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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603:41:36 #155001hj 116.***.128.205 8588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상황을 들어주시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제가 미국의 의류업체에서 구인이
올라왔고 이력서를 냈습니다. 결과는 뽑힌 상태입니다.저는 의류업계에서 1년반정도 일하다가 현재는 쉬고있는
싱글여성이구요,
경력이 짧아서 미국에서 일하게 된다면 처음부터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종사하고 있는 이 직업은 한국보다 미국에서의 대우가 훨씬 낫다고들 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능력만 된다면 일할 수 있지만 한국은 결혼하면 일하기 힘든 근무환경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싱글여성에겐 좋은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이 회사의 근무 조건은…
6개월 계약직이며 그후에는 회사가 인정 시
연장가능하고 정직원될수 있다이며
급여는 주당 500불(2주에 한번씩)
J1비자 .발급가능.
1년에 5일의 공휴일
1년 넘었을 때 1년에 5일 휴가가 주어진답니다.회사에서 해주는 인턴쉽비자를 받을 경우에는
30~40%의세금을 떼고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월급많이 낮아지는데….이럴경우 관광비자나 유학비자를 받아서 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여러분들은 위의 근무조건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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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128.***.123.10 2008-10-2604:00:13
관광비자 받아서 들어가실 경우 한국에 다시 못 나올 것을 각오하셔야 되구요. 어느 도시인지 모르겠지만 4주에 2000불을 받게 되는데 여유가 없을 거에요. 회사에서 의료보험을 서포트 해주지도 않을 테니 그런 것도 각오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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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67.***.118.91 2008-10-2604:41:52
얼마전에도 이와 비슷한 글이 올라와서 이슈가 됐었는데…
본인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나…보통 이런 조건으로 한국에서 사람 데리고 오는 회사들은 다 이유가 있습디다…신분과 여러가지 조건에 얽메이다보면…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기가 어렵습니다…
최상의 조건이 아닌곳에서는 대체로 최고의 결과가 도출되지 않거든요.그리고 마인드가 좋지않은 사장이 운영하는 회사에서는 배울것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패션쪽의 조건이 열악하다는 것은 이미 여러번 들어서 알고 있지만…님께서 받으신 조건으론 그 업체의 사장 마인드가 좋다고는 생각할수 없네요…
미국이라는 “바람”이 들면 빠져나오기 참 힒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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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보세요 72.***.249.220 2008-10-2608:06:56
이건 좀 느낌이 이상한 회사인데요. 제대로 된 미국회사면 불법인 관광비자로 온 사람을 쓸리는 만무하고….주급이나 다른 조건들을 보면 한인타운의 봉제공장같기도 하고…그 쪽으로 만일가시게 되면 영주권준다면서 노예처럼 일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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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계약 24.***.95.201 2008-10-2610:16:28
1년에 5일의 공휴일, 처음 1년은 휴가 없음, 그리고 다음해 부터 1년에 5일 휴가라. 정말 노예계약 맞는 거 같습니다. 저의 주변에 있는 미국 회사 대부분이 1년에 10일 정도가 기본 공휴일이고 휴가는 적어도 1년에 12일을 3개월의 수습후 쓸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절대 정상적인 근로조건이 아니구요. 관광비자로 일을 시작하라고 유도하는데서 부터 신분문제를 염두에 두고 노예를 만들려고 하고자 하는 의도가 보입니다. 부디, 정상적인 신분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는 직장을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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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ia 204.***.252.170 2008-10-2610:59:23
전에도 비슷한 글이 이슈가 되었었는데 각설하고
1. 영주권
2. 영어
3. 미국학위 혹은 미국에서 먹히는 전문 기술
이 없으시다면 말리고 싶네요.제가 보기에는 미국의 미국 회사가 아니고 미국의 한국회사인것 같은데
신분에 묶여서 기약없는 노예비슷한 생활을 하시고 싶으면 오시죠.
10월 18일자 아티클 넘버 8804-8806 한번 보시죠.
부디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
또하나 24.***.184.41 2008-10-2611:23:31
걸렸구나~~~~~~~~~~~!!
허황한 망상에 빠져 현실을 전혀 보지 못하는 사람들 참 많죠. -
hj 116.***.128.205 2008-10-2612:54:51
모든 분들이 반대를….

