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한국 아줌마들 미국에 까지 와서..치맛바람…

  • #2929293
    Na 108.***.204.90 3801

    우리가 대한민국을 떠난 이유가 진절머리나는 사교육에 찌들어..온게 아니었습니까…근데
    여기 미국 제가사는 곳은 오렌지 카운티 퓰러튼에는
    한국에서 온 극성 아줌마들 때문에 미치겠네여..
    몬놈의 학원을 한국 못지 않게 보내려는지…애들을 잡네여..잡어..물론 자녀들 학교 성적이 따라주지않으면 학원 보낼수도 있지만..완전 한국 스타일로..돌리네여..
    진짜 한국에서 온 아줌마들… 진절머리 납니다..

    • 208.***.78.36

      촌지도 한다는 더러운 기사를 몇년 전에 본거 같습니다만. 다이아 반지를 줬대나 뭐래나… 아주 쥐랄은…

    • 각자 98.***.147.203

      그냥 각자 서로 안하면 되죠…

    • FDs 71.***.206.178

      그러게요. 왜 촌지를 돌릴까요, 가서 최순실처럼 막 막말해주면 설설 기면서 성적 잘 줄탠데 말이죠.

    • 63.***.35.162

      왜냐면 이젠 이미 미국선생들도 다 버려놔서 촌지를 바라니까. 우리애만 불이익 받을까봐. 한국에서 촌지하는것과 같은 이유가 된거죠.

    • bk 67.***.246.19

      얼바인 미친년들은 학교에 존재하지 않는 학부모회를 지들끼리 만들어 운영 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애라이

    • 별로 156.***.52.10

      인도 아줌마들에 비하면 세발의 피라죠. 초등학생들이 이미 tutoring으로 중학생 레벨을 하는 건 기본이네요

    • 샌디에고 66.***.79.113

      아주 기본적으로 주재원들을 못 오게 하는게 방안입니다
      그후에 여기서 학생비자로 오는 아줌마들을 못 오게 하고
      그러면 좀 정리가 될듯 합니다

    • X 70.***.200.102

      할튼 인도 세키들이 문제네 어딜가나

    • 등신들 66.***.201.132

      치맛바람 일으킨다고 애들이 공부 다 잘합니까? 한심하네요…아무튼 저런 인간들 때문에 미국도 병들어가는듯

    • PPP 38.***.173.1

      다른 인종들도 다 합니다.
      다만, 한국사람들은 돈으로 때우려는 경향이 강하고,
      백인이나 유태인들은 돈도 돈이지만 몸으로 때우기도 합니다. (volunteering)

      어느 곳이나 사람 사는 곳이니 이런건 존재 하리라 봅니다.
      부모 되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 애들 돋 보이게 하려면 어쩔수 없습니다.
      커피 한잔이라도 더 사주는 애한테 눈길 한번 더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한국사람들은 돈으로만 때우려는 경향이 강해서
      흔히 말하는 가성비가 별로 안나오는 겁니다.
      돈도 돈이지만, 일단 사람을 알고 친해지면 돈보다 더 나은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돈은 돈대로 내고, 별로 혜택을 못 받는 호구 노릇 하는거지요.

      그리고 사립 학교들은 공립보다 더 심하게 돈을 대놓고 요구 합니다. donation이란 걸로요.
      보통 학비 2-3만불이면 그만큼 donation 생각해야 합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같아요. 다만 한국은 안보이는 곳에서 미국에서는 대놓고 돈을 요구 합니다.
      돈을 대놓고 요구를 하는 곳이다 보니, 가성비 제대로 채우려면 몸으로 때워야 하는거구요.

      • 63.***.35.162

        다른 말로 하자면, 한국부모들은 그거 “내새끼”만 남보다 돋보이려 하려고 안보이는 돈을 찔러주는 것이고, 미국부모는 “내새끼가 공부하는 곳”을 돋보이게 하려고 공식적인 donation 을 한다는 겁니다. 이건 그저 가성비에 차이가 아니라 교육에 개념자체가 다른겁니다.

    • ShootThemAll 136.***.1.170

      한국엄마들.. 지들은 공부 드럽게 못했고, 미국사람과 영어회화 서너마디 이상 이어갈수도 없고, 본인은 SAT 보면200점 맞는주제에 지 애새끼들은 아이비리그 보낸다고 지랄떠는거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그런 마인드니까 여기저기 쏠려다니고 기웃기웃 거리고 굽신거리고… 그 애새끼들도 고생이고.. 또 그런주제에 다른사람들한테는 애들 뭐시키는지 안들키려고 생지랄…

      근데 본인도 공부깨나 해본엄마들은 좀 다르더라고요. 학원에만 보내지 않고, 애들하고 같이 이런저런 활동도 많이 하고, 클래스 볼룬티어나 셰퍼론 같은걸로 학교에 계속 드나들고… 보면 확실히 달라요.

      제 주변에 한국엄마 하나 있는데… 코넬 졸업한 조기유학생 출신 이민1.5세입니다. 자기가 고등학교 다닐떄 바이올린하고 테니스 했다면서… 대학다니면서도 테니스 계속 쳤다네요. 그집 중학생 딸아이 키우는거 보니까 진짜… 너무 부럽더라고요. 자기딸하고 테니스 치고, 개나소나 다 가는 동네 오케스트라 말고 직접 애하고 친구 몇하고 쿼텟 만들어서 너싱홈 연주회 만들어 다니고…

      진심으로 삶을 즐기는것 같다고나 할까… 너무 부럽습니다.

      잘 모르는 내가 봐도 그집 딸아이… 나중에 고등학생 되면… 메릿스칼라쉽에 뭐 이거저거 줄줄줄 달고… 코넬 가겠죠…

    • tracer 12.***.204.46

      예전에는 조기교육이 한국의 안좋은 교육환경에서 벗어나려고들 오는 줄 알았습니다. 애들을 위해서.. 근데 요즘도 애들을 위한다고 말하는건 똑같은데 한국과 같은 방법으로 서울대보다 더 좋은데 보내려고 오는거 같더군요. 하바드 예일 보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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