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USA라는 회사 합격했는데 어떤가요?

신입이구요, 어번대학교근처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LA Russel에 있구요,혹시 너무 시골아닌가요?

급여가 초봉 45K이구요  복리후생 (보험, 이주비, 401K,비자) 있습니다,

그냥 이곳에서 더 기다려볼까 아니면 갈까 너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현대기아차나 협력업체로 알아보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회사에 합격했는지요? 45면 4만 5천불이라는 말씀인가요?

제가 아무것도 몰라서…

저는 한국에서 2년 후면 영주권 가지고 이민을 가게됐는데…

미국에서 대학교를 나오신건가요?

무슨 다른이유가 있으신지요? 비밀글이어서 궁금합니다.

제가알기론 2차 벤더라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잘 몰라 그런데요, 1차벤더와 2차벤더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큰 차이가 있나요?

비밀글 쓰려고 한게 아닌데…처음 올리는거라…

저도 미국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데 현지 대학교 나오신건지 아니면 한국에서 이민가신후에

취업한건지 궁금하다고 적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신이면 한국에서 현기 1차 협력업체입니다. 괜찮습니다.

현기와 잘 연계한 회사입니다ㅋ 좋은회사 가신겁니다!

감사합니다. 1차 2차 벤더라는 말과 1차2차협력업체라는 말이 같은 뜨이지요? 근데 위에분은 2차라고 하시고, 고영삼님은 1차라고 하셔서, 그래서 1,2차가 그렇게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되는지요? 제가 회사생활 처음이라 완전 긴장되고 잘 몰라 떨립니다… 죄송^^

좋은회사입니다!

근데 어떤 루트로 들어가시게 된거에요? 저도 관심이 있어서요~

우신 초봉이 45K라구여? 만약 신입인데 45K에 복리후생 회사에서 100% 다 내주고 오버타임까지 다 쳐준다면 정말 괜찮은 조건 입니다. 왜냐하면 알라바마에서 현/기차도 엔지니어링 아니고는 그정도 안줍니다.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버타임 받는건 한국회사 한인으로서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알라바마 회사가 보통 340000, 35000에서 시작하는데 45000이면 잘 간거라고 생각합니다..보험, 이주비, 비자지원까지 해주는 것도 괜찮은 조건이라고 생각되구요….이런 회사도 있었다니 참 놀랍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알기론 우신은 미국에서는 현/기아차 2차협력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협력업체 연봉은 대충 35K에서 38K정도에 복리후생은 대부분 회사가 100%지원을 해줍니다.
만약 우신에서 신입인데 45K에 말씀하신 복리후생을 회사에서 전액 부담해준다면 알라바마에서 협력업체의 신입 연봉의 틀을 깨시는 분이 되시는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우신 인사담당자 입니다
입사를 취소할수 있으니 공개적인 곳에 글 올리지 마시오

전 현직에 있는 사람입니다.
왠만하면 오지마시고 신분이나 개인사정으로 몇년 보낼려면 오세요.
참고로 복리후생(숙소,식사 등) 전부 제공 받고 35가더 낫습니다.

현채에 대해서 이렇게 긍정적인 코멘트 달린건 처음 봅니다. 지금 LA에 계시는 분한테 너무 좋게만 얘기하시는 거 아닌가 걱정됩니다.
보험, 이주비, 401K,비자 지원이라고 적으셨는데.
보험은 100% 커버된다고 해도 플랜 자체가 안좋으면 copay가 높습니다. 이주비는 얼마나 주는지 액수를 받으시고, 401k는 받는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vesting을 언제로 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들어가서 5년후부터 받을 수 있는데 4년반에 잘리면 401k 못받는거랑 같습니다.
비자 지원도 영주권까지 해주는지가 중요하지 H1B는 그닥 메리트가 없습니다.(아직 현채에서 자연스레 영주권 해주는 데는 못봤습니다. H1B 6년 지나 끌다끌다(해마다 변호사비 물어가며) 받는 분은 봤어도… 왜냐면 받는 동시에 이직하니까요)
여기 게시판에 현지채용/핸채 검색해서 글 좀 보세요. 여기 댓글 우신 회사관계자 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LA에도 한국회사 많은데 알라바마 너무 모르시고 오면 빼도박도 못합니다.
주당 40시간 일하고 30k하고 60~80시간 일하고 40k 받는거랑 시간당 페이 계산 함 해보세요. 그럼 화이팅!

현/기 협력업체들 평이 하도 안좋으니까 댓글 알바를 푼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생고생하는 일자리, 뭐가 그리 좋아 합격이란 단어를 쓰는지…

한번 들어가면 죽을때 까지 못나온다는 알라바마 조지아 하청업체들…

한여름 밤 공포영화보다 오싹하내요..