제가 너무 쉽게 생각을 한건지….;;혹시 캘리포니아의 자바시장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이곳에 있는 메뉴펙쳐회사인데….아…머라고 해야될지…난감
음…저와 같은 직종에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도움을….;
미국에서 패턴메이커나 그레이딩사를 하시는 분이 계신지요? -
지옥 66.***.52.56 2008-10-2613:09:56
달콤해 보이는 사탕 뒤로 끝없는 지옥이 기다리고 있군요. 사실 사탕도 전혀 달콤하지도 않구요. 관광 비자는 기껏 해야 몇개월 체류할 수 있을 따름이랍니다. 그 뒤는 생각해 보셨나요? 다른 문제도 수두룩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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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그미.. 128.***.186.60 2008-10-2614:18:30
캘리의 자바시장이든 뉴욕의 바지시장이든…
특정전공, 회사와 상관없이…저런조건으로 오시면 후회합니다.
가뜩이나 미국경제도 좋지 않은데…잘못오시면 나중에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 옵니다.모두들 자기는 예외라고 생각하시면서 오시는데…
한국공장에서 왜 한국 체류신분도 없는 방글라데시나 말레이시아 사람들을 뽑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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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69.***.8.240 2008-10-2614:24:56
평생후회할일 하지 마세요~ 정상적인경로가 아니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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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 66.***.34.169 2008-10-2615:04:42
차근 차근히 설명해 드리면, 그만 두시겠습니까? 모르긴 몰라도 이미 고용계약도 하신것 아닌가요? 아닌가요? 이미 뱅기표도 끊으신 것 같은데.. 쩝… 부디 현실적으로 판단하시고, 미국생활 잘 하십시요.. 흔히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단을 받습니다. 원글님도 이민 전문변호사에게 문의해 보십시요. 머. 상담료를 얼마나 청구할 지는 모르겠지만 얼마나 하겠습니까? 인생을 결정할 일이 될 수 도 있는데, 익명 게시판보다는 전문가를 찾으십시요..
원글님 질문이 “…여러분들은 위의 근무조건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거라면, 모든 것을 제외하고, 우선 원글님은 미국내 취업을 할 수 있는 신분이 아니기에 근무 조건을 떠나서, 불법취업을 진행중 이십니다. 이는 미 연방법 위반입니다.
“머.. 남들도 다 하던데..” 라고 생각하시면서 진행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매일 매일, 아니 매순간 US ICE(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 미국 이민세관단속국) 및 FBI 방문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물론 그 다음엔..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머.. 성격상 순간순간의 뜨릴을 즐기신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길지도 않은 인생 마음이라도 편하게 지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IMHO..헛수고라고도 생각합니다만, 본인의 계획을 꼭.. 반드시.. 이민 전문 변호사에게 상담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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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건 69.***.213.2 2008-10-2615:06:47
그렇게 말해도, 이런 글 일주일에 하나씩은 꼭 “꿈에 부풀어서” 올라오는 듯.
리플들 읽어보면 항상 다 “당연히” 뜯어말리는 것들이고…
관광으로 들어오는 것까지야 가능하겠지만, 처음 페이를 받는 순간부터 나중에 생길 오만가지 법적 문제를 각오하셔야 할듯. -
.. 76.***.187.209 2008-10-2615:28:43
자바 시장이라는 거 보니 LA인 것 같군요.
많은 분들이 의외로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미국에 있는 한국 회사를 (글 올린 분이 생각하시는) 미국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한국에 있는 한국 회사보다 훨씬 더 ‘한국적’이지요. 따라서 한국의 회사 분위기가 맘에 안들어서 미국의 저런 회사 오시는 거라면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에 치이는 격이라고 보시면 딱 맞겠네요.
물론 사장이 한국 사람이라고 다 이상한 회사란 얘긴 절대 아니고, 괜찮은 한국 회사도 꽤 있겠지요. 하지만 저런 식으로 사람 뽑는 회사면 안 봐도 뻔합니다. 미국에도 인력이 차고 넘치는데 왜 한국까지 가서 사람을 뽑을까요? 고급인력이면 몰라도 저런 시다 수준(월급을 보세요)의 인력을 말이지요. 미국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한국에서 나고 자라고 영어 아주 못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한국 사람마저도 미국에 깔렸거든요.
