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타고 애틀란타에서 짐 찾아 다시 부치고 입국수속하고 (학생비자 입국수속) 국내선 갈아타야 하는데 가능할까요….? 혹시 비행기 놓치게 되면 항공사에서 다음 편으로 바꿔주나요? 그럼 짐 붙인 건 어떻게 찾을 수 있죠? 다음주 평일 오후에 도착 예정인데 애틀란타 공항으로 들어와 본 적이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겠지만,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뉴욕처럼 관광객 많은 곳이 아니라 입국심사 받는데 오래 안걸립니다. 그리고 짐 찾는데이서 다시 붙이는데 거리가 50미터? 정도밖에 안되서 레이오버 1시간정도면 충분했습니다. 만약에 비행기 놓치면 항공사 데스크에서 말하면 운좋게 자리있는비행기면 바로 가는거고 아님 자리 날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터미널이 T > A > B > C >D > E > F 순으로 되어있는데, 입국검사에 문제가 없다면 환승에 문제가 없을겁니다. 환승 터미널이 어디인지 확인하시고 동선을 계획하시면 됩니다. 지하로 모노레일이 다니니 “E”터미널에서 “A” 나 “T” 멀리 떨어진 터미널로 환승하는데 (Gate to Gate) 20분이면 충분합니다.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비행기 놓치면 Gate Agents에게 얘기하면 다음 비행기로 연결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