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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2011년식 베라크루즈를 작년에 중고로 구매 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 길에서 신호 기다리는 정차 중에 차가 멈췄습니다. 배터리 문제려니 했는데 검사 해보니 엔진을 교체 해야 한다고 하네요.
다행인지 작년에 중고차 구매시 워런티를 강요(?)받아 가입 했는데 그게 다행히 메카닉(엔진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커버가 된다고 합니다.
Auto shop에서 견적이 11,@@@이 나왔습니다. 워런티 회사에서는 어떻게서든 저를 트집 잡으려고 9개월동안 왜 엔진 오일을 교체 하지 않았냐며 트집 잡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차량을 운행하지 않았고 마지막 엔진오일 교체 후 4000마일밖에 안탔다. 4000마일 탄 엔진오일 문제로 엔진이 망가졌다는걸 증명하긴 어려울것 같아보여서 그게 문제가 될것 같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계속 걱정입니다..
그리고 사실 차 산비용이 10,000불이 안되기도 하고 차를 깨끗하고 잘 쓴다고 해도 2011년식인데..만약 100%커버가 안된다면 제돈을 더 내고 고치는게 맞는건지.. (다음주 승인 결과는 월요일에 나올 예정입니다.) 토털로스로 차를 처분 하자고 얘기 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하는 방법이 좋을지 조언부탁 드립니다.답변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