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1910:00:29 #3922665야곱의사다리 163.***.133.153 1864
알라바마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 30대 초반 싱글 입니다. 신분 때문에 5-7년정도를 그곳에서 머물러야 할거 같은데,, 그 사이 결혼도하고 가정을 이루고 싶네요. 알라바마 현지에서 여친 만드는 건 어려울까요?
-
-
유배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주말에 아틀란타에 있는 교회나 모임같은데 참가하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
Hinge라는 앱
-
흑인은 어떠세요?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죠.
-
니 같으면 흑인과 결혼하겠냐? 아이구 조언이라는게 ㅉㅉㅉ
-
-
일반적인 모든 조건들이 평균 이하인 여자인데 극남초 지역 이유때문에 목에 힘들어간 여자들이 500% 로 이루어진 지역 웃기는 동네
-
서울에서 여친을 만드는 건 어려운가요?
누군가한테는 쉽고 누군가한테는 어렵죠.
질문이 더 어렵네요. -
원글 당신이 존잘남에 스타일도 좋고 직업도 확실하면 시골 촌 구석에가도 여자는 알아서 따라올겁니다.
그런데 지역, 환경 등등을 탓하면서 여자친구 구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면 그건 사실 지역/환경 탓이 아니라
당신 얼굴이 좃망이거나, 스타일이 거지거나 ..여자들이 보기에 당신의 직업이 구리거나 재력이 부족해서 입니다. -
근데 뉴욕이나 남가주 놔두고 아틀란타 사는 싱글녀들은 뭘까요..
거기서 제대로 된 직장 구하기도 힘들건데, 대부분 한인업체 소속 인가요?-
애틀란타 둘루스 스와니 한인회사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직장구하기는 어렵지 않죠.
-
-
아틀란타 한인업체 가면 시집못간 노처녀들 스폰 해 주나요? 하위 20%라도 거기 가면 인기 폭발 이라던데.. 다들 목에 힘이 장난 아닐듯
-
농담인지 웃기자고한건지 그런거 전혀없습니다. 이건 뭐 흑인이나 백인이 아시아인에게 가지고있는 매우 편협적인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처럼,, 머 이렇게 일 베 마인드 처럼 살아가고있을까 미국안와본 사람처럼 왜이래 아마츄어같이 인성 개차반은 저멀리 바다에 던지소
-
-
외모되고 능력있으면 어느 환경에 가도 연애하기 진짜 쉬움. 요즘 앱도 잘되어있고.
외모가 안되면 사실 어딜가도 힘들고. -
아무래로 한국 나가서 선봐서 델고 오는게 가장 현실 적일거 같은데요, 신분이 안되는게 고통 스럽네요….. 신분만 되면 오겠다는 여자는 많을까요, 물론 OC나 뉴욕으로 이주한다는 전제로….
-
한국인 많다는 아틀란타 뉴욕에도 싱글 남녀가 많아요.
만날 수 있는 장소도 없고 소개해주는 곳은 더욱 없고
심지어 교회에서는 대놓고 연애하지마라합니다.
그러니까 알래바마라고 더 불리할 것은 없어요.
본인 노력과 인연이 있으면 만나겠죠. -
알라바마 한인회사에 젊은 한국 여직원 많고 사내연애 흔합니다
-
5~년 후엔 신분이 확실히 해결 되나요?
-
요새 영주권 3개월 안에 바로 시작함
-
여직원들은 시민권자 인가요? 아님 역시 비자스폰?
-
시민권 영주권 e2 h1b 다양합니다
-
애틀란타가서 찻아보세요 …
알라바마는 여자가 귀한거같아요
시골동네 쓰레빠 컨츄리외모도 아쉬워서 낚아가요 -
뉴욕을 포기하고 거기 내려간 싱글녀들이 현명한듯요,, 당연히 몸값이 상상을 초월 ㅋㅋ
-
슬프지만 팩트는 생길 사람은 어딜가도 생기고 안생길 사람은 어딜가도 안생긴다는거죠. 보인이 잴 잘아시겠죠. 내 포지션이 어디쯤 되는지.
-
NZ세대 태도의 변화가 관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