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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된 deck 의 일부를 새 나무들로 최근 공사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페인트 보다는 oil-based stain 으로 처리해서 나무의 결을 보이게 하는것을 선호하는데요.
공사를 진행한 업체 사장님은 stain 의 경우, 적어도 1년에 한번씩 계속 덧칠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야외 deck 용 페인트로 해서 5년 이상은 관리없이 유지하는게 훨씬 편하고, 나무보존에도 좋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일단 stain 을 먼저 해보고 나서, 페인트에 대한 고려를 해볼까 하는데요.
이게 가능한지요? Oil-based stain 를 칠했다가 마음이 바뀌면, 나중에 그위에 야외 deck 용 페인트를 칠해도 될까요? Primer 를 써서라도 페인트의 흡착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stain 으로 인한 나무결을 보이는 효과를 비슷하게 나마 볼 수 있는 페인트가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