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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05:05:26 #3321268진지하게 221.***.152.194 2031
가능할까요? 죽어라 노력해도 안 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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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님같으면 되는 건 고사하더라도 영어 하나도 못하고 머리통 안좋은 변호사한테 변호를 맡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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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도전하세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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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미국변호사인데 영어못하고 머리도 나쁩니다
노력하면 한국변호사가 될까요? -
돈만주면 받아주는 하위로스쿨 들어가서 학점 개차반으로 받고 재수삼수해서 바시험 통과하면 어쨌든 변호사는 변호삽니다. 여기 바시험이 한국 고시수준보다는 훨 쉬우니까요
근데 그렇게 되봐야 뽑아주는 로펌없고 박봉에 파라리걸이나 국선하면서 연 6만불 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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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영어를 못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본인의 실력을 너무 낮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학교에서 입학허가서 나오고 수업 따라갈 정도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변호사가 학교 졸업한지 5년이 넘어서 합격한 사람이 있습니다.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마치 그 기간에 변호사로 활동한 것처럼 광고하더군요. 법조계에 있는 사람들 중 이 사실을 아는 사람 많습니다. 그런데,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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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LSAT 몇달 공부해보고 결정하세요.
50 percentile나오면 뭐 똥통학교라도 갑니다.
미국에 로스쿨이 200개가 넘습니다. 100위권 가면 그냥 시험 치면 가는 수준입니다.
학점 2.0대 LSAT 거의 빵점 맞아도 갈 수 있는 로스쿨이 백개정도 존재하는거죠.
영어 말하는 미국인이 LSAT을 절반 못맞추면 정말 똥머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LSAT은 영어시험입니다. 순수 영어 시험이라고 할 수 있어요. 논리를 가장한 영어시험입니다.
이거 점수 좀 나오면 로스쿨 가는거고 가서 졸업하고 바시험 보면 변호사 되는겁니다.
변호사가 되서 뭐가 되느냐는 본인 역량입니다. -
일단 학교 나오고 자격증 따신 다음에 한국인들 대상으로 이민변호사 오픈하면 되겠네요. 근데 그 일을 해본적이 없으니 겁나시죠? 직원 잘 구해서 미친듯이 쪼면 그만둘 사람은 그만두고 버티는 사람은 버팁니다. 변호쪽은 아니지만 그렇게 일하고 돈 많이 버는 한인 사장님 하나 봐서 하는 소립니다. 돈은 지식이 버는게 아니고 무식과 잔인함과 똘끼가 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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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변호사가 요즘도 돈이 되나요? 예전같이 이민하던 시대도 아니고 보통 기업 스폰이 많을텐데
영어에 그렇게 자신이 없으면 졸업해봤자 학위는 종이 쪼가리에 불가해요. 스스로 실제 법정에서 얼마나 조리있게 설명 가능한지 생각해보시면 답 나올겁니다. 영어가 약하면 솔직히 법리도 제대로 이해못할거고 억지로 사건 맡아봤자 개망신 당하는 지름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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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도 모르면 나서지마라. 법정가는 변호사는 전체 변호사중에 5% 이하다 이놈아. 뭔 법정타령이야. 모르면 그냥 지나가. 무식한 떵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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