스쿨이 백개정도 존재하는거죠.
      영어 말하는 미국인이 LSAT을 절반 못맞추면 정말 똥머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LSAT은 영어시험입니다. 순수 영어 시험이라고 할 수 있어요. 논리를 가장한 영어시험입니다.
      이거 점수 좀 나오면 로스쿨 가는거고 가서 졸업하고 바시험 보면 변호사 되는겁니다.
      변호사가 되서 뭐가 되느냐는 본인 역량입니다.

    • A 76.***.231.166

      일단 학교 나오고 자격증 따신 다음에 한국인들 대상으로 이민변호사 오픈하면 되겠네요. 근데 그 일을 해본적이 없으니 겁나시죠? 직원 잘 구해서 미친듯이 쪼면 그만둘 사람은 그만두고 버티는 사람은 버팁니다. 변호쪽은 아니지만 그렇게 일하고 돈 많이 버는 한인 사장님 하나 봐서 하는 소립니다. 돈은 지식이 버는게 아니고 무식과 잔인함과 똘끼가 벌더라구요.

    • J 172.***.201.102

      이민 변호사가 요즘도 돈이 되나요? 예전같이 이민하던 시대도 아니고 보통 기업 스폰이 많을텐데

      영어에 그렇게 자신이 없으면 졸업해봤자 학위는 종이 쪼가리에 불가해요. 스스로 실제 법정에서 얼마나 조리있게 설명 가능한지 생각해보시면 답 나올겁니다. 영어가 약하면 솔직히 법리도 제대로 이해못할거고 억지로 사건 맡아봤자 개망신 당하는 지름길이겠죠.

      • 남학생 73.***.85.184

        ㅈ도 모르면 나서지마라. 법정가는 변호사는 전체 변호사중에 5% 이하다 이놈아. 뭔 법정타령이야. 모르면 그냥 지나가. 무식한 떵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