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히려 먼저 이직을 통보하였지만 저도 팀원이 적고 일이 많은 직책이라 회사에서 잡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다른 대서 받은돈 (약 25%) 올려 받았고요..
거기에 비슷하다고 말씀 드리는 이유는..
남는다고 결정하고 1달뒤 저의 상사가 그만 두었습니다.
결국 상사의 일을 전부 담당해야 하는 위치에 노여있었고
회사에서는 그만 둘가바 승진을 시켜주더군요..
상사가 Director 였는데. 그 위치는 너무 높은 위치고 Manager로 승진을 했습니다.
Director position은 아주 없어젓고요.
즉 Mono님 말씀대로 매니저 승진으로 가닥을 잡아 보세요.
다니는 회사는 년 중간에는 연봉 인상이 불가능 해서 (그 전에 받은 돈은 리탠션 보너스 개념으로 받았습니다)
원래 연봉 + 25% 인상 + manager 진급 20% 인상 해서 내년부터 나옵니다.
물론 paper에 HR 싸인 까지 다 너어서 확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