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배마 주에있는 포스코 인턴 어떨까요?

  • #3320579
    Lastsspring 39.***.58.177 7914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사는 대학교 다니는중에있는 학생입니다

    한국에서는 유명한 POSCO(포스코) 에서 인턴채용공고에

    지원을해서 지금 서류 밟는중인데

    다른 후기가 따로없어서 어떨지를 모르겠어요

    대부분 앨리배마 주 인턴은 착취도 심하고 별로라는 평이 너무많아서

    설마 포스코도 그럴까 하는 의문이 있긴 해서요

    가면 생산관리나 QC를 할것 같아요

    위치는 버밍햄 옆에있고요

    시급12불에 편도 항공티켓, 한달에 숙소비 1000불 지원도

    해주는데

    오늘 당장에 인터뷰를 하긴하는데

    만약에 붙는다면 갈지말지 너무 고민이네요

    돈이 많이많이들더라도 한국내에 잘 알려지지않은 캘리포니아나

    좋은곳에 있는미국회사나 한국계회사로 가는게 나을까요?
    (돈이 많이들겠지만)

    *인턴 목적은 다시 한국으로가서 취업할때 도움이 되려 갑니다

    *기계과라 다른곳에 아마 가더라도 QC나 생산관리를 맡을것 같습니다.

    • 헬리바마 73.***.38.166

      일단 붙고 얘기하자 응?

    • 야옹이 162.***.105.175

      미국에 있는 한국에서 유명한 회사 대부분 별로에요.
      미국애들도 넘쳐나는데 왜 한국에 있는 사람을 인턴 뽑을까요?
      한국보다 더 고생할테니 잘 생각해보시고 기계과인데 왜 QC나 생관을 할 생각을하죠? PE를 해야 맞는거 아니에요?

    • Lastsspring 39.***.58.177

      헬리바마//붙고 생각하는것보다 미리 먼저 생각하고 판단하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안붙어도 이런생각하는게 도움은 될것 같아서요

      야옹이//저도 생관이나 qc쪽으로 가고싶진않았는데 한국인을 구하는 해외인턴쪽에서는 이런일을 시키는곳 밖에 없더라구요

    • Lastsspring 165.***.112.178

      Ra// 그렇게좋지못한 건가요,,,해외인턴이….
      간다고생각하고 계속달려오고있었는데 여론이 전부 좋지않아서
      가지말까란 생각이 점점 커지네요
      혹시 그럼 알라바마 말고 캘리포니아나 동부쪽 해외인턴은 어떨까요,,?

    • 어어우 98.***.16.69

      괜찮은거 같은데요?
      조언하나 해드릴께요. 여가 댓글다는 사람들 사실 잘 몰라요. 다 십년전 자기가 경험했던거에서 기초해서 말하는거구요. 다들 한인 타운에 눌러살아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뇌썩은사람 많아요. 여기서 도움되는 조언 얻을거라 생각치마세요

    • Lastsspring 165.***.112.178

      어어우 // 아 그래요???? 되게 이상한게 다른회사지만 갔다왔던사람들이나 얘기들어봤을땐 괜찮았다고 한사람도 많았는데
      여기는 여론이 되게 부정적이라 ‘아 ..이게 미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의 현실적인 조언이구나’ 싶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어떤점에서 괜찮다고 보는지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 ㅁㅁ 75.***.250.213

      자기돈 안 쓰고 인턴할 수 있으면 당연히 추천하구요, 비자발급비나 각종 수수료 내라고 하면 당연히 올 필요 없습니다.

    • Lastsspring 165.***.112.178

      ㅁㅁ// 미국인턴이라 J1 비자 발급비, 생활비, 위치가 앨리배마라서 차를 사용하는 비용 정도는 필요한것 같아요,,

      • ㅁㅁ 75.***.250.213

        월급으로 생활비 차량 유지비 렌트 다 낼 수 있으면 나쁘진 않습니다. 그래도 J1비자 발급비랑 항공료는 전혀 안 보태주나보죠?