그리고 미국에서 ‘신분’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비자/영주권 방가서 죽 눈팅이라도 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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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98.***.198.111 2008-10-2616:50:16
B1으로 미국에서 일을 하게 해준다는 것 자체가 회사가 이미 불법경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조건도 너무 안좋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에 속지 마시고 정상적인 방법을 꼭 찾으셔서 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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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다떠나서 74.***.180.190 2008-10-2623:14:12
한국 꽤 큰 의류회사에서 3년차에 때려치고 뉴욕와서 유학후 매우매우 운좋게 일하고있는 2년차 디쟈넌데요. 다른걸 다 떠나서.
근무조건 주당 500불 – 1년 26000불 한국에서 혹시 이미 독립해서 사시나요? 그게 아니시라면 저 26000불 2600만원 연봉처럼 보이시죠? 혼자 집세에 생활비에 캘리면 차도 굴려야죠 참. 아주아주 부족할껍니다..
근무환경 – 불법으로 사람쓰고 까페에 구직하는거보면 99% 한국회사 내진 한국인이 사장인곳이면 한국에서보다 더 열악합니다. 거기다 친구,부모없이 홀로 떨어져있는 스트레스까지 얹으면,,,,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왜 긍정적인 대답이 하나도 없는지
미국오셔서 좀 더 나은 (사실 한국에서 보다 낫긴합니다..) 환경에서 대우로 일하시고싶으시면 정석 – 공부후 취직. 영어유창. 운. 대로 오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모든것이 이루어져도 타향살이,다른언어,신분문제 참 힘든 일 많이 생기실꺼에요… -
… 141.***.49.153 2008-10-2623:42:48
안타깝게도 관광비자로는 미국에서 관광하고 또는 출장등의 목적을 가진 비자이지 미국에서 일하라고 있는 비자가 아닙니다.
미국에 있는 회사가 이런 사실을 모르진 않을 테고 처음 시작할 때부터 편법으로 시작해서 원글님은 오시자 마자 불법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며 언제든지 강제 추방 또는 향후 비자 발급이나 미국에서 일할 기회를 박탈 당할 수 있습니다.
$2000이 커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동네 왠만한 식당에서 웨이타나 웨이추레스로 일해도 벌수 있는 미국에서 말하자면 밑바닥을 기는 최저임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소한데에 목숨걸지 마시고 정 미국내로 취직하고 싶으시면 정도를 걸으셔서 취업비자를 발급받고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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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 71.***.248.67 2008-10-2702:59:18
위분들 마찬가지로 저도 절대로 뜯어 말리고 싶네요. 동생이 있으면 저렇게 미국으로 간다면 다리를 뿌셔버릴 것입니다. 자신에게는 너무나도 큰 결정이고 큰마음 먹고 미국을 가겠다고 결심을 하셨다면 님이 생각하는길은 단하나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길임을 확신합니다. 미국오면 영여 할꺼 같죠 하루종일 영어만마디 안하고도 잘살수 있습니다. 월2000$ 받으면 희망이 있으야 하는 무슨 희망이 있을까요..
미국을 오신다면 대학원을 무조건 목표로와서 공부하고 학위따고 취업을 하면서 신부 문제 및 진로를 결정하는것이 최고의 길입니다. 물론 아무 대학원나온다고 취직을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른분들 글을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대단한 경력에 좋은 학교를 졸업해도 쉽지 않습니다.
자바시장 말그대로 막노동 노가다 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미국 자바시장도 돈이 안돌아서 흔들흔들합니다. 최대시장인 남미시장도 달러강세로 회사들 문다는게 일수 입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불법체류자 되시면 한국회사 취업시도 해외여행결격사유가 되는다는거 잊지 마세요.. 웃습게 볼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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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읽어보니 121.***.169.80 2008-10-2708:56:55
딱 한국의 불법체류자 생각하면 되겠군요.
부려먹다 돈안줘도 하소연 할데없고
상해입어도 하소연 할데없고
범죄당하면 그냥 그려려니 살아야되고…(26000에 좋은 입지조건은 힘드테지요..)
