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캘리포니아의 아파트에 사는데요.
아파트에서 처음 들어왔을때 받은 주차택(그냥 조그만 프라스틱딱지예요..차 앞 유리창 거울에 걸게 되어있구요)을 분실했거든요.
아파트 사무실에서 다시 교부받는데 200불내라고 하는데…
제가 아파트랑 관련되서 받은것들 다 확인해 보니까
계약서에는 그런 금액에 관한 얘기도 없구요.
처음 들어올때 받은 웰컴 페이퍼에 분실해서 다시 받을 때 25불 내라고 되어있거든요…
그거 얘기했더니 그 금액이 이미 바뀌었다고 하네요.(웰컴 페이퍼에 찍히는 금액도 다시 바꿀거라고 하더군요…아직은 안바꿨고…)
그래서 저는 그거에 대해서 아무런 얘기도 없지 않았냐고 하니까…
자기네들이 바꾸는거 마음이래요. 또 200불 이상으로 올릴 수도 있다네요…
주차택없다고 견인까지 당했거든요…3주전에 토요일 오후에 차빌려서(장기렌트했거든요…) 아파트주차장에 세워놨는데(월요일날 사무실가서 주차택다시 받으려고 했었죠…)일요일 밤에 견인당했어요…견인비 낸것도 억울한데 200불 내라고 하니까 더 억울해서 글 올려봅니다…200불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제가 너무 횡설수설 써놓은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계약의 갱신은 문서로 이루어지고 Receipt Date를 기준으로 합니다.
Welcome Paper에 쓰여있는 것 이후로 아무 Notice 못받았으면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따지세요…

First, reason with them they cannot charge $200 without notifying you by paper.
Second,argue with the same logic.
Third, tell them you will sue for negligence for not doing their duty to notify you in paper before charging you such an unreasonably high fee.

Never shout or swear. Be logical and assertive. Even when you are talking about “sueing”. They will think you are formidable and give in.

긴말 필요없습니다. see you at the court!

Do no focus on bringing them to the court. Think how much does it cost even for the small claims court.

Small claim costs only $20 to 30 and you get it back if you win.
But you won’t want to totally mess up your relationship with your manager or landlord if you consider renewing rental contract with them again.
Your goal should be not-paying-the-fee. Not messing-up.

도움말씀들 감사합니다.
아는 미국인 한테 얘기해봤더니 Rental Housing Mediation Task Force라는데 알아보라고해서 월요일(내일)로 약속잡았거든요.
근데 그런일로 해서 landlord나 Manager로부터 다른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나요?
저는 month to month로 살고있거든요.
그럼 그냥 200불 내야하는건가요?
또다른 조언부탁드립니다…

오늘 25불 내고 주차택 재교부 받았습니다.
도움 말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