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어떤 작업일까요? 진짜 어지러움을 느낄 수도 있지 않나요?
정확한 진단서를 요구하고, 해당 증상이 업무 수행에 영향을 준다면 윗단계 매니저와 상의 후 HR에 건의하면 다른 부서로 보내거나 해고처리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근태 불량으로 할지, 건강 상이유로 할지는 본인이 판단하여야 하겠지만,
근태 불량으로 할 경우 증명이 더 까다롭고 괜히 인간관계 틀어지고 감정소모가 심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괜히 적만들면 총맞을 걱정이 함께 따라다니니 조심하시고, 지혜롭게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계약서 또는 Job description에 명시된 Job duty에 따라 업무지시하세요.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면 병원 진단서나 의사 소견서 받아오면 그에 맞는 업무를 주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Manager와 HR에 보고하셔야하며, Performance Log Entry에 기제하시고 문서화 하셔야 합니다.
시키는 것 해야합니다.
HR에 신고하세요.
근데 가짜로 아프다고 하고 띵까거리며 놀수도 있어요.
중국인 여자가 그랬어요.
원래 해야 하는 일을 잘 못하니까 안하려고 팔이 아파서 타이핑 못한다 이러고 변호사까지 끼고
의사까지 끼고…. 대학원까지 유학와서 머리쓰는것만 배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