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으로만 쓰는 차인데, 집과 직장이 가까워 1년에 4천마일정도만 운행합니다.

새차사서 1년정도 됬고, 현재 4천마일 탓네요. 이미 오일 한번 갈았구요.

차 매뉴얼엔 일반오일이면 7500마일 또는 6개월마다 오일체인지 하라고 나와있는데요,

위에도 썼듯이 마일이 얼마 안되, 6개월마다 하면 고작 2천마일타고 바꾸는거죠.

1년에 한번정도 오일체인지를 목표로 하는데요, 그래도 매뉴얼상에 교체하라는 기준마일에 훨씬 못미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6개월에 한번은 오일체인지하는게 좋은가요?

제 딜러십은 5천마일마다 갈라고하네요. 보통 3천마일마다 교체하는데 5천마일도 무난할듯 신차는

저라면, 6개월 마다 하겠습니다. 경험 상, 저도 차를 많이 안타서 한번 일년 만에 바꾼 적이 있는데, 오일 손실과 슬러지 등이 생겨서, 클리닝하느라 돈이 더 들었습니다.

일단, 오일이 시간이 지나면 변화됩니다. 점도도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오래된 오일은 아무래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일 교환 비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오일 교환 하면서, 이런 저런 관리 항목 점검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비용 절감이 필요하시다면, 1년에 한번 하셔도 무방할 것 같네요.

안하셔도 됩니다. 전직 H 사 직장인으로서 말씀드립니다. ㅎㅎ
다만, 사용하시는 오일이 몬지 먼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광유인지, 합성유인지….
합성유라면 6개월마다 안가셔도 됩니다.

저는 H사 직장인이어서 복지 혜택중에 오일교환 혜택이 있음에도 순정유 (광유) 넣지 않고 합성유를 넣고 10000km 마다 갈았습니다. 얼추 7500마일 되겠네요.

최근의 오일의 퀄리티가 매우 좋기에 시간이 오래 된다고 문제 생길거 없습니다. 여기서 흔히 문제라고 말하는 것은 점도의 변화입니다. 즉 엔진 내부에 피스톤이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일때 부품간에 충격을 완하시켜 줄수 있는 오일이 필요한데 윤활성 부여와 보호의 목적으로 적정의 점도유지가 필요합니다. 엔진이 열을 받아 고온이 되면 오일의 점도가 낮아지며 보호의 기능이 약화될수 있고 이게 반복되면 오일의 점도변화가 초기와 달리 탄력성이 떨어지며 보호 효과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최근의 오일은 2만마일까지 타도 초기 점도가 유지될 정도로 상태가 좋습니다. (합성유 기준)
7500마일 1년 기준 (또는 그이상) 으로 타셔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추천오일은 모빌사 제품 추천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우수한 오일입니다. 요새 차들은 내구성이 좋아 오일만 잘가셔도 초기 엔진 성능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몇년이 지난뒤 소음, 출력등에서 확실히 차이가 발생합니다.

대신 매뉴얼의 권장 오일점도와 등급은 되도록이면 지키시기 바랍니다.

ㅋㅋ
이로써 흉기 직원 또는 알바가 이 사이트에 존재한다는게 밝혔졌다.
그것도 한국에서 접속한다.

풀신테틱 대략 6-7천 마일마다 갈아주면 아무문제 없다.

뭐가 현기차 직원이라고 째지냐, 맞는말 했고만.

하이웨이주로 타면 만마일마다 갈아도 아무문제없어 이놈아.

오일 퓸질 좋은건 맞으나 필터가 오래버티지 못함
풀 신테틱넣고 1만마일 아니면 1년 둘중에 하나 먼저 도달하면 교환

full synthetic oil이면 굳이 마일리지가 2천수준인데 6개월마다 꼬박꼬박 갈아주는 건 확실히 과다정비죠. 마일이 5천정도 되는 기준으로 6개월에서 1년 이내로 융통성있게 교체하셔도 됩니다…

제 차는 오일 먹어 6개월에 한번 갈아줍니다., 오일 먹는 중고차면 모르지만.. 새차 수준이면.. 1년이 좋을듯..

저도 전직 현대차 출신 엔지니어지만, 🙂
저는 오일 회사 추천과 차량 회사 추천 중에서 짧은 걸로 합니다. 가능하면…

직접갈면 30-40불이면 모빌1 풀신테틱으로 20분이면 교체가능한걸 왜 안하죠?

Audi recommendation on turbo. Full synthetic 10k. 필터를 좋은거 써야함. Fram이면 3천? Mann이나 아우디 정품 만마일+. Mann필터에는 3만마일 2년이라고 적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