        • Lastsspring 220.***.154.20

          항공료는 보태줍니다만 J1 비자 비는 개인이 부담해야합니다..

    • Lastsspring 165.***.112.178

      그리고 해외인턴경험이 있는게
      국내기업 취업에서 영향이 1도 없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사실일까요 님들

      • ㅁㅁ 75.***.250.213

        해외인턴도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미국기업에서 하면 국내 취업은 쉽게하죠. 포스코는 한국에 본사가 있고 한국 포스코 인턴되는게 더 어려운데 국내취업시에 뭣하러 미국 지사 인턴을 더 쳐주겠습니까? 미국에 계속 남을 생각이면 당연히 미국에서 인턴하는게 도움되죠.

    • 1 96.***.12.62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졸업이 임박해있다면.. 죽이되는 밥이되든 한국에서 정규직 직장을 구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졸업이 2년정도 남아있다면.. 여행삼아 경험삼아 1년정도 오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계과 나왔으면 Qc나 생산관리 말고.. 생기나.. 개발쪽 업무를 해야 등록금이 아깝지 않을것입니다..

    • 야옹이 162.***.105.175

      해외 인턴 경험으로 국내 취업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 한국에서 취업하고 싶은 회사의 미국 법인에서 인턴을 하세요.
      우리 회사에서 인턴으로 있던 직원이 열심히(8시간 이상 근무 필수) 회사 생활하다가 신분 문제로 한국 돌아갔는데
      본사에 입사 지원했을 때 미국 법인 경험을 인정 받고 이곳에서 추천을 해줘서 한국에서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Production Engineer 뽑는 자리에 가세요. 그게 QC나 생관보다 앞으로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으으읔 98.***.53.210

      학년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한국기업에서 인턴을 하는것과 미국 기업에서 인턴하는 것은 분명히 차이점은 있다고 생각하네요. 전공이 그쪽이 아니라 컴퓨터 쪽이라 잘 모르지만, 한국 기업에서 앞으로 취업하실거면 약간 미국에서 쌓은 경험이 앞으로 있을 한국에서의 인터뷰에서 약간의 스토리를 더 주고 이런 역경을 이겨냈다 라는(?) 그런걸 주지 않을까요? 시급이 12불이라 낮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주변 다른주를 여행하고 미국을 경험하는데 대략 2천불 정도의 여행경비와 숙소를 제공해주는 그런 기회로 생각하는건 어떨까요?

    • KKK 70.***.206.113

      저라면 신안을 가겠습니다.

    • 한국투미국 68.***.17.13

      위에 진짜 모르고 하는 소리
      제가 진짜 헬라바마 출신입니다. 한국에서 오갈곳 없고 하면 가는것도 나쁘지 않으나 한국에서 오갈 곳 없는 사람은 헬라바마 갔다와도 오갈 곳이 없습니다 -끝

    • Lastsspring 39.***.58.177

      다 말씀이 다르셔서 모르겠어요.. 지금 4학년 1학기 재학중에 1학기남았습니더,,

    • 1 96.***.12.62

      졸업이 코앞이면. 인턴같은거 생각하지말고.. 회사취직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졸업할때 다되서. 능력없어서..취직못하는친구들이.. 대학원 가거나… 자기돈 들여서 해외인턴가는거… 좀.. 아니라고 봅니다..
      취직이 안되면 눈높이 낮추어서 일단 경력쌓고.. 4.5년 뒤에 경력으로 이직하면서 업그레이드 하세요..
      알라바마 인턴와서.. 차도사고 아파트도 렌트했는데 1년도 못채우고 한국간다고.. 손해는 손해대로 보고…. 많이 봤습니다..
      남우현.. 잘살고 있니?

    • Lastsspring 39.***.58.177

      1// 제가 그럴려고 했었습니다 원래는 곧바로 취업시장에 뛰어들려 했습니다.