저도 됐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더군요. 한국 본사와 연락할려면 최소한 9시 10시까지 남아야 된다는 계산이 나오더라구요…야근을 당연히 해야 된다는 얘기인데…

잘 생각해 보세요…

회사에 합격하셨다니 기쁜 마음으로 확인차 내가 일 할 회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회사명을 직접적으로 거명하신게 너무 섣부르지 않나 싶네요..
어차피 회사에서도 아마 이 글을 보실거며, 분명 누가 쓴 글인지도 아실텐데 어쩌실려고..

2차 협력업체는 1차 협력업체에 부품을 납품합니다. 1차 협력업체는 OEM(현대, 기아)에 부품을 납풉합니다. 결론: 숫자가 높을수로 대체로 급여, 환경이 않좋습니다. (절대적이진 않지만 대체로입니다.)
우선 그 동네 요즘은 $45,000 연봉 주는 1차 협력업체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조건은 하루 12시간, 현대기아 토요일 생산시 근무 필수. (우신이 현대기아 모두 부품 납품업체일 경우 거의 매주 토요일을 일해야할겁니다.) 뭐 일요일도 가끔은 근무를 하기도함.
신분이 되면 일하다 그만두고 나와도 되지만, H1-B(취업비자)를 지원받게되면 회사 이직시 다른 sponsor 회사를 찾거나 한국으로 돌아가야함. 2013년도 취업비자는 마감되어 내년 4월되어야만 신청 가능함. OPT를 이용해서 일을하신다고 하여도 내년 취업비자 신청기간에 지원자가 많아 올해처럼 추첨을 해야될경우 확률은 50%. 취업비자 탈락시 1년간의 시간은 경력에 넣기에도 애매한기간이될것같습니다.
취업비자를 내년에 받는다해도, 영주권은 어떻게 되시는지? 영주권 신청이 들어가도 원글님이 5-6년을 그곳 협력업체에서 일하실수는 없을것같음. (이 동네 협력업체에서 4년 이상 일하시는 젊은 분은 다섯 손가락으로 count 가능함.)
원글님께서 OPT 기간동안에 우신에서 일하시며 다른회사를 알아보시려한다면 뭐 현재 선택의 여지가없으실것같으니 가셔야지요.
하지만 우신에서 일하면서 그 근처 업체에는 취업이 거의 불가능. 현대기아에서는 절대 업체사람 고용안함. (현재까지 협력업체에서 일한 기록이있는 직원이 현대기아로 이직한 경우 없음.) 우신에서 그 근처 업체로 이직시 무의미함. 연봉 근무여건이 도토리 키재기가 맞는 말일것같음.

참 연봉이 $45,000 이면 Over time 수당은 없을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글쓴이입니다-우신지원자)

제가 현실을 잘 모르고 경험도 없어서 여러 귀한답글에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아직 사회생활 안해봐서 OT가 뭔지도 여기서 알았고, 복리후생, 비자, 영주권 그런것도 실은 여기서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무지했나봅니다.

이런 1,2차 현대기아 협력업체에 가서라도 경력을 쌓는게 좋은지 아니면 그래도 LA에서 좀더 기다렸다가 큰 회사가는게 좋은지 인생의 선배님들은 어떠신지요? 한국의 어머니께서는 처음합격때 넘좋아하셨는데, 여기 나온 내용 솔직히 말씀드리니 걱정하시며 알라서하라고.. (괜히 말씀드렸나 싶기도..) 요즘 취업들이 안되서 제 주변에도 무조건 입사하라고합니다.

현대기아 하면 미국사람들은 최고의 회사라고 생각했는데, 이곳의 한국분들은 ‘최악’의 근무 조건이라 하시니 처음에 절말 충격+쇼킹이었고… 그 회사에서 가짜로 올린글이라고 하기도 하고.. 다른 싸이트 내용은 앨라바마 거기는 완전히 ‘지옥’이라고 하고… 정말 더 고민이 됩니다. 우신이라는 회사가 한국에도 있는회사인가요? 인터넷에 안나와서…. 제가 이상한 곳에 가는것은 아니겠지요? 면접도 했는데…

