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졸업을 앞둔 기계과 석사생 입니다.

F1으로 영주권 스폰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고 미국에 계속 살 생각입니다.

어떤 직종으로 시작을 해야 될지 조언을 받고자 글 써봅니다.

위치만 본다면 애틀란타랑 비교적 가까운 큐셀이나 sk쪽으로 가고 싶으나 첫 직장으로 자동차 oem이 낫다는 얘길 들어서 고민입니다ㅠㅠ

헛소리야… 비자공부나더해

F1비자 이제 영주권 안되나요? 20년 미국서 살면서 처음 듣는 듯.

F1 신분에서 영주권 스폰에 문제가..있나요..?

영주권 밀려서 오래 걸릴텐데 미국 계속 사실거면 차라리 그 시간에 박사까지 하시죠?

핼라바마 가면 남는거 물경력, 인간에 대한 배신감

이해가 안되네요…
애틀란타 가까운게 아니고 둘루스 가까운데 찾는거 아니고?? 이건 뭐 시작도 하기전에 다시 또 한국인이랑 부대낄 생각부터 하시네
지금 구직하는 회사 얼마주는지 과연 뽑아는 줄지? 비자는 뭘로 시작해야 할지, 영주권까지 얼마나 걸릴지, 나오고 나면 뭘할지를 대비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이거 딱 보니까 대충 부대낄 위치찾고 영주권 나와도 현대중공업가서 나 현대다닙니다 하고 점심시간때마다 사원증걸고 둘루스 활보할듯

제가 아는분들이 3군데 다 있는데 다들 어떻게 해서든 이직하려고 하죠. 한국 회사들 중에선 그나마 현대기아차가 가장좋습니다. 저 3군데서만 정해야 한다면 저같으면 SK밧데리로 갈꺼 같습니다. SK밧데리 > 한화큐셀 > 만도

F-1 (STEM OPT) -> H-1B나 E-2-> EB-2 루트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10년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계과면 잡마켓도 나쁘지 않은데 인폴님 추천처럼 그 시간에 PhD를 하시고 학위 받으신 후나 마치실 즈음에 퍼포먼스(논문) 상황봐서 NIW로 영주권 받으시는게 여러모로 더 좋은 전략일 듯 하네요.

미국에 회사가 몇갠데 왜 한국회사만 지원하냐. 답답하다…

미국에서 일한 경력도 없고 비자나 영주권 스폰서도 필요하며, 미국 사람들처럼 대화가 잘 되지 않는데, 너라면 미국 현지인을 뽑겠어, 외국인을 뽑겠어? 안 되니까 우선 한국 회사에서 경력을 쌓아서 미국 회사로 가는 거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해되는 걸, 그냥 단순히 글만 보고 이런 글을 올리는 너가 답답하다.

시골 한국회사에서 경력쌓는 순간 미국 회사로 간다는 생각은 접어야지. 한국회사에 몇년 더있으면 몇십년 안됐던 영어가 갑자기 되겄냐?
동네 작은 곳이라도 미국회사를 가야 다음 단계로 점프가 된다. 니 동생이면 한국회사 가라고 할래?
나는 내 동생이면 뚜드려패서 말린다. 차라리 다른 사람들 말처럼 대학원을 가던가. 좋은과 나와서 왜 생고생을 하냐.ㅉㅉ

그래서 조언을 받고싶다잖아 그렇게 똘똘하게 생각할꺼면 여기 물어보지도않지 조언은 해주지못할망정 무조껀 뭐라만 하고잇네 어휴 어떤인생 사는지 보인다 보여

현실은 저기서도 안받아줄거같은 사람들끼리 증말..

여기 비자/영주권 지원해주네요..

https://www.tnkn.fun/board/post/5288

수고..

SK OPT 영주권 다 지원해준다고 한 70명 데려와놓고
막상 할때 되니 매니져먼트 바뀌면서 영주권 비용 회사에서 부담해냐하는 최소 비용만 부담한다고 일방적으로 계약바꿈.
싫으면 말아라..여서 눈앞에서 어쩔수 없이 사인함.
그러더니 H1B 외에는 비자 지원안해준다고 함.
H1b 안되면 영주권들어가도 기간내에 신분유지 어려워서 포기하고 나가는 인원들발생.
그러더니 고가점수 A아니면 지원안해준다고 함.
영주권 받고 3년인가 계약조건 달아놓음
옆에서 보는데 이런 아치중 아치가 없는듯
우선순위에 참고하세요.

당연히 A고과여야 영주권 해주지, 미국의 어느 기업이던 100% 영주권은 없음.
멘하탄 프로젝에 선정 되려면 S 받아야 하고.. ㅋㅋ

솔직히 아틀란타 한국회사중에는 LG전자가 나쁘지 않죠.. 규모도 크고.. 위에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