      하지만 취업할때 10년전에도 그랬듯이 경력있는 신입사원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10년전보다 그 문이 더 좁아졌습니다.
      거기서 말하는 경력이 인턴이나 현장실습등의 스펙을 말한답니다.

      뭐 다른사람들은 없어도 잘가던데? 는 제가 대학교가 그렇게 좋지못한 대학이다보니 학벌을 안본다 안본다해도 어쩔수없이 거름망에 걸러져 서류부터 떨어지기 십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국내인턴을 찾아보려 했지만, 국내인턴 스펙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심정으로 그 기업의 취업요구스펙보다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하물며 현장실습은 쓸데없이 자소서나 영어능력 등등을 다보고 실제로 하는일은 무급으로 노가다와 맞먹을 수준의 일을 시키곤합니다.

      이런상황에서 가진거라곤 영어성적과 자격증 몇개만 있는저는 다른쪽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고 찾은것이 학교와 연관된 업체에서 시행하는 해외인턴이였습니다…

      저도 국내에서… 정규직 하고싶습니다…
      말씀하신 정규직이라면 일반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라는건가요?
      일을 할수는 있겠습니다만 거기서 1년 일하는것이
      해외인턴 1년보다 정말 나을까요?

      저희 아버지가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데 매번 지켜보면서 왔던 저는 전자의 물음에 아니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신청했고요..

      근데 이렇게 여론이 좋지않아버리니

      언제부턴거 고개가 해외인턴쪽으로 돌려졌었는데
      모르겠네요.. 아 모르겠어요

      • 1 96.***.12.62

        위에 아이피 끝자리 62번입니다..
        답글을 추가로 적으셔서 좀더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님 글로 추정해 볼때..
        중소기업은 성에 차지않고.. 가고싶은 회사는 있는데.. 스스로 경쟁력이 떨어지는것 같아.. 이력서에 해외 인턴이력이라도 한줄 더 적고 싶어서… 혹은 면접시에 인턴경험에 대한 것으로 어필을 해보고 싶어서.. 알라바마에 인턴으로 가보고 싶다는 상황 같습니다..

        현재 님이 원하시는 회사 공채에 서류정도는 합격할 수 있다고 비벼볼만한 스팩이 된다면…
        일단 면접이라도 한번 보자는 각오로.. 구직활동을 하셔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졸업전에 취직이 되서 하나 둘씩 사라지는 친구들이나.. 선 후배들 때문에.. 너무 초조해 하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봐서 자신이 스팩이 된다면.. 졸업후 1년정도는 편의점 알바를 뛰면서라도.. 원하는 꿈을 향해 도전을 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반면에 만약 서류도 통과못할 정도의 스팩이라면 . 해외인턴 한줄 더 적는다고 .. 판을 뒤집을 수는 없습니다..안타깝지만.. 팩트입니다..
        오히려 면접관이 물어볼겁니다… “자네는 미국에 1년이나 인턴을 했다면서 영어 실력이 왜 그따윈가..?”. 라구요
        혹떼러 같다가 혹붙이는 격이 될 수 도 있다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알라바마 해외인턴을 추천하는 케이스는 졸업 2년정도 남았을때.. 어학연수 간다고 부모 등골빼먹지 말고..
        인턴으로 와서 푼돈이라도 벌면서 짬짬이 여행하는 케이스 정도 입니다… 워킹홀리데이 처럼요…

        자꾸 뼈때리는것 같아 미안하지만… 많이 봐서..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저도 한때 현대차 기아차 공채입사 아니면.. 인생이 무너지는줄만 알았던.. 꿈만 큰 청년이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시고.. 본인 눈높이에서 시작해 꾸준히 노력하시면 … 언젠간 좋은날 옵니다.
        힘내세요.

