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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6개월 계약직 제안받았어요
의료보험도 혜택 해준다고 합니다.
급여도 많이 주는데요.문제는 6개월 계약직 이라서 고민 입니다.
이 회사는 좋은 회사고 남편이 가고 싶어 했는데요
인터뷰 가기전에 남편이 리쿠르터 한테
프렌젠테이션을 하는거냐고 물으니까 .리쿠르터가
그냥 인터뷰 하는 거라고 했어요.인터뷰 하러 가니까, 프레젠테이션 하라고 해서…
그래서 취업 안될줄 알았는데요.
회사에서 6개월 계약직으로 하자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에 쥐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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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에 9는 정직원 안된다고 하더군요.
가끔 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
왜 머리에 쥐가나지요? 계약직이라 안좋다는 생각은 버리는것이 낫습니다.
뭐든지 경력에 남고 도움이 됩니다. -
어차피 회사서 붙잡고 싶으면 풀타임 오퍼를 주건 아님 계약을 연장하건 합니다. 다 원글님 남편하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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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희 남편은 직장이 있어요.
그런데 직장에서 인도 여자분 한테 갈굼을 당하는
상황입니다.남편이 약간 사내정치 이런걸 못한다고 할까요
만약에 옮겼다가 6개월 후에 직장이 없어질까봐 걱정인거죠 -
일단 6개월간 지켜본다는 건데 문제없이 일 잘하면 정직원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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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힘들어도 단기 계약직으로 옮긴 후에 재계약 안될까봐 받는 스트레스보다 그냥 계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풀타임으로 다니면서 직장을 구하는게 그래도 계약직으로 다니다 연장 안되서 직장 없는 상태에서 구하는거 보다는 나을거 같네요. 저 같은 계약직 오퍼 준 회사에 최소한 1-2년 계약직을 요구하시고 안되면 그냥 다른 회사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회사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6개월 계약직으로 뽑는건 아마도 해당팀에서 정규직 풀타임을 뽑을 예산이 없거나 계획이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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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정치를 잘 못 한다면, 6개월 계약직으로 간다고 해도 사내정치 못 할텐데.
그럼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6개월 후에 정직 못 된다….한 80프로 이상 봐야하지 않을까요? -
스태핑컴퍼니 통해 잡잡는애들 보니까 연장할 확률은 높더군요..정직원 시켜주는건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완전 운이 좋아야하고.
나라면 그냥 지금 풀타임에 있으며 계속 더 알아볼듯. 싱글이라면 계약직 상관없지만 가족(특히 와이프)에게서 받는 스트레스 어찌 감당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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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이 있으면 계약직은 안가는 게 맞습니다. 계약직 에서 정규직 으로 전환은 잘 안됩니다. 보통 정규직 이 필요하면 처음부터 정규직 으로 뽑지 계약직으로 뽑지않습니다. 계약직 후 정규직으로 이렇게 생각하는건 본인의 희망사항일뿐 회사에선 그렇게 생각하지않을겁니다. 좀 괴롭겠지만 더 참고 정규직으로 계속 날아봐서 정규직으로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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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을 통한 계약직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입니다. 2년 전에 6개월 정도 실업자였을 때 나름 괜찮은 회사와 언싸이트 인터뷰 하던 자리에서 3개월 계약직 + 정규직으로 전환하자는 구두오퍼를 받았었습니다. 제가 조건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부정적으로 얘기했더니 hiring manager가 아주 악담과 저주를 퍼붓더군요. 이 사람이 날 어떻게 평가했는지 깨달았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쓸모가 있으나 썩 마음에는 안 드는.. 만약, 호감이 있었다면 당연히 정규직을 제안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다행히도 그로부터 석 달이 지난 후에 좝을 구했고 실업자 신세를 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좝이 있는 상태이시니 계약직 오퍼는 좀 뒤로 미루시고 다른 좝 찾아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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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회사에서 고용을 하는 입장이라면 왜 계약직을 뽑는지 생각해보시면 알겁니다. 아마 회사에 프로젝트상 그 역할이 풀타임으로 뽑을 만큼 많이 오랜기간 필요하지 않거나, 원래 안하던것을처음으로 도입하면서 어떤 방향으로 될지 모르는 경우겠죠. 개인적인 역량이 부족해서 우선 계약직으로 뽑는다??? 이건 대부분 아닐 겁니다 (그럴려면 인턴을 뽑지. 그리고 일반직도 한 3개월은 지켜보는 기간입니다). 두번째 경우라면 회사에서 그 기술을 처음써보니 생각보다 여러사람들에 반응이 좋다면 당연히 연장 또는 풀타임으로 가능하겠죠. 남편이 가는 회사에 둘중에 어떤 경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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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가 서방일은 서방이
서방님니 쥐가나면 나지 왜 마눌님이 쥐가 날까요
내 마눌 같으면 보나마나 알아서 잘 선택하세요할겁니다. -
남편일 남편이 알아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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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일 어느정도 잘하면 재계약되고 그걸 몇 번 하다보면 정규직됩니다. 대기업을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정규직되는 사람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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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일 남편이 알아서3
속풀이는 미씨유에스에이에 있는 정신나간 아줌마들 집단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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