위에 댓글 단 사람입니다. 저도 님처럼 처음 유학생으로 미국을 와서 학교 졸업후 다른주에있는 한국인 회사를 통해 영주권을 받았었습니다.
저의 글은 제 의견이지 결정은 본인이 찾으셔야할것같습니다.
우선 님께서 미국에서 경력만 쌓으실 계획인지, 계속 사실지를 결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1. 미국에서 경력만 쌓으실 계획
– 조지아, 알라바마의 업체에서 물론 배우시는것은 있지만, 제가 만난 현지채용들의 업무는 보통 보조업무들이 많았었습니다. (미국인과 주재원간의 통역이나 영문 보고서 등) 보통 모든 개발, 원가는 한국에서하거나 주재원이 합니다. (미국 현지는 단순생산)
– 그래도 협력업체에서 일하면서 배울것은있다고봅니다. 제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각 부서의 업무와 책임 (생산관리, 품질관리, Logistic, 개발팀 등), 제조업의(현대기아) 생산-주문 system (SAP, EDI) 등을 알수있게 될것같습니다.
– 미국의 한인 협력업체의 경력으로 한국의 현대기아의 취업은 불가능할것같습니다. 결국 한국으로 간다고해도 또 협력업체에서 고생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고생이란 님께서 회사를 위해 쏟는 많은 시간과 땀의 결과에 비해 받는 보상이 무척 낮을것이라는것이고 (님께서 원하는 근무시간 연봉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모든 협력업체가 그렇지는 않지만 상당히 많은 협력업체의 현실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 뉴스에서 말하는 “갑질”이라는 횡포는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제가 경험한것이 아니고 여러 업체의 출장자들을 통해 들었습니다.
– 경력만 쌓으실 경우 LA든 조지아, 알라바마든 전공과 관련된 분야이면 어디를 가셔도 상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2. 미국에서 남으실 계획
– 어느 주의 업체든 취업취업비자와 영주권을 동시에 지원해주는 회사를 찾으셔야합니다. 그래야지 큰 문제없이 우선순위가 될때까지 신분문제를 걱정하지 않게됩니다. (이민 게시판을 통해 알아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어디를 가시든 한인 업체에서 취업비자와 영주권을 동시에 지원해준다면 정말정말정말정말 독한 결심을 하시고 영주권 받으실때까지 고생하시면 됩니다. 저를 비롯해 한인 업체에서 취업이민으로 영주권 받으신분들 사연 없으신분들이 없으시리라 봅니다.
– 되도록이면 전공관련된 분야에서 취업이민 sponsor를 받으셔야 영주권 취득후 전공관련분야 미국업체든 한국업체든 수월합니다. 저의경우 전공과 관련없는분야에서 다른주에서 영주권 취득후 전공관련 분야 직장을 못찾아 이곳에와 몇년째 일하고있습니다. (계열사 재직중이라 협력업체보다는 아주 조금은 나은편이라고 봅니다만…)
– 미국이나 한국의 협력업체의 근무시간, 급여등이 무척 열악한건 같습니다. 단지 미국이 더 안좋다고 여겨지는것은 1)같은 현지채용인데 미국사람, 한국사람이의 대우가 틀리고, 2) 한국에서 온 주재원, 현지채용된 한국사람 다 한국사람인데 대우가 틀리기에 이곳 협력업체의 평이 더 안좋은것 같습니다.
– 우선 미국 회사를 알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영주권 sponsor를 한다고해서 한국 회사처럼 박봉에 근무시간이 무지막지하진 않습니다. 채용을 안하면 안했지. (다 아시겠지만)
– 미국 회사가 안된다면 취업비자와 영주권 동시 sponsor를 해주는 한인업체에 정말 독한 마음으로 취업하세요. 취업시 offer letter에 취업비자, 영주권 sponsor 관련된 문구를 넣어달라고해야만 합니다. (이 동네에서도 영주권은 sponsor를 안해주려고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취업비자 sponsor 받은 사람은 좀 보았지만, 영주권 sponsor 받은 사람은 거의 못보았습니다.)
현대기아는 근무환경, 시간, 급여등 협력업체와는 엄청 틀립니다. 좋습니다. 우신이라는 회사는 한국에도 있습니다. 알라바마에 소재하고있고 많은 정보를 알지는 못합니다. 이직률이 높아 한국에서 J1 visa로 대학 갓 졸업한 사람들을 1년간 데려오려는 계획이 있었다는 소문은 들은적이있습니다. (관심 없어 확인 못했음) 현대기아 생산이 하루 24시간 한달에 2번 토요일 생산(역시 24시간)이기에 많은 협력업체가 보통 하루 12시간이상 근무를 요구합니다. (노비문서인 취업비자, 영주권이 걸려있으니까요)
이메일 남겨주시면 메일 드리겠습니다.

알라바마/조지아 현대기아차 협력업체 다니다가 현대기아차 혹은 계열사 들어가기는 많이 힘든가요?

미국법인 현대기아나 계열사에서는 협력업체 근무중인 직원은 고용안합니다. 현재 계열사에 협력업체 근무했던 직원이 몇명있습니다. 모두 개인 사정으로 협력업체를 퇴사후에 계열사 지원하여 채용된 경우만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계열사에서 고용 결정후 협력업체를 퇴사한 경우는 없습니다.)
근무중인 협력업체 직원을 현대기아, 계열사에서 고용시 성실하고 일 잘하는 직원을 빼앗아 간다는 인상때문인지 절대적으로 고용 안합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알라바마/조지아 자동차 공장글에 이런 positive feedback 을 보다니.