    • Lastsspring 39.***.58.177

      1// 중소에서 얻은 경력을 대기업/중견기업에서 경력으로 쳐주나요?
      경력자랑 경쟁을 할텐데 다른 경력자는 또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경력을 얻은 사람들일텐데 더 힘들지않을까요

    • 한국투미국 68.***.17.13

      대답을 해줘도 못알아듣네.. 그냥 한번 가보쇼

    • Lastsspring 39.***.58.177

      헬리바마// 헬리바마님 언제 가셨었는데요? 그리고 기업명좀 알수 있을 까요

    • Lastsspring 39.***.58.177

      아니 한국투미국님요.

    • Lastsspring 110.***.54.150

      아니 근거없이 다 믿어라 하면 어떤말이 진실일지 어떻게 신뢰할까요

      조언얻을려고 어떤지에대해서 물으러왔는데 자기말이 진리라는둥 마냥 별루라는둥

      어느장단에 맞출지 모르겠습니다

    • L 68.***.151.42

      미국에서 1년 인턴 하면서 자격증 따고 따로 영어준비도 하고 여행도 하고 가는 사람도 많고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오세요. 알라바마가 다른 지역보다 한국인이 없어서 불편할 수는 있지만 영어 늘린다 생각하고 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한국에서 직장 인터뷰 볼때 스토리 잘 짜서 하면 이득일테고 일년을 그냥 보내는게 아니라 인턴하는거니까 얻을거는 분명히 있을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구 오늘 인터뷰 잘하세요. 누군가의 말을 듣는거 보다 자기가 어떻게 하냐가 중요하니까 와서 열심히 하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 비문 174.***.1.255

      다른건 모르겠고…글이 다 비문이야…대학교 4학년이….

    • Lastsspring 220.***.154.20

      비문// 좋은지적이십니다 . 당신은 한국어 잘쓰시나봐요?

    • 지나가다 165.***.40.24

      예전에 같은글이 올라와서 제가 답글 달았는데 검색을 안하셨는가 보네요.
      거기서 직접 근무는 하지 않았으나 제품을 공급받았던 회사에서 근무하였습니다. 현대 개열
      직접 가서 공장도 보고 그랬으나 딱히 공장은 아니고요. 한국에서 수입해온 철강 코일 수입해서 납품하는 업체입니다. 쉽게말해서 여기는 창고로 보면 되요. 위에 몇몇분들이 PE 해야되니뭐니 이러는데 저도 기계공학/수학(통계) 이고 졸업할때 경제가 바닥을 치고있어서 2008-09 라 경력필요하여 알라바마 내려갔네요. 정말 시골 맞구요 그래도 사람 사는곳이라 다들 그리 삽니다. 저도 QC로 시작해서 아직까지 그분야로 근무하고요. 배운게 그거라 아직도 QE 로 GE 에서 근무중입니다. 많이 배우는건 없을거구여 (제품 생산 이런거 없음) 그래서 딱히 거기서 QC 하시면 모빌이나 제품 들어올때 Mill Certi Specification 확인하는거말고 별로 없을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뭘 배우고 싶으시면 한국에서 취업하셔서 미국에 오시던지 아님 한국서 취업 권장드립니다. 여기 미국에서 인턴하는거 그리 메리트 없습니다. 몇 인턴을 봤으나 영어나 기술쪽으로 그리 배우고 나가신분 정말 손어 꼽습니다.

    • 지나가다 165.***.40.29

      추가로 드릴말씀은 품질이 뭐 누구말로는 별로다 이러시는데 제가 계속 유지하는 이유는 모든 공정을 알수있고 공부할수 있으며 각각 회사 생산 기술을 두루두루 배울수있습니다. 그리고 권한도 있어서 문제점 지적 가능하구요. 단점이라고는 넘 많은걸 숙지하셔야되니 저도 이 분야 공부하면서 참 스트레스 많이 받기는 했네요. 그래도 필드를 봤을때 대부분 모든 생산 회사가 품질 엔지니어가 필요하고 수요는 항상 있었습니다. 생산/생기 보단요 ^^ 미래에 job security 도 고려해서 판단한거니 만약 품질로 가시면 나름 괜찬은 메리트가 있긴 있습니다. 근데 이게 한국에도 반영이 될란지 모르겠네요.