연고도 없는 싱글여성이라…-_-;;;;
한국이 그나마 자랑할 수 있는게 치안입니다만…
저조건에 가는게 옳은지 그른지는 본인몫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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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67.***.223.66 2008-10-2709:21:50
한국에서 가끔 동남아 불법노동자 티비에 나오죠? 체류신분 없어서 이리저리 피해다니고 불법으로 일하먄서 악덕 사장 밑에서 노동착취 당하면서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만 돈주고.. 어디 아프거나 다쳐도 병원도 못가고 쪽방에서 이리저리 뒹굴고.. 원글님 미국오시면 딱 그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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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92.***.136.113 2008-10-2709:49:48
저희 집 애들 2명 4살, 6살 (오후만) 바주는 사람에게도 주 5일 근무에 12시에서 6시 까지 (집안일 절대 없음, 부탁하지도 해 주지도 않음) 봐주고도 한달에 $1500 줍니다.하루중일이면 $2500-$3000 까지 올라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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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69.***.237.83 2008-10-2709:49:50
미국생활에 대해 최소한이나마 알아보셨다면 그런 조건으로 미국에 오시는 것은 100% 후회하실 일이라는 걸 아실텐데요. 특히, 여성분이 불법체류로 미국에 계시면 큰일(?)을 당하더라도 경찰도 못부릅니다. 그걸 악용하는 악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정말 두손들고 말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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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66.***.8.2 2008-10-2711:51:31
지금 뉴욕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경력 10년 넘습니다..
절대 오지마세요… 관광비자로 취업하는거 거의 자살입니다.
뱅기표 끈었어두 오지마세요…
지금 업계 넘 안좋구, 맨날 불법이민 단속뜨구 장난 아닙니다.
경기 안좋으면 패션업계부터 줄창 부도나는거 한국만이 아닙니다..
취업비자 해준다 그래두 요즘처럼 추첨 비자일땐 불안한 지경인데…
오도 가도 못하게 됩니다..
이거 악플도 겁주는거두 아니구.. 한명이라두 피해 덜가게 하려는 염려며 걱정입니다. -
일은 아주 70.***.24.183 2008-10-2715:34:48
많이 많이 시키고….월 화 수 목 금 금 금…
대우는 엉망에.. 한마디 따지지도 못하고, 덧에 걸린 기분… 이리 저리 움직일수도 없고…다행인건 가족이 아직 없다는 거 이군요…
회사 상황이 안좋다고 무작정 희생만 강요당하고 내 주장이나 권리는 못찾는게 다반사 입니다. -
VD 63.***.193.34 2008-10-2716:03:32
엘에이 자바시장 불법취업 알선에 걸리셨군요..
비자 없이 취직가능?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일주일에 500불이라는돈…한국에선 커보일진 모르나 한인타운 방하나 렌트하는데 1000불내외..그것도 그지같은거…
자바에 넘치고 넘치는게 맥시칸이고 그마저 페이를 줄이려고 지금 님같은 사람을 잡는겁니다.
일 제대로 안하면 그쪽에서 오히려 큰소리치죠..불법체류자로 처 넣겠다고…
그럼 대부분 겁먹고 찍소리 못하고 일합니다. .. 그러다 돈 없고 하니..결국 나가요 술집으로
전전하더군요… 물론 불법이죠
한달전인가 이민국에서 엘에이 자바 덥친적 있습니다. 꾀나 많이 추방되거나 구속된걸로 아는데…
세상을 너무 모르는 젊은이의 혈기를 이용하는 나쁜넘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냥 싹 없었던일로 하시고 원래 생활로 돌아가세요 -
ㅉㅉ 149.***.245.150 2008-10-2716:46:02
“제가 미국회사는 처음으로 도전하기에 모르는게 많습니다.”
순진함이 묻어나는 문장이네요.
남대문시장 지하의 작은 의류공장하고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환기도 잘 안되는 그 곳에서 하루 종일 재봉틀 돌리는 동남아 사람들 상상하시면 됩니다.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상책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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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6.***.232.50 2008-10-2716:56:38
갑자기 궁금한데.. 지금 조건으로 관광비자가 나오나요?? 싱글여자에 무직이면 안나오는 것 같던데요.. 아무튼.. 관광비자로 오라는 건.. 인생 저당잡히고 오라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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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gada 208.***.106.5 2008-10-2718:06:05
한달전인가 이민국에서 엘에이 자바 덥친적 있습니다. 꾀나 많이 추방되거나 구속된걸로 아는데…
That’s why they are looking for people like Wongeul..
I am sure, Wongeul will be..”추방되거나 구속” finally if you go.
Wongeul – if you go there, you will be treated like 동남아 불법노동자 of Korea. -
지나가다 69.***.4.137 2008-10-2808:30:58
미국 한인업주들이 한국에서 사람 데려오는 방식중 가장 최악에 속하는 방식이군요. 게다가 엘에이 자바..
