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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대기업 인사총무 파트에 면접 봤는데 채용공고에 그냥 경력직이라고 했고 직급은 없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10년 경력이면 매니져 직급에 연봉 9만 정도 나오는데(사이닝 보너스 10%, 보너스 10~20%)
이게 맞는 건가요? 연봉협상 할 때 얼마로 불러야 할까요? 한국에서 받고 있는 연봉과 직급이 고려 대상이 되나요?
참고로 경력은 10년 밖에 안 되지만 한국에서 연봉도 좀 되고 직급(부장 이상)이 높습니다.
그쪽에서 제시한 연봉에 얼마를 높여야 할지 감이 안 옵니다.
미국 취업은 처음이라.. 그리고 401k 매칭 비율이나 오버타임 페이도 협상을 해야하는 건가요?
아 그리고 영주권 서포트도 해준다고 하는데 그런 건 연봉과는 별도이지요?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어떤 분은 현 직급이 높고 연봉이 좋은데 왜 미국 취업하려고 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 텐데 사실 미국 취업이 돈을 더 받기 위해서라기 보다 가족을 위해서 가는 거라 현 직급, 연봉 무시하고 그냥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