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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다들 들어보셨죠. 아인슈타인이라는 사람…
아인슈타인은 자칭 물리학자입니다.
몇편의 논문을 통해 상대성이론이란걸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특수상대성이론이란것도 발표했습니다.
그가 주장하는 이러한 일련의 상대 혹은 특수 상대론의 요점은 단순합니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 자연현상은 절대적인게 아니라 주어진 특정 조건이나 환경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라는겁니다.
그리고 그런 이론들을 뒷바침하고 아인슈타인을 유명스타로 만든 가장 근본적 이유는 그가 주장했던 “빛의 속도는 어떤 경우에도 항상 일정하다” 때문입니다. 느닷없이 빛이 속도가 일정하다라는 것과 자연현상이 절대적인게 아니라는말이 서로 무슨 상관이 있는걸까요?여러분들이 유튭을 찾아보시면 특수 상대론과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대한 무수히 많은 비디오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한가지 특이한것은 각각의 이론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예를 들어 설명하는데, 예를들면 달리는 기차안에서 던지는 야구공 같은 예, 그들의 설명을 듣고 있으면 대부분 두가지중의 하나로 귀결됩니다.
1) 이미 널리 알려진 예를 똑같이 카피해서 설명을 하지만 정작 본론의 핵심부분은 건너뛰거나 엉뚱한 소리를 한다.
2) 나름 설명을 하는데 전혀 반대의 설명을 한다.조금 잘난척을 가미해서 말하자면…. 빛은 어떤 경우에도 가속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아인슈타인 주장의 요점인데 과연 빛이 가속되지 않는다는게 정확히 무슨의미인지 왜 그런게 가능하지에 대한 설명은 애당초 없고 아인슈타인이 주장해놓은 공식을 아무런 생각없이 끌어들여 거기다 숫자를 집어넣고 돌려서 나오는 결과를보고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맞다고 흥분한다는 겁니다. 아인슈타인이 내놓은 공식은 당연히 그의 이론을 설명하기위해 만들어놓은 공식이니 그가 원했던 답이 나올수밖에 없는거죠.
사람들이 아인슈타인의 이론 즉, 빛은 언제나 일정한 속도를 갖는다라고 주장하는 수학적 물리학적 근거는 이런겁니다.
지금 현재 달리고 있는 기차 안에 어떤 승객이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기차가 달리는 중에 그 승객이 갑자기 후레쉬 전등을 켰습니다. 그리고 마침 그 순간에 기차 밖에 서있던 어떤 사람이 그 불빛을 본거죠. 그렇다면 기차밖에 서있던 사람이 느낀 그 불빛의 속도는 단순히 빛의 속도뿐일까요..아니면 빛의 속도 + 기차의 속도가 합해진 속도가 되는걸까요?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의하면 빛의 속도에 기차의 속도가 더해지지 않고 오로지 빛의 고유 속도만 갖는다는겁니다. 즉, 기자 안에서 승객이 보는 불빛의 속도와 기차밖에 서있던 사람이 보는 불빛의 속도가 동일하다는거죠. 그래서 빛의 속도는 어떤 경우든 일정하다라는 이론이 성립되는거죠. 그리고 그 이론을 꽤맞추기 위한 공식도 존대합니다.
그런데 그런 모든 이론과 주장의 근본적 원리인 “빛은 가속이 되지 않는다”에 대해선 어떠한 설명이 없습니다…말 그대로 기냥 주장하는거죠. 빛은 가속이 되지않는다라고. 아마도 지금껏 관찰된 자연현상을 보고 그런 가정을 한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이론을 다르게 표현해야 하지않을까요? 즉, “빛은 가속되지 않는다”가 아니라 “빛의 속도 일정한 경우”라고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빛이 가속이 안되는게 아니라 빛을 가속하지 않았을 경우라는거죠.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는 아직까지 빛 자체를 가속시키는 법을 모르고 있거나 빛은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다른 관성계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앞으로 몇번의 기회를 이용하여 좀 다른 관점에서 특수 상대론을 설명해드리고 특수 상대론의 오류를 지적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