그냥 미국에 한번 살아보겠다는것에 의의를 두신다면 오세요. 오셔서 다시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
자바시장 76.***.175.162 2008-10-2902:42:13
한국의 동대문 시장, 컴퓨터로 따지면 용산,
이해가 되실런지 모르겠네요.자바시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 많습니다. (한국의 동대문 시장처럼요)
하지만, 그냥 멋모르는 한국사람, 신분 문제 취약한 사람 들에게는
잘못하면 지옥이요, 벗어나면 소돔같은 곳이 될수도 있습니다.세계에서 거의 손안에 꼽힐정도로 큰 “시장” 입니다.
고생하실겁니다. -
hj 116.***.128.205 2008-10-2912:00:06
많은 분들의 댓글 신중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제가 원글을 .조금 수정했는데요…..
회사에서 J1비자.발급이. 가능한데,
이점은 어떤지요… -
485 209.***.230.41 2008-10-2912:58:55
위에 많은 분들이 정말 친동생처럼 생각해서 없는 시간에 좋은, 그리고 명확한 충고들을 해 주셨는데 역시 이미 자바시장으로 오기로 맘을 굳히신 것으로 보이는 군요.. J1아니라 H1을 해 준다 해도 월 2000불 (세전)으로는 노숙자생활밖에는 안됩니다. 그리고 사람을 구하는 방법이나 취업의 조건이 전형적인 악덕업주 – 어떻게든 불러와서 불체만들어 오도가도 못하는 노예 만들어 마음대로 초저임금으로 부리는 – 의 수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아듣게 말씀해주시고 있는데도 정신이 들지 않다면 별 수 없읍니다. 와서 겪어보고 땅을 치고 후회해보는 수밖에는.. 그러나 명심하십시요.. 그떄는 이미 떄가 늦었다는 것을.. 어느 분이 쓰셨듯이 젊은 여자분으로써 절대 당하면 안될 일을 당해고 신고도 못합니다. 그런 상황을 주변의 사람들은 잘 알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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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4.***.234.154 2008-10-2923:05:09
J1에 큰의미를 두지 마세요.관광비자건 J1 모두 차이 없습니다. 혹시라도 “거기서 J1을 준다고 했으니까 어떻게 해서든 버티고 나중에 H1으로 옮겨서 좋은 직장을 얻으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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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ia 204.***.252.170 2008-10-2923:24:26
며칠전에 댓글 달아드린적이 있는데 혹시나 만에 하나
정말 취직을 하시고 싶으신 건지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으신 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한국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
J1 69.***.65.71 2008-10-3003:16:22
이 무슨 비자인 줄은 알고 계세요??
조금만 공부해 보시면 원글님이 일할 직장과 전혀 상관없다는 걸 아실 겁니다.
자바시장에서 웬 J1…참내.. -
정말 지나가다 206.***.4.115 2008-10-3003:55:24
원글님. 정말 미국 오고 싶죠? 남들이 정말 미친짓이라고 해도, 설마 하는 생각이 드시죠? 지금 한국에서 머리속으로만 막연히 미국이 어떻겠지, 다 사람 사는 덴데, 좀 견디면 어떻게 되겠지… 등등의 수많은 생각들이 오가죠?
한국에 외국인 노동자들 손짤리고 손가락 짤리고, 얻어 맞고, 비인간적인 대우를 당해서 신고 못하죠?
미국에 발을 딛는 순간, 몸이 떨어져 나가지는 않하지만, 노예와 다름없는, 자기 인생은 이제 남의 말한마디에 왔다 갔다, 자존심은 없어야 되는, 한국에서 생각하는 쓰레기 같은 삶이 기다릴 수도 있어요. 미국이 지금 머리속에 있는 미국에 아니라, 벗어나고 싶어도 쉽사리 벗어날 수 없는 미로와 같은 곳이 될 수도 있어요.
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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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69.***.140.5 2008-10-3013:08:17
지나가다 하나 궁금해서 그런데..J1으로 일년있다가 H1 으로 갈아탈수만 있다면 그후엔 회사옮길수도 있으니..괜찮지 않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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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204.120 2008-10-3014:18:48
J1으로 일년있다가 H1 으로 갈아탈수만 있다면
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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