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를 서 주었다고 노예보다 더 못한 취급을 합니다.
이제 가족까지 다 부려 먹네요. 그냥 한국 갈렵니다.
그리고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악덕 업주를 고소하고 싶습니다.

누군지..어느 동네인지를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정적으로는 그러고 싶으시겠지만 쓰신 글만 봐서는 고소할 만큼 위법적인 상황이 보이지 않습니다.

제 전고용주는 취업비자 허가나오기바로전에 맞춰서 제 현금빌려가구 (뉴욕에 거의 반년 월세낼수있을정도), 돈안갚는걸 미루는 걸루, 회사에 묵어놓구, 그담엔 주급도 안주시더라구요.

회사망하기 일부직전까지 버티다가, 제 신분에 이상 생길꺼같아서, 다른 스폰서를 찾아서, 돈은 돈대루 들고,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구 전화번호끊구 잠적해버렸어요.

이일땜에, 4개월가량 월세두 못내구, 친구집에서 빌붙어 살다가, 한번도 없었던 우울증까지 오구, 다포기하구 한국 갈려다가, 부모님보기에 넘 죄송해서, 계속 미국에 있습니다.

한국 아저씨들, 특히 유학생들 취업비자 해준다고, 악덕업주로 변하는 몬스터 아저씨들, 정말 뿌리를 뽑아야해요!!!

노동부(Department of Labor) 해당 지역 찾으셔서 기록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