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은행에서 있었던일

  • #3230052
    Z 184.***.216.185 1752

    미친 미국에서 고생많으시네요

    어제 저는 은행갔다가
    계좌에 데포짓하고나서
    화장실좀 이용하쟀더니 커스토머는 이용못한다고 그래서 니 보스랑 이야기좀하자면서 뻐팅겼더니 경찰부르겠다고 해서 부르라고 했더니
    경찰은 안부르고
    계좌 클로즈 시켜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모기지 계좌도 클로즈하겠다고 했더니 그건 클로즈못한다고…
    별 미친년…지 은행도 아닌게 계좌를 클로즈하라 마라…이것 어떻게 컴플레인 할까요?
    그년한테 따끔한 맛 보여주고 싶은데..
    참고로 지가 그 브랜치 젤 대빵 이라고 그러더군요.

    • 지나가다 207.***.248.17

      예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을해서 한자 적습니다.
      본사에다 컴플레인 거세요. 그렇게한후 시정조치 하였습니다.
      다음에 은행에 가보니 절 기억하던지 고분고분 하더군요 ^^
      역시 문제 생기면 윗선과 말하는게 최선책인듯

    • Z 184.***.216.185

      Chase 뱅큼니다.

    • 1241242435 73.***.238.49

      아니 은행에 public bathroom없는걸 굳이 직원용 이용하겠다고 뭐를 잘했다고 버팅겨요.
      손님용없는거 뻔히보이면서 이러니까 욕먹지 쯧쯧
      직원잘못 하나도없네.

    • 1 24.***.239.38

      즈그들 정책이 그런거면 그냥그런갑다 하고 가면되지 뭘 개겨서 얼굴붉히는지 모르겠네. 어디가서 한국인이라고 하지마쇼.

    • 1 24.***.239.38

      인생 참 피곤하게산다 진짜

      • 165.***.50.185

        당신이 힘들게 산다고 생각은 안해봤나?

    • Z 184.***.216.185

      어쭈
      여기 미국은행 텔러들 많군.

    • Z 184.***.216.185

      다른 브랜치는 열쇠 열어주러 같이 화장실까지 가주기도 하더라.
      은행로비에다 엉덩이 까고 싸버려서 내셔날 뉴스에 정말 나올려다 참었다.
      일단 내 엉덩이 까는거보다 그년 까는게 먼저다. 라는 집념으로 참았다.

      미국살면서 악만 남았다.

      • m 169.***.0.245

        다른 브랜치는 열쇠 열어주러 같이 화장실까지 가주기도 하더라.
        –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이런짓을 하시는 군요. 그걸로 돈 좀 벌어보실려구요?

        • ㅋㅋㅋㅋㅋㅋㅋ 73.***.241.78

          다른 은행에서 열어준건 서비스이구요
          그 서비스를 이 은행에서도 해야할 의무는 없는거지요

          꼰대의 흔한 마인드죠
          ‘딴데서는 이렇게 해주는데 니네는 왜 못해주냐’

          한국에서 자주 하시던 진상짓 미국에선 ㄴㄴ

    • oo 24.***.151.197

      둘다 진상이네 ㅎㅎㅎ
      화장실 없는데서 싸겠다는 ㅅㄲ나
      화장실 이슈를 가지고 계좌를 어쩌고 저쩌고 경찰을 어쩌고 저쩌고 ㅉㅉㅉ

    • Z 184.***.216.185

      야! 화장실이 없긴 왜 없어! 잠겨졌지만 있으니까 하는소리지.

    • Z 184.***.216.185

      스타벅스는 커피 안시키고 화장실만 이용한다고 흑인손님 구박했다가 전국적으로 까였는데,

      이 은행은 내 계좌도 있고 내가 데포짓하러간거지, 그냥 지나다가 나랑 관계도 없는데 화장실만 가려고 첮은게 아니야.

    • BC 54.***.196.174

      어쨌든 customer용 화장실은 없다는거 아닌가요?
      쓰게 해주면 좋은거고 안되면 어쩔 수 없는거지 그거가지고..?

      • Z 184.***.216.185

        넌 그게 말이 되니?
        급해죽겠는데, 화장실 있으면서 지네들만 쓰겠다고? 그리고 계죄를 클로즈하라는둥 …. 너는 기분 안나쁘면 그냥 그렇게 살어.
        난 그 은행이랑 이제 끝이야. 어디 지네 은행만 있는줄 아나. 모가지 계좌까지 다 닫고 싶은데…다른 은행으로 옮기는 방법이 리파이낸싱하는 방법밖엔 없어서…

        저런 써비스개념없는 미국은행들은 다 망해버리면 좋겠는데.

    • 172.***.34.49

      어글리 코리안을 여기서 보네요

    • Z 184.***.216.185

      으 172야

      그나마 어글리 니글로가 니 전에 이 나라에 있어서
      니가 그나마 미국서 혜택보고 사는거다 이 병선아.

      내 옆에 이넘이 있었으면 엉덩이에 주리를 틀어줄텐데

    • ㅌㄸㅊ 96.***.221.189

      나갈 때 스미마셍이라고 하면서 나갔길 빈다. 쪽팔리게 뭔 짓이냐 진짜

    • 진짜로 68.***.130.218

      지 은행도 아닌게 계좌를 클로즈하라 마라…이것 어떻게 컴플레인 할까요?
      => 가서 똥싸라

    • ㅎㅎ 199.***.151.170

      chase 가 약간 빡빡하지요.. 지점에서… 현장에서는 얼굴 붉히고 싸우지 마세요.. .customer care에 메일 보내세요… 그래도 반응 없으면 뭐ㅕ… 방법이 없겠죠? 화장실 쓰는 것에 민감한 자들이 있어요….

    • 166.***.126.107

      역시 이 싸이트엔
      지들 라이쓰 똥 싸는건 관심없고
      백인치즈똥꼬 빠는데만 관심있는 넘들이라…

    • -_- 68.***.92.32

      살면서 이런사람 정말 안만났으면..

    • ㅇ ㅂ 73.***.238.49

      ㅇ 참 회사 일안해본 티 팍팍낸다 ㅋㅋㅋ 정말 지나다가다 안만났으면

    • Z 184.***.216.185

      이 싸이트엔 유난히도 치즈똥충이들이 많아요.
      질문도 꼭, “나도 치즈똥먹고 살고 싶어요. 치즈 똥충이가 되는 노하우좀 적선해줍쇼” 이런 류들만 좋아하는 넘들.

    • CS 73.***.166.92

      저희 동네 Chase 도 손님용 화장실이 없습니다.
      직원에 따라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면 보내주는 직원들이 있었지만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 Custom 172.***.6.217

      은행 지점장에 자율에 맞기겠지 특히 은행은 더욱 민감하지…보안문제도 있고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 그런대 당신이 한 100만불좀 넣어둔 손님이었으면 당신 계좌 클로즈 한다고 보다가 돈있는거보고 아..죄송합니다 하고 아마다시 쓰게 해줬을거다

    • ㄷㄷㄷ 131.***.147.154

      평생 자기가 개진상인거 모르고 살아갈 인간이네 이거.. 어딜가나 욕먹고 다닐 스타일 ㅉㅉ 이걸 자랑이랍시고 싸지르는거 보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