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북 프로를 계속 써오고 있는데, 프로그램 가동시 랙이 너무 심해서 성능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게임/그래픽작업/프로그래밍 등 작업 일절 안하지만, 문과 전문직이라서 워드창 2~5개, 엑셀 1~3개, pdf 1~5개, 웹브라우저(주로 크롬) 30~50탭 (그중 상당은 구글닥/시트 문서작업) 정도는 동시에 항상 띄워놓고 있습니다.

원래는 맥북프로를 2015년형을 쓰다가 맥북프로 2019년형으로 바꿨는데, 오히려 랙이 훨씬 더 심해져서 2015년형을 다시 꺼내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2015년형도 2019년형보다 나을 뿐이지 랙이 여전히 있어 불만을 가지던 중에, 요새 애플 컴퓨터에 무슨무슨 칩이 새로 나와서 좋다더라…라는 이야기를 듣고 질문 드립니다. 맥북보다 아이맥같은 데스크탑기반이 랙 방지에 더 유리하다면 그것도 상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립식 컴퓨터 그냥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맥 안써도 된다면

제 아무리 수퍼 컴퓨터라도 program을 많이 동시에 돌리면 사용 가능한 메모리도 줄어 들고 CPU도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해야 되므로 느려 질 수 밖에 없습니다. Mac에 Ativity Monitor 라는 App이 있습니다.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의 CPU와 Memory 점유율을 보여주는데 Resource를 많이 잡아 먹으면서 별로 쓰지 않는 프로그램이면 죽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Apple to apple 비교가 힘든게 CPU를 어떤 것을 고르느냐, memory를 얼마나 가지고 있냐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iMac이 MacBook Pro보다 더 등급이 높습니다. 그런데 iMac은 portable하지 않으니 원하는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portability가 필요하면 MacBook을 사되, CPU와 Memory를 upgrade한다던지.

Intel CPU를 써 오다 현재는 일부 모델은 Apple에서 Design한 chip을 쓰고 있습니다. 구글해 보시면 많은 좋은 리뷰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아이폰에서 쓰던 resource, power management를 그대로 Mac으로 가져와, 발열도 작고, 리소스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깨어날때 순식간에 깨어 나는 등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 CPU속도가 아니라 메모리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2015년형도 메모리가 빵빵했으면 괜찮았을겁니다. 2019년형의 메모리가 얼마나 되나요? 16GB 추천.

답변 감사합니다. 과연 확인해보니 회사에서 받은 2019년형 메모리가 제 개인소유 2015년형 메모리 절반밖에 안되었네요(각각 8gb, 16gb). 2019년형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 보면 맥써야하는 이유가 없는거같은데 그냥 윈도우 데스크탑으로 넘어가시는게 나을듯…

오피스에, 한달전에 구입한 iMAC 가장 고성능으로 28인치 16메모리 있는데, 엄청 빠릅니다. 적어놓은 작업들하는데 전혀 문제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집에서 쓰는 제 개인 랩탑은 맥북프로 6년전에 산건데 (8 메모리), 비교가 안됩니다.

뒤에서 돌아가는 앱을 한번 정리하시고 …

해당사항 모두 메모리와 관련잇습니다. 업글해보고 안되면 윈도우로. 그래픽작업 외에는 맥 딱히 좋은 것도 없고 호환성 오히려 구림

Apple M1 chip
You can load many windows possible, that is okay. No heat. There is a tech review at W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