      • Lastsspring 220.***.154.20

        좋은말 감사합니다. 신중히 생각하고 선택하겠습니다.

    • 233435 209.***.244.2

      버밍햄 동네 괜찮죠.
      여기 댓글들은 참고일뿐 본인이 판단하세요.
      사람마다 성향도 다르고 상황도 다르고 남이야기라 설득력있거나 글쓰신분을 위한 조언은 미비해 보이네요.

      경험이 전무하면 전 알라바마에서 1년 경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살아보고 계획이 바뀔 수 도 있는거구요. 여기서 대학원을 간다거나 해서 더 좋은 곳으로 취업할수 있을 수 도 있구요. 이공대쪽이시니 STEM 계열로 가셔서OPT 기간도 3년 넉넉히 받아 일 하실수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인터뷰 하는사람이랑 업무에 대해서도 좀 여쭤보세요.

      • Lastsspring 220.***.154.20

        업무에 대해선 Heat plate 관련 QC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댓글을 보고많은도움됬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디 129.***.109.40

      여기 꼰대들이 많아서 그래요. 자기말이 진리고 믿어라 이유는 묻지마 식.
      도움 하나도 안될꺼 뭐하러 손가락 놀리고 있는지 참. 이왕 시간내서 답글 달아줄거면 이해가 가게 자세히 써주던가.
      본인들은 그런 조언 들으면 “이유는모르지만 그렇군요! 굽신굽신” 할거임? 별 같잖은 놈들 많아서 못봐주겠네.

      원글님.
      한국에서도 비슷한 직종으로 취업하고 싶은거면 가세요. 하지만 윗분누가 말슴해주셨지만 도피성 출국은 결과가 별로 좋진 않은것 같아요. 그쪽라인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이후 어디로 갔는지를 보고 판단 하세요

      • Lastsspring 220.***.154.20

        일하면서
        비슷한 직종은 아니겠지만 전반적인 돌아가는 시스템정도는 알수 있지 않을까요?

        영어실력은 좀더 늘어가면서 배워갈수 있지않을까요….

        저도 최대한 시간/비용낭비 안하면서 취업에 골인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제가 쌓아온 것들로는 미비해보여서 선택하는것인데 댓글쓴이분은 딱히 별루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충고감사합니다

    • 원글 곧 지워지겠네요 174.***.140.176

      그리고 댓글에서 얻을건 거의 얻었다고 생각해서인지, 댓글 아래로 내려올수록 말이 짧아지고 날이 서네요.

      • Lastsspring 220.***.154.20

        아니요, 계속 날이서는게아니라 쓸데없는 비판만 하시는분들에게 날이서지는겁니다.

        일관련해서 물었는데 문법이 잘못됫다는둥 그게 제가 필요한 정보입니까..

    • 작성자가 별로네 199.***.198.162

      아니 듣고싶은 좋은말만 듣고 비판이나 안좋은말 들을려면 왜 질문 올린거임?
      이건뭐 여기와서 시간낭비하면서 댓글님겨준사람한테 오히려 욕하네

      • Lastsspring 220.***.154.20

        저한테 시간내면서 댓글달아주신분들 정말고마울뿐입니다

        근데 이유없이 신안이나 가겠다 뭐를하겠다

        제 상황하나도 이해못하고 너무 근거없이 막말하시는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안좋게 보셨으면 죄송합니다

    • qqq 199.***.151.120

      일단 시급이 미국에서는 정말 최하급으로 주는 시급이라서 미국에 거주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정말 별로인 인턴은 맞아요. 그러니까 한국에서 뽑는거겠죠..

