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85를 접수후 영주권 펜딩입니다 조지아 주에 있습니다 제와이프도 그렇구요

워킹 퍼밋을 리뉴얼해서 dds에가서 라이센스를 리뉴얼하려고 했는데요

dds에서 자꾸 디나이가 난다고 하면서 케이스 넘버를 만들어주고 전화번호를 주더군요

그래서 그리로 전화했더니 가지고 있는 신분을 증명할수있는 모든 서류를 보내랍니다

그래서 보냈습니다(485 접수증 765 접수증 승인서류 비자 여권 쇼셜 등 다보냈습니다) 그러구나서

일주일 정도후에도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다시하니 담당자를 바꿔주더군요

그런데 연결이 보이스 레코딩으로 넘어가더군요 연락처를 남겼습니다 당연히 공무원들 하는 일이 그렇죠

전화 안옵니다 그렇게 일주일후 또 전화해서 담당자에게 연결 보이스 레코딩 … 전화 안옴 .. 한달만에 담당자랑 연결 됐어요

그런데 … 이때부터 진짜 문제 시작이었습니다 이놈이 이민국 감사원처럼 꼬칰코치 물어보더군요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리뉴얼 못해준다 로 답하더군요 왜냐고 했더니

처음 들어왔던 학생비자(입국때 학생비자5년짜리로 들어왔습니다) 가 지금은 5년이 지나 만료가 되어서

면허증 리뉴얼못해준다 라고 하더군요

어이없어서 나 지금 485 펜딩에 합법적으로 세금내고 워킹퍼밋으로 일하고 있그등 했더니

그딴건 모르구 무조건 학생비자가 만료라 안돼!! 이러는겁니다 …

작년에는 이딴거 없이 dds에 워킹퍼밋 받은거 가져가면 바로 리뉴얼 해줬었거든요…

일단 전화끊고 정신좀 챙기고 dds에 다시가서 물어보니

최근에 비영주권자들은 매인dds오피스에 서류다 올리고 승인 받게끔 바꿔었답니다

진짜 .. 어이없어요 개판입니다 이나라는 담당자 라는것들이 알아야하는 것을 모르고 일을 합니다

지금은 또 그 담당자가 슈퍼바이져 한테 얘기해서 다시 연락줄께 해서 기다리는데 또 한달 걸리겠죠 연결하는데요…

후아 정말 미국 살기 싫어지네요 이민국도 485를 2년넘게 펜딩 시키고

워킹퍼밋만 리뉴얼 해주고 서류보충이라던가 뭔가 문제가 있다던가 아무런 말도 없고요

그래서 전 이번에 이민국 상대로 행정소송준비 중입니다

이민 변호사 선임도 다했고 정말 합니다 건투를 빌어주세요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셧씁니다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 참고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먼저 고생하신 것에 위로를 드립니다. 사실 비슷한 경험을 많은 사람들이 했을 것 같습니다. 485 접수하면 체류가 가능하다는 이민법이 드라이버 라이센스 리뉴에서는 먹히지 않는 주가 아주 많다는 사실만으로도 말도 안되는 겁니다. 그런데, 워킹퍼밋까지 받았는데도 비자가 만기되어서 라이센스 리뉴얼이 안된다는 건 정말 기가 막히네요.

체류가 합법이면 다른 서류들 리뉴도 모두 합리적으로 같이 간주되어야죠. 체류는 가능한데 밖에 돌아다닐 수는 없다? 그럼 집에 앉아서 수돗물만 마시고 살라는 건지. 이건 저도 너무나 부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워킹퍼밋 받고 영주권 받고 내 살기 바빠서 그냥 넘어갈 수 밖에 없었네요. 사실 이런 소송은 진작에 있었어야 하고 이런 청원에 지지 서명을 해 줄 사람들도 아주 많을 것 같네요. 온라인으로 청원까지도 받으시면 어떨까 합니다. 485 진행 중에 비자가 만료되는 이민자들은 아주 많은데, 오로지 비자를 통해서만 체류신분을 확인하기만 하면 이민법을 반쪽만 적용한다는 거죠. 게다가 워킹퍼밋이 유효하다면 당연히 그걸로 정당한 체류 신분을 간주해야 하는거죠. 아무리 멍청해도 이럴 수가 있는지. 건투를 빕니다.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opt로 있는 동안에 H1B 신분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opt 기간 끝날 무렵에 면허증 갱신하러 갔었죠.
그런데 opt 기간만 되고 H1B로는 갱신이 안되는 거였습니다.
이유는 모른대요.
단지 전산에 안된대요.
그래서 서류 다 진짜고 합법적으로 신분이 바뀌었는데 왜 안되냐
그랬더니 자기도 모른대요.
그러더니 모든 서류 다 복사해서 워싱턴으로 보낸대요.
그럼 얼마나 걸리냐 그랬더니 몇개월이 걸릴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나 면허증 만료되느넫 어떻게 하냐
그랬더니 그건 니 사정이고 우리는 모른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다른곳에 있는 DMV 로 갔습니다.
거기에 갔더니 거기도 여전히 똑같더라고요.
그리고 제 케이스를 알고 있더라고요.
아마도 전산에 처리상황이 떠서 그런거겠지만요.
한가지 팁을 알려주더라고요.
로컬 이민국에 서류들고 가서 얘기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로컬 이민국 예약하고 갔습니다.
거기서 쭉 얘기했더니,
그럴리 없다면서 자기네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똑같이 모두 복사해서 워싱턴으로 보내겠답니다.
얼마나 걸리냐 그랬더니 한달정도 걸린답니다.
그보다 빠를지 느릴지는 자기도 모르겠답니다.
그런데 딱 일주일만에 DMV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전산으로 되니까 와서 면허증 갱신하라고요.

