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렌트와 차 매물이 없어요ㅠㅠ

  • #3663627
    행복해야해 220.***.128.96 3603

    1월20일에 LA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아들이 직장을 구해서 셑업을 좀 해주려고 하는데, 아파트와 중고차 때문에 큰일이네요.
    아파트가 넘 많이 오른데다가 매물도 거의 없고, 중고차는 정말 우울할 정도입니다.
    이 사이트 통해 많은 정보 얻겠습니다!

    • 1234 207.***.233.243

      시장에 매물이 없는건 여기서 해결이 불가능할것 같은데요.
      중고차 제일 싼거 사고 룸메이트로 집구해야 돈 아끼죠

    • 숟가락과젓가락 116.***.13.32

      밥을 떠먹여달라는 걸 넘어 대신 씹고 소화까지 시켜달라고 하는 건 좀 너무 하지 않나요..???

    • Hdhhd 173.***.19.22

      오지마 그럼

    • ㅁㅊㅎㄴ 73.***.120.227

      머 어쩌라고

    • 1 37.***.195.130

      이미 다른 댓글에서 알아차리셨겠지만, 미국 정서는 성인 자녀들의 문제는 자신들이 해결하게하는 문화입니다.
      한국 정서를 모르는 바 아니나, 이곳에서는 대신 나서시는 것이 부모뿐 아니라 아이들 자신에게도 부정정인 인상을 끼칠 수 있습니다.
      정신적 육체적 장애가 있다면 예외지만요.
      나아가 님에게는 최악의 상황은 자녀가 빨리 이곳 생활/문화에 적응해서, 부모가 성향에 질려 손절할 수도…

      행복해야해 220.***.128.96 269
      1월20일에 LA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아들이 직장을 구해서 셑업을 좀 해주려고 하는데, 아파트와 중고차 때문에 큰일이네요.
      아파트가 넘 많이 오른데다가 매물도 거의 없고, 중고차는 정말 우울할 정도입니다.
      이 사이트 통해 많은 정보 얻겠습니다!

    • a 64.***.218.106

      이런말… 까려는건 아닙니다.
      직장생활까지 할 정도의 나이든 아들을 위해서 부모가 아파트에 차까지 셋업해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런 단순한 일도 스스로 못하는데 어떻게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려는지요? 농담이나 일베식 댓글이 아니고 진짜로 심각하게 생각됩니다.

    • 교포2세마마보이 184.***.77.246

      이래서 교포2세들이 마마보이 소리나듣지… 어느정도 경제적인 지원은 있을수 있겠으나..
      다 큰 아들 집/차 셋업해주는것도 웃기고 / 안봐도 비디오지만 큰 아들은 뒤에서 손가락만 빨고있을 확률 1000%
      그동안 어떻게 커왔을지..굿럭이올시다..

      고로 독립심 0%

    • 1111 104.***.211.192

      다 큰 성인인데 셋업도 혼자 못하는 아들을 걱정하시는게 먼저 아닐까요?

    • gjf… 136.***.140.50

      회사 출근할 때 손수건 주머니에 꽂아주고, 손잡고 데려다 주실 것 아니라면…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두세요.

      한국에서는 부모가 HR에 전화해서 인사이동 시켜달라는 말을 한다더니, 이글보니 정말이었나보다 싶군요.

    • 행복해야해 220.***.128.96

      ㅎㅎㅎㅎ 여기 댓글수준하고는ㅎㅎㅎ
      이건 뭐 건전한 정보공유 커뮤니티 아니라 증오와 꼬인성격 자랑질 하는 곳인가요. 미국정서 운운하시는 분ㅋㅋ
      미국생활 할만큼 했고 내 백인 친구들도 아이들 집사고 공부시키고 케어할 만큼 해주는게 세계 만국 부모마음이야.
      어디서 듣보잡 부정적 얘기만 듣고 추측성 한국부모 까기질인지..

    • 지나가다 165.***.11.75

      여기 댓글단분들의 내용에 공감은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주위에 있는 백인들도 돈 있으면 다 글쓴분처럼 도와줍니다. 못하는 이유가 부모가 제 밥벌이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못 도와주는거죠 부모의 마음은 인종이 달라도 비슷합니다. 물론 위에 댓글단 분처럼 자녀의 자립심을 기르기 위해 안해주는 부모또한 자녀가 귀중하기 때문입니다.

    • DJ 103.***.12.236

      아들이 왔나? 화가 많이 났네~ 엄마가 괜히 나서가지고 이제 같은 질문으론 못올리니…ㅉ ㅉ

    • 엘에이 47.***.55.252

      돈을 아낄려하니 없지요.
      아파트는 원베드 2500-2700으로 나름 새 아파트로 구하면 당장 3일안에 입주 가능하구요.
      차도 그냥 평소보다 4천불이상 더주고라도 산다하면 바로 살 수 있어요.
      저번달에 엘에이 아파트 구하고 새 차도 그렇게 샀어요. 돈 아끼는 대신 걍 현 시세에 맞게 더 주고 내가 소비할 시간을 산다하면 다 당장 구할 수 있어요. 적당히 현실과 타협.. 이 인생을 편하게 만듭니다.

    • brad 97.***.181.24

      No car. No tv. No sex

    • 개 ㅈ ㄹ 72.***.38.94

      제발 아가리 닥치고 그냥 한국꼰대로 사세요 맘에 안든다고 답글달면서 ㅈㄹ 하지말고 그냥 지나가세요 자존감 낮은 사람인거 티나요

    • 없을리가 76.***.86.153

      없을리가 없죠.
      자동차 중고 매물이 왜 없어요. 가격이 높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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