뭔가 수상하네요.

생각해보세요.

45k 가 잘준다고요? 일하시는 시간과 함께 업무 스트레스를 따져보면 45k가 많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알라바마 현대 협력업체에서 일한 사람입니다.
경험삼아 일하시는것도 좋지만 LA에서 와서…
그냥 다른곳에 한번 더 찾아보시고..
정말 정말 갈때 없으면 가세요..
1년을 잘 버틸지 …?

우신이 좋은 회사라구요?

관계자 이신가요?

작년에 폭력사건 일어난 “아진”에 속해 있는 회사 입니다.

아진과 우신은 이 바닥에서도 평이 가장 안 좋은 회사인데..

미국회사 가던지, 한국으로 가십시요…

작년에 폭력사건 일어난 “아진”에 속해 있는 회사 ?

아진은 또 어떤 회사인가요?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도대체 그런 폭력사건있는 정도의 회사인가요?

아시는 분 자세히 좀…..

알라바마/조지아 현대기아차 협력업체 다니다가 현대기아차 혹은 계열사 들어가기는 많이 힘든가요?

없다고 봐야죠…현대기아(계열사)는 비자 Support 안해주고 영주권자, 시민권자만 뽑는데요..알라바마 협력업체 연결해주는 에이전시(조지아, 알라바마에 이런데 몇군데 있습니다.) 관계자 하고 예전에 통화를 해본적이 있는데 협력업체에서 경력쌓아서 현대 기아(계열사)로 옮기면 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요…지나고 나니 전혀 터무니 없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우선, 신분자체도 말이 안되는 소리죠…현대, 기아는 애초부터 비자소유자를 안뽑는데 말이죠….그리고 협력업체 끼리도 이직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은 여기 사이트에서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고생해서 일해봐서 그다지 좋은 기억은 아니지만 당신의 실력에따라 모든 상황은 변할거라 생각되네요. 정말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니 현대도 비자 해주고 영주권해주더군요. 지금은 또 어떻게 변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이직도 가능합니다. 다만 양측에서 협의하에는 말이죠. 현대에서 모비스로 옴기는것도 가능합니다. 일하는 시간 당연히 많고요. 다만 짤릴걱정은 없다고만 보면 되지요. 한국 회사던지 미국회사던지 적게는 2년에서 최대 많이 있을수록 당신의 가치는 올라갑니다. 시작치고 45K를 받는다면 일을 빡시게 시키겠네요.

멀리서 앨라바마까지… 그리좋은 않은 평의 회사에 오기에는 리스크가 많지않나요.
구직활동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좀더 도전을 해본후 돌아와도 될것 같아요..
앨라바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정말 모르겠단…

위에 글 남겼는데 아직도 상황 파악 안되시는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다시 씁니다.(요새 제가 대학생들 커리어 카운셀링을 좀 합니다)
요즘 워낙 IT 제외하고 취직이 힘들어서 주위에서 뭐라도 되면 들어가라고들 조언할텐데.
제 경험상 NY,LA, Chicago, Phila, Boston, Atlanta 등등 큰도시에 아무 한국/미국 회사면 추천하겠습니다. 하지만 깡촌 알라바마 even 조지아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특히나 1,2차 협력업체라뇨. 요새 한국 뉴스에서 들끓는게 뭔지 아시죠? 갑과 을의 관계! 짧은 시간안에 적나라하게 느끼시고 경험하실겁니다.
결론은 만약 현대/기아 자동차 공장 현지채용이면 50% 생각해보라고 할 순 있지만 or 시골에서 알라바마로 이사오는 거면 또 50% 생각해보라고 하겠지만 LA에서 알라바마로 이주하는거며 1/2차 협력업체면 0% 추천입니다.
저 미국에서만 학/석사/직장생활 12년 했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안오는 거 생각해보세요~ 차라리 LA 인근 중/대형 Grocery 또는 아주 작은 개인 회계사 사무실에서 일하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감 오시나요?(그리고 여기 게시판 알라바마/조지아 협력업체들 구인글 많이 올라오는데 본인 프로필 다 드러났을수도 있습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인거 같은데 한국 사람들 무섭습니다. 그럼 현명한 결정 하세요)

요즘 게시판도 한동안 삭제 관련해서 시끄러웠었으나, 개인적으론 이 글 올리신 분이 삭제하신다 해도 비난이 없기를 바라봅니다.
개인의 신상이 많이 드러났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