제 경우를 통해서 말씀드리자면,
로컬 이민국에 예약하고 가서 얘기한번해보세요.
혹시 도움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100% 공감 합니다.
485 빨리 승인 되길 기원 합니다…..

오노…………………저도 이런 케이스인데…이번 년도 6월달에 drivers license renew해야 하는데 어떻하죠.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저는 지금 영주권 485 단계에있고, combo card도 받았습니다.
4년 전부터 f1 학생 신분으로 있는데 student visa는 만료되었어요. 그래도 i-20유지하면서 있으면 미국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는 이상 미국에 사는데에는 문제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운전면허 갱신이 안되요?

작년에 제가 학생비자가 들어있는 여권을 잃어버려서. 여권 갱신하면 새 여권에는 학생비자가 안나와있잖아요. 그래도 운전면허증 갱신할 수 있었는데… I-20랑 I-94가 있으니까 되던데… 저는 그리구 아직 combo card 사용하지 않고 계속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확인해보니 아직 비자유효기간이 이번년도까지 남았더라구요..
그런데 어차피 비자가 나와있는 여권을 잃어버려서 지금 새 여권만 있는데.. 가능할까요?
비자가 아직 유효하다는걸 어떻게 증명하죠?ㅠ.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지아면 힘듭니다 원래는 되야 하는게 맞아요
근데 이 무식한 담당자 놈이 안해줘요 지가 모른다고요
그위에 슈퍼바이져도 전화준다 놓고 전화도 안주고요
Dds일하게 되어있는 시간이 월요일은 8시부터 5시까지
화요일부터는 8시부터 6시30분까지인데 이 담당자 놈 오후4시 넘어야 겨우 전화 받을까 말까고 음성남기면 리턴콜 절대 안줍니다 아예 그냥 무시하는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제가 그랬죠 나 불법체류자면 내가 미쳤게 먼저 니한테 연락하냐 ?? 라고 해도 관심없음 넌 불체같으니까 안되 라고 하더군요 정말 더럽고 치사해요

뭐 또 다른 담당자면 될수도 ㅡㅡㅋ 하지만 저랑 같은 놈이면 안될가능성 99%

저 ‘ 넌 불체 같으니까 안돼’ 라고 한, 자기 직업에대한 인지력도 떨어지고 기본도 안된 넘 어디에 고발하거나 윗대가리한테 얘기하면 안되나요? 이름은 알아오셨나요?
정말 답이 없는 행정이네요.
여기 공무원들은 어쩜 저렇게 하나같이 덜떨어진 것들만 앉혀놓았는지.
변호사 능력있는 분과 잘 싸우셔서 꼭 이기세요

저 같은 경우엔 Isakson 상원의원에게 메일을 보냈더랬습니다. 한 일주만에 운전면허 가지러 오라고 연락오더라구요.

