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만마일마다 딜러샾에서 신쎄틱 오일체인지 했었읍니다. 신쎄틱은 오천마일마다 할필요없다고 딜러샾에서 그래서요.

이제 딜러샾 가기도 귀챦고 신쎄틱 오일 체인지도 비싸서 (80달라정도), 앞으로는 지피루브같은데서 그냥 싸게 레귤러로 오일체인지 할라고 그럽니다. 40달라정도에서 그냥 5000마일마다 할려구요.

차 엔진 성능이나 수명에 무슨 차이가 있을건 없겠죠?

만마일에 마다 80불 = 오천마일 마다 40불 X 2번.

가격면에서는 똑같은데요?

일단 님 차에 들어가는 엔진오일 규격부터 확인해보세요. 씬쎄릭만 요구하는 차들이 있습니다. (0w-20 등…)

딜러샾에 찾아가는게 번거롭기도 하구요. 예약도 필요하구. 그리고 레귤라는 운좋으면 30불 아래로도 가능하쟎아요.

아 그럼 알아서 하세요.
님 하고 싶은데로요.
친절하게 엔진이 요구하는 오일 알아보고, 그걸로 하라고 하는데도,
굳이 싼걸로 하고 싶다하면 그걸로 하는거지 뭐.
어짜피 님차. 좋아서 님 차, 잘 가다가 퍼져도 님 차.

권장 엔진오일 규격 부터 확인하시구요….

저희 동네에도 보면 19.99 많이 보이는데 너무 싼 재생엔진오일이 차에 좋을리는 없겠죠.
뭐 단기간, 1~2년 안에 엔진이 터진 다거나 서는 그럴 일은 없을테니 그렇게 하셔도 큰 피해는 안보실 겁니다.

이런 경우 때문에 저는 딜러에서 파는 정비이력 전무한 중고차보다 크레이크리스트에서 파는 중고차를 선호합니다.

개인거래로 만나보면,
엔진오일 교체 비용에 조차 돈을 아낄만한 경제력의 오너인지. (이런 경우라면 다른 유지관리는 어떻게 할지 감이 오죠)
차에 대한 애정도는 어느정도인지…. 대충 알 수 있구요.
그에 따라 차의 관리 상태를 유추할 수 있죠.

제가 이상한건진 모르겠는데 씬데릭으로 5000 마일마다 갈아주거든요. 오일은 믿는데 필터를 못믿겟고요. 오일은 로얄 퍼플 혹은 모빌원. 필터는 knn혹은 보쉬 비슷한 급으로 해줍니다. 그 쯤되면 차가 느낌이 좀 잘 안나간다 느껴집니다. 갈고 나면 차가 브드러워지는걸 느끼고요

이런건 본인 정하신대로 하면됩니다. 뭔 말씀을드려도 그냥 그렇게 하실거자나여,.

여기 게시판에 주로 5000마일을 주기로 씬데틱 넣으신다고 해서,
저도 지난번에 모빌원으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4700 쯤 되었을때 스틱을 확인해 보니, 검정색이 확연하다가, 시간이 지나니
브라운으로 바뀌더군요. 그래서, 바로 모빌원 다시 넣었습니다. 300 마일 더 기달려봐야 신경이 거슬리고 해서요.

근데, 문제는 새로 넣고 차를 가지고 나오기 전에 스틱을 보니, 완전 맑은 색은 아니더군요.
새 오일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요. ㅎㅎㅎㅎ 원래 조금 노란색…탁한 색인가요?
제가 올리브 오일 투명도를 기대해서 봐서 그런가요?

로얄퍼플은 진짜 보라색입니다

오일 수명은 색깔로 판단하는 것 아닙니다
새오일 넣고 잠깐 운전해도 금방 검은색으로 됩니다

여태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었네요.
그럼 눈으로 확인할꺼는 없는건가요?

그냥 씬세틱으로 넣고 5000마일이 맘 편한가요?

