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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과감하게 성기확대수술을 받은 남성입니다.
가장 유명한 비뇨기과를 선택해서 수백만원을 들여 수술했습니다.
처방대로 조치하고 했는데3주후 병원방문후 염증이 심하다면서 귀두의 3분의 2 이상을 제거하게되었습니다.
다음날 비뇨기과원장님과 대화끝에 서울에 위치한 대학병원을소개해서 입원치료후 봉합수술을받았습니다.
<<입원23일(일반:5백이상)의료보험적용안됨, 중1,초3학년 두아들을 뒤로하고 와이프는 제 병간호함,
저도 휴직하고 입원함…저희집은 초토화됨>> 문제는 귀두가 소실된부분이 너무많아서인지 외관상으로 모양이 안나오고 크기도
70%이상 작아지고 귀두모양은 80%이상이 없어짐, 소변볼때 뻑뻑하게 나오고 서서는 보기힘듦
(요도가 각도가 삐뚤어져있고 우측으로꺽여져서 바지가 젖음, 거의 앉아서 볼일을봄)
성관계도 심지어 전혀 자위도 못하는 상황,
며칠전 원장님과 통화했는데 몇달후 주사로 거의 정상으로 할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전 100% 믿기 어렵더군요.
주사로 어떻게 없는 살점이 생기겠어요.설사 된다 그래도 그원장님한테는 진료받고 싶지도 않고요.
제가 과욕을 부려서 이지경 까지 오게된것이 가족들한테도 미안하고 제 스스로도 넘 마음이 아프네요.
변호사한테 물어봤는 데 승소하기 어렵다고 하던군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