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7-1015:25:15 #3802957ㅇㅇ 50.***.68.194 1655
산호세에서 이주하려고합니다.
둘중에 어느 곳이 아이들과 살기 편할까요?
아틀란타는 아직 안가봤는데 오스틴은 산호세 대비 그렇게 싸지는 않더라구요. 아틀란타의 물가는 어느 정돈지 궁금합니다. (집세 제외)
-
-
애들란타 스와니 뷰포드 Hoschton 강추
-
아틀란타 물가는 저렴하지는 않아요.
좐스크릭은 신도시라 깔끔해요 학교도 양호하고 동양인과 인도인들이 많아요.
인종차별있고 범죄가 흔학고..강도는 뭐 종종 있고요.
경찰은 숨어서 티켓 줄려고 있고 일나서 부르면 늦게 입니다.
무더운 핫 여름과 눈도 오고 추운 겨울이 길고 한 달의 봄과 가을이 있답니다.
장점은 다양한 한국마트가 여러 주변 도시에 있다는 거고 교통체증이 심해서 운전 잘하지 못하면 교통사고를 쉽게 경험할 것입니다-
쟌스크릭 지역에서만 20년 살았습니다만 적어도 윗글의 범죄부분에 대한 묘사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만난 쟌스크릭 경찰 모두 저한테 Sir라고 불러가며 공손히 대했었고
1년동안 도시 전체에 일어나는 절도나 강도는 한자리수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과속이나 신호위반에 대해 티켓을 끊는 것은 다른 선량한 운전자를 위한 것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티켓을 많이 끊을 수록 도시가 더욱 안전하다고 할수 있을 겁니다.
덕분에 폭주족이나 난폭운전자를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
욕하는 상것아!
엉터리 정보 주지말거라
애틀랜타 겨울 눈 안오고 그리 안 춥다
-
-
저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오스틴으로 한달 전에 이주 테스트겸 옮겨왔어요. 싼거는 렌트비랑 집값은 30%정도 디스카운트긴 한데 재산세가 높아서 그다지 좋은 것 같진 않습니다. 한인들은 북부 외곽지역에 많은 편이고, 시더팍에 H mart는 좋은 편입니다. 애들 교육은 좋다고 합니다. 지금은 한 여름이라 주말에 갈데가 별로 없네요. 베이지역에 살때는 밖으로 자주 다녔는데, 오스틴 오니 잘 않나가게 됩니다. 살기 편함의 정도야 미국에서는 대부분 비슷할 것 같네요.
-
아틀란타 – 전라도 목포
달러스 – 인천 부평
오스틴 – 동탄 신도시골라서 가라
-
아틀란타 달라스는
미전역에서 돈벌려는
양아치들이 수없이
몰려든곳이다
한인 질이 안좋다-
카더라 통신 엉터리다
-
-
Johns Creek 학군좋고 부촌이며 좋은동네입니다.
강추합니다.
-
애틀랜타 강추 합니다. 저는 사는 도시를 고를 때 한인 인프라를 절대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위해서라도요.
텍사스 여름 보다 조지아 여름이 조금 더 견딜만하고요. 햇빛 쬐는 강도가 다릅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올 만한 도시들도 개인적으로 보기엔 조지아 쪽이 더 매력적 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개인취향을 타기 때문에 주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규모도 애틀랜타가 상당히 더 크고 편리성 면에서 더 우위입니다.
-
오스틴 무지 더워요… 캘리에서 조금 저렴한 내륙으로 가는게…
-
참고로 미국에서 한인들 수준 가장 낮은 곳이 아틀란타 입니다. LA보다 심각해요. 아틀란타에서 애들 키울바에는 그냥 한국 추천드립니다. 메리트다 전혀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