Blend 말고 완전 합성유 넣고 필터는 OEM, 1만마일 또는 6개월 둘중에 하나 맞으면 교환주기롤 보고 관리합니다

다른 분들 참고하시라고 팁을 하나 드립니다.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시도는 해 볼 수 있겠죠.

펩보이스는 오일 체인지 castrol 로 $20 프로모션을 자주 합니다.
가게에 들어오게끔 하는 미끼성 서비스죠.

모빌원으로 넣고 싶다. 할인 해주면, 하고, 못해주면 다음에 오겠다.

이렇게 딜을 해서, 택스 포함 $61 에 체인지 했습니다.

저희 동네 월마트는 신세틱으로 50불인데요. 달라스입니다. 18만 마일 된 차 7천 마일마다 갈았습니다. 월마트는 가면 딱 오일만 갈아주고 이것저것 겁을 안 줘서 좋았습니다. 지피 루브는 유투브에 한 번 떴었어요. 이것 저것 메인터넌스 하라고 겁을 줘 놓고 사용자가 엔진 오일 이외에 교환해 달라고 하면 실제로 안 바꾸고 비용만 청구하는 거로요.

저는 그냥 5천~7천 사이에서 시간될때 가서 합니다..딜러에서 씬테릭으로만 하구요, 세차포함 70불이니까 오일교환만 보면 한 60불로 한 꼴 이네요.. 어차피 점검차 5천만 넘으면 그냥 갑니다..

합성오일과 일반오일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10년 지나 인진 열어보면 다신 일반오일 넣고 싶은 생각 없어질 겁니다.

합성오일 1년 혹은 1만 마일이면 충분합니다. 토잉이나 급가속 등의 뎡우가 아니라면 주로 고속도로 운행시 1만2천마일도 괜찮습니다.

5천이나 7천마일은 돈낭비뿐만 아니라 환경이도 안좋아요. 왜 멀쩡한 합성오일을 그리 빨리 버리나요?

실제 Mobil1은 몇만마일까지도 괜찮다고 하는데 문제는 필터이지요.

그래서 1만마일 넘어가도 필터를 좋은놈으로 갈아주면 문제없고 이는 10년 이상의 DIY경험입니다. 10년이 지나도 합성오일 넣어준 엔진은 일반오일과 소리부터 다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알수 있을만큼이고 그래서 딜러에서는 계속 일반유를 고집합니다.
그래야 겁많은 운전자들을 3-5천마일마다 오게하면서 이것 갈라 저것 갈라하게 해서 돈을 빨아드리도 하지만 일반유를 써야 엔진이 조금씩 맛이가서 5-10년 사이에 차를 갈게 만드는 마케팅입니다. 엔진이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면 대개 차를 파니까요.

합성유 넣은엔진은 20년이 자나도 문제없어요.

원글님은 차를 고문하려는 분 같군요.

1만마일마다 갈고 필터를 제일 좋운 놈으로 사서 미케닉보고 갈아달라도 하세요. 이게 최고입니다.

지피루브 등에서 쓰는 오일들은 저가이고 쿠폰딸려오는 20불도 안되는 놈들은 재생오일이고 필터값은 1-2불짜리 쓰 레 기 씁니다. 인건비 16불에 2-3불이 재료값인데 커피 한잔값도 안되는 오일과 필터를 수만불짜리 차에 넣고 다닌다고요?

차를 망치는 최고의 선택은 20불 미만의 엔진오일 필터 교환 서비스이고 그다음이 딜러로 가는 겁니다.

왜 DIY하는 차들은 20만 넘게 타는 사람들이 많고 딜러로 꼬박꼬받 가는 차들은 10만 넘어가면 다들 슬슬 차를 바꿀까요?

이게 바로 자동차 인더스트리의 최대의 스캠입니다.

이를 모르고 혼다정품이 최고라는 우매한 분들이 나오는 이유이고 혼다나 다른 자동차 메이커들의 마케팅에 완전 넘어간 분들이죠.

