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2학년 애틀란타 홈스테이 구합니다.

  • #3912788
    james 69.***.42.79 475

    안녕하세요?
    애틀란타 인근 공립학교 입학을 원하는 여고2년 학부형입니다.
    근무지가 너무멀어 부득이 다운타운에 알아보고 있습니다.

    홈스테이 전문가라고 칭하는분들이 상당히 많은반면 변태적 성향을 띠고있는 교민들도
    있어 거두절미하고 본인 영주권 자격,가디언 자격되지 않는분 문의는 하지 말아주세요
    본인들이 가디언 희망하시면 FBI criminal report 제출해주시면 상호 대등한 조건으로
    대화토록 하겠습니다

    군 ㅇㅇ부대 해외파견요원으로 다년간 근무하다보니 자녀교육에 무관심해 뒤늦게나마
    제갈길을 찾는것 같아 성실한 교민을 희망합니다.
    학생비자 준비후 수령하면 2월 중후반경 입학할것 같습니다. 부실한 식사원하지 않구요
    홈스테이에 걸맞는 분위기 희망하며 제가먼저 귀하의 집을 방문해서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한뒤 결정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요구조건들이 찜찜하다 생각되시면 연락하지 않으면 됩니다.
    어느 학부형이 가디언 자격유무도 확인하지 않고 딸아이를 보내겠는지요 ? 특히 성인 남자
    아이를 두고있는 가정은 외람되지만 정중히 사양하오니 양지바랍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조언 104.***.40.169

      이글이 진심이에요?
      홈스테이 전문으로 하는 사람은 돈만보기에 문제 많아요.
      뉴스에도 몇년전에 기사나고…. 부부운영..
      고2인데 미국에 이제 오는 건가요?
      영어는?
      수업에 따라가기 어려운데…
      저는 1.5세라 그보다 더 어려서 미국에 왔기에 아는데 힘들겁니다.
      그리고 학교를 잘 선택해야합니다.
      공립이건 사립이건 개판학교도 많아요.
      일진같은 애들도 마약하는 애들도 다 고등학교 다니고
      착하고 약한 애들을 건딜이기도 하죠.
      살벌한게 미국 고등학교입니다.
      그리고 학생 비자라면 애가 유학생으로 오는 거 아닌가요?
      그럼 공립학교 아니고 사립학교를 찾으셔야죠.
      공립학교는 세금으로 운영됩니다.
      설마 사립학교 학비를 낼 형편이 아니라서?
      그럼 미국으로 고등학교 때 유학 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겪어서 아시지만 좋은 홈스테이는 없어요. 최소의 비용으로 돈벌자는 사람들이 운영하니까요.
      차라리 기숙사가 있는 사립고등학교를 알아보세요. 종교가 천주교라면 그런 사립여고들이 시골 쪽에있어요.
      글이 진심인지 모르지만

    • ㅎㅇ 24.***.67.80
    • 67.***.187.226

      자기가 부탁하고 찾아야하는 입장인데 이렇게 무례하고 당당할수도 있구나.

    • Rose 89.***.41.132

      글쓴이는 시민권자세요?
      그쪽도 FBI에서 범죄경력조회서 준비해야 하는것 알죠? 부모것 아이것. 그리고 두달치 2만불 디파짓은 의무사항 입니다.

    • 칸타리네리나리나노 98.***.138.108

      별다른 연락처도 없는 것 보면 낚시글인데 낚이게 하려면 좀 더 매너 있게 써줄랑께~~~

    • 아무소리 104.***.77.165

      돈을 넉넉히 주려나보죠. 한달 삼천불정도?

    • 지나가다 172.***.50.231

      변태야 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