      그 경력으로 한국기업 입사나 한국에 있는 외국계입사가 괜찮아보인다면 추천해요. 아무래도 채용연계형 인턴이나 대기업 공채가 더 나을 수는 있겠지만 경험삼아 오는거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 .. 160.***.173.58

      시급 12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이터보다 못한 시급인데 좋은 잡이겠습니까?
      그래도 일단 인터뷰는 ㄱㄱ 붙고 고민하세요

      • Lastsspring 220.***.154.20

        오늘 결과로 붙긴했습니다.

        편도비행기표 + 집세 한달 1000불 + 시급 12인데 그래도 별루인가요,.?

      • Lastsspring 220.***.154.20

        그리고 인턴이라 그정도밖에 못받는거 아닐까요..?

        한국에서 가는 시급중엔 다른곳보단 꽤나 많이주는것 같아요
        (제일많이 주는곳이 실리콘밸리 시급13.5)

    • .. 99.***.55.57

      시급 $12 이면 10 시간에 $120, 또, 여기서 세금 뗄테고…
      아무리 시골 이더라도, 무급 자원 봉사 수준이죠…
      차라리..,
      한국서 얼마간 일 해, 돈 모으고, 어디서 빌리고 해서, 세계 배낭여행 한 6개월 하겠습니다.

      • Lastsspring 220.***.154.20

        제가 배낭여행 2개월정도밖에 못다녔지만 돌아다녔는데
        거기서 배운것도 많지만

        생각이 부족한지 미래를 위한 것들엔 배움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해외에서 일하는것으로 충당하면 좋지않을까 해서 ..

    • OK 166.***.244.75

      좌빨들 거짓선동에 넘어가지 마세요.
      포스코, 현대, 기아 삼성SDS 다들 못 들어 가서안달입니다.

    • Lastsspring 39.***.57.154

      OK// 인턴도 마찬가지인가요..?

    • 지나가다 165.***.40.24

      어떤 선택을 하시든 좋은 경험은 될겁니다.
      위 내용보니 Heat plate 쪽으로 QC 한다 하시니 대부분 TWB 작업하시겠네요. 검색해보시면 뭐하는작업인지 아실거구요. 대부분 인턴들이 여기서 못배우고 가는 이유는 윗 상사기 한국분이고 대부분 한국말로 진행하기에 영어는 늘지 않습니다. 인턴들에게 눈치는 안주는듯 하구요. 아직 젊으시니 1년정도 경험 쌓는다 생각하시면 찬성, 대신 워낙 시골이라 정말 할거 없다는건 예상하시구요. 몇개월에 한번 아틀란타가는게 전부겠지요. 기술적인거는 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그런데 제가 전 코멘트에 남겼듯이 여기는 창고라고 보심 됨니다. 뭐 공정이 별로 없어요.

    • ,, 70.***.49.197

      안녕하세요 전 미국에서 대학 졸업반이고 한국에서 대학다니다가 인턴까지 다 알아보고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유학으로 결정한 학생이에요. 포스코 한국에서 유명하고 좋지만 굳이 알라바마여야 할까요..? 뉴욕 엘에이 생각하고 오시면 정말 실망많이 하실거에요 제가 그랬아니까요
      저희학교에 알라바마에서 온 애가 있는데 미국에서 제일 못사는 주 이고 한국기업들 안들어섰으면 거긴정말..😌 어른들도 그렇게 말씀하시구요 인컴이 다른곳에 반정도?? 어디 놀러갈 곳도 없구요 저는 동부에 사는데 다들 중남부? 그쪽 밑에쪽은 기피해요 물론 포스코라는 이름으로 인턴하면 나중에 쓸 수는 있겠지만 저는 돈좀더들여서 캘리라던지 큰도시로 알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거의 한국말로 일하고 다해서 영어느는것도 딱히 없을거고..

    • 질문 223.***.188.224

      현재 같은 고민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이메일이나 답글 꼭 꼭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