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가 단순하고 단편적인 일들만 어사인하고, 그 일들로 경력이 될 것 같니 않습니다.
이번주는 땡스기빙때문에 매니저 휴가인데 제가 매니저 휴가 후 리뷰가 필요한 일이나 해야할 일에 대해 물어봤는데, 이것저것 보다가 결국 아무것도 없이, 흐지부지 되었는데요. 입사한지 일년이 다 되어가는 중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지금 STEM이라 내년에 회사에서 H1B 스폰서를 받으려면, 이런식으로는 안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년동안 일하시면서 느끼신 모든것들을 천천히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질문도 만들어보시고 직접 답해보세요. 예를 들면, 왜 나에겐 단편적인 일들만 주는걸까? 내가 한 일들이 매니저에게 신뢰가 가지 않는가? 내가 전달한 일이 부족해서 매니저는 같은 작업을 다시 하는가? 1을 받으면 1만 하는가? 1과 2의 연관성 등을 고려하는가? 지금은 너무 부족한 정보에 광범위한 질문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