위에님 뭐라고 보내셨는지 내용을 알수 있을까요??참고해서 저도 보내볼까 합니다

Jagvarxk@yahoo.com
부탁드립니다

depch0119@gmail.com
저도 부탁드릴께요…

혹시 조지아주 안에 있는 다른 dds 센터 가보셨나요?
예를 들어서 어느곳에서는 깐깐하게 답답하게 하는가 반면 다른곳에서는 손쉽게 갱신이 되더라구요.
전 학생비자 만료가 한참전에 됐었는데 I-20 만으로 계속 갱신하면서 있다가 작년에는 opt로 다시 갱신했습니다..
전 일부러 아틀란타 사람많은 dds 안가고 시골쪽으로 가는데 거기선 오래 안기다리고 손쉽게 갱신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왠만하면 전화하지 마세요. 미국넘들이 그렇죠 돈이 안돼는 일엔 굉장히 불친절 불성실하자나요…

저말고 같은 상황에 다른분들도 애틀란타에 계시는데 그분들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이거 정말 문제예요 사람 귀찮게 하네요

저도 같은 처지입니다. 저는 1월 26일에 DDS에 갔다가 접수하시는 분이 C09 Category는 골치 아프다면서 DHS로 Referral letter를 보내 승인을 받아야 한다기에 왜 그러냐고 했더니 자기도 모르겠고 절차가 바뀌었다며 해당 letter copy를 주면서, 저더러 5일 뒤 그 곳으로 직접 전화해 보라고 하더군요. 조급한 마음에 3일 뒤에 Referral letter에 나와있는 전화번호[DHS(Atlanta, Conyer)]로 연락을 하니 음성녹음을 남기라고 하기에. 2~3번 음성을 남겼더니 어떤 여자분(이름은 알지만 생략하겠습니다.)이 연락을 했는데, 네 이민 status가 불분명하니 보충 서류를 보내랍니다. 영어가 fluent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처음엔 이해가 않되길래 이민국에 이미 다 제출해서 work permit을 받은건데 왜 다시 서류를 보내야 하냐니까, work permit은 일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것이고 조지아에 살면서 자동차를 운전하고 생활하는 것에 대한 eligibility는 별도랍니다. 도대체 그게 말이 되냐고 하면서 작년에는 이런 절차가 없었다고 하니 자기도 이유는 모르겠고 그렇게 해야 한답니다.

운전면허가 이미 만료된지 며칠이 지난 상태였기에 요구하는 서류들을 익일 배송되는 primary express로 보냈더니, I94가 없다고 그걸 또 보내랍니다. 그래서 그건 인터뷰할때 심사관이 떼어가서 없다니까 막무가내로 그럼 안된다고 하기에, 변호사분께 연락을 했고 다행히 COPY가 있어서 이를 Fax로 보냈습니다. 통화시에 나는 시간이 급하니 어차피 원본을 보내라는 것도 아니니 scan해서 e-mail로 보내면 안되냐니까 안된답니다. 그럼 뭘로 보내냐니 또 우편으로 보내라기에 사정을 했습니다. 난 정말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고 했더니만 그제서야 fax 번호를 알려 주더군요. fax로 보내면 된다면서……. 휴….

I94를 보내고나서 다음날 또 똑같이 3~4번 음성녹음을 남겼더니 늦게서야 전화가 오더니 저더러 OVER STAY를 했으니 당신에게 운전면허 Renew를 해줄 수 없고 당신은 illegal이라고 하기에 하도 기가막혀, 내가 만약 over stay를 했으면 이민국에서 내 I485 신청을 받아 줬겠냐고 하면서 난 단 하루도 불법으로 체류한 적이 없다고 하니까, 큰 선심을 쓰듯이 그럼 자기가 이민국에 문의를 해 보겠다고 하더군요. 지금껏 이민국은 federal이라 별개라고 하더니만……

황당하고 정말 서러운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노력은 하자는 생각에 담당자가 얘기했던 사항들에 대한 해명자료와 메일을 써서 다시금 fax를 보냈습니다. 그리곤 기다렸더니 엊그제 전화가 와선 당신이 제출한 서류가 eligible하다는 확인을 다른 조사관으로부터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당신 eligibility에 대한 서류는 다른 기관(아마도 dds를 말하는 듯 싶네요)으로 넘겼으니 그들이 당신에게 전화해서 ID Card를 받으러 가라고 할때까지 customer service에 가지말고 기다려야 한답니다. confirm을 받았다면서 이건 또 무슨 경운지…. 그리고 얼마나 걸리냐니까 자기는 거기서 일하는게 아니라 모르겠고, 그저 기다리라고…… 조지아와 미국, 정말 너무한단 생각이 드네요. 답답합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인내심을 갖고 차근차근 감정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얘기하면 그들도 사람인지라 들어주려고 한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아직 면허증을 받은건 아니지만 남의 나라에 산다는거 자체가 어차피 쉬운일이 아니라는건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는 일이니만큼, 할 수 있는데까지는 인내하면서 설득해 보는 노력을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래도 않되는 정말 막무가내의 사례들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