혼다 오일만 수바루 오일만 된다는 게 얼마나 큰 스캠이고 이를 철썩같이 믿는 분들이 많은지….오일은 혼다등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스팩에 맞게 가져와 포장만 혼다라고 썼는데 이게 아니면 차가 퍼져버린다는 분들이 계신데요. 스펙대로 가면됩니다.

그리고 불변의 진리….합성오일과 좋은 필터. 1만마일 이상에서 1년 내에…요것만 잘 지켜도 20년운행의 첫 관문울 여는 겁니다.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1만마일 되기 전까지 엔진오일의 상태를 확인할 방법은 없는건가요?
색으로 구별할 수 없다고, 위에 지나가다님이 얘기하셨는데요.

한국에서 SM5 타다가, 엔진 오일을 안갈고 1만키로 뛰다가 엔진 정지 되어서 교체한 경험이 있습니다.
법인차량이라서, 아주렌터카가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는데, 직원의 부주의로 오일 교체하러 정비차량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아주렌터카가 정기적으로 점검 오니까 신경 놓고 있었다가, 엔진이 서버리더군요.

차량마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다 있습니다.
엔진 설계구조, 오일 종류와 용량, 필터 용량등 다 고려하고 실험, 연구후에 정한 주기입니다
그냥 합성유는 1만, 광유는 5천 이렇게 정하는 것이 아니고요
적어도 제조사 권장 만 잘 따라도 엔진오일 문제로 엔진이 고장날 확율은 없을듯합니다
본인 차량 교환주기를 모르면 딜러쉽에 문의해보세요
아니면 아래 주소에 본인차량 정보 넣으면 권장주기 알려줍니다

http://www.calrecycle.ca.gov/UsedOil/OilChange/FindInterval/

제 차량은 5000마일로 나오네요. 이게 합성유라는 소리인가요?

사이트 검색 결과에 그냥 오일 체이지라고 했지, 씬세틱이라는 전제를 붙이지는 않았는데요..혹시 아시나요?

그러니까 그게… 합성유가 당연히 좋구요 1만마일까지 타느냐 아니냐는 차마다 차이가 좀 있네요.
DIY 로 그때 그때 오일 상태 봐가면서 갈고 있는데
엔진이 좀 작아서 rpm 많이 올라가는 애는 5천마일정도에 처음하고 차이가 생기구요
미니밴 V6 는 1만정도까지 색도 맑고 처음하고 차이도 없고 합니다.
그냥 경험입니다.

제조사 추천 상관없이 합성유는 1만마일이상 넘어 갈아도 문제 없습니다.
일반광유는 5천에서 7천5백까지인데 합성유로 가면 그냥 1만마일이라 생각하면 쉽지요.

그리고 오닐이 좀 검어보인다고 나쁜건 아닙니다. 고온에서 생기는 자연스런현상이지만 약 5천마일 넘었을때 합성유와 광유가 눈으로는 별 차이 없어보이지만 마일리지가 높은 차량의 경우 lab에서 검사해보면 합성유가 월등히 깨끗하고 엔진을 보호하고 있다는 걸 알수있죠.

위에 나온 내용처럼 싼 오일 넣는 것은 엔진을 말아먹는 겁니다. 커피한잔 값보다 싼 재생유와 필터에서 뭘 기대할수 있을까요?

그래서 럭서리카와 고성능 차량은 아예 처음부터 합성유로 나오고 교환주기도 1만마일로 나옵니다.
독일차들은 좋은 필터링을 위해 커버를 씌우고 안에있는 필터만 바꾸는데 그 필터의 크기나 quality를 봐도 싼 몇불짜리 조금한 쇠 용기에 있는 필터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흔것을 보면 좀 힌트가 되겠네요.

유툽에서 고급차량 인진오일 가는 것 한번 찾아보면 필터나 합성유에 대한 것 금새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합성유로 가면 덜 자주갈고 연비도 약간이나마 좋아지면서 나중에 엔진관련 문제도 적으니 실제로 합성유가 더 싼 메인트넌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