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이 망쳐놓고 무뇌들이 무조건 따라 외우는 특수상대성 이론에 대해… (1)

  • #1450152
    G13 208.***.35.178 9803

    한번쯤 다들 들어보셨죠. 아인슈타인이라는 사람…
    아인슈타인은 자칭 물리학자입니다.
    몇편의 논문을 통해 상대성이론이란걸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특수상대성이론이란것도 발표했습니다.
    그가 주장하는 이러한 일련의 상대 혹은 특수 상대론의 요점은 단순합니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 자연현상은 절대적인게 아니라 주어진 특정 조건이나 환경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라는겁니다.
    그리고 그런 이론들을 뒷바침하고 아인슈타인을 유명스타로 만든 가장 근본적 이유는 그가 주장했던 “빛의 속도는 어떤 경우에도 항상 일정하다” 때문입니다. 느닷없이 빛이 속도가 일정하다라는 것과 자연현상이 절대적인게 아니라는말이 서로 무슨 상관이 있는걸까요?

    여러분들이 유튭을 찾아보시면 특수 상대론과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대한 무수히 많은 비디오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한가지 특이한것은 각각의 이론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예를 들어 설명하는데, 예를들면 달리는 기차안에서 던지는 야구공 같은 예, 그들의 설명을 듣고 있으면 대부분 두가지중의 하나로 귀결됩니다.

    1) 이미 널리 알려진 예를 똑같이 카피해서 설명을 하지만 정작 본론의 핵심부분은 건너뛰거나 엉뚱한 소리를 한다.
    2) 나름 설명을 하는데 전혀 반대의 설명을 한다.

    조금 잘난척을 가미해서 말하자면…. 빛은 어떤 경우에도 가속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아인슈타인 주장의 요점인데 과연 빛이 가속되지 않는다는게 정확히 무슨의미인지 왜 그런게 가능하지에 대한 설명은 애당초 없고 아인슈타인이 주장해놓은 공식을 아무런 생각없이 끌어들여 거기다 숫자를 집어넣고 돌려서 나오는 결과를보고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맞다고 흥분한다는 겁니다. 아인슈타인이 내놓은 공식은 당연히 그의 이론을 설명하기위해 만들어놓은 공식이니 그가 원했던 답이 나올수밖에 없는거죠.

    사람들이 아인슈타인의 이론 즉, 빛은 언제나 일정한 속도를 갖는다라고 주장하는 수학적 물리학적 근거는 이런겁니다.

    지금 현재 달리고 있는 기차 안에 어떤 승객이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기차가 달리는 중에 그 승객이 갑자기 후레쉬 전등을 켰습니다. 그리고 마침 그 순간에 기차 밖에 서있던 어떤 사람이 그 불빛을 본거죠. 그렇다면 기차밖에 서있던 사람이 느낀 그 불빛의 속도는 단순히 빛의 속도뿐일까요..아니면 빛의 속도 + 기차의 속도가 합해진 속도가 되는걸까요?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의하면 빛의 속도에 기차의 속도가 더해지지 않고 오로지 빛의 고유 속도만 갖는다는겁니다. 즉, 기자 안에서 승객이 보는 불빛의 속도와 기차밖에 서있던 사람이 보는 불빛의 속도가 동일하다는거죠. 그래서 빛의 속도는 어떤 경우든 일정하다라는 이론이 성립되는거죠. 그리고 그 이론을 꽤맞추기 위한 공식도 존대합니다.

    그런데 그런 모든 이론과 주장의 근본적 원리인 “빛은 가속이 되지 않는다”에 대해선 어떠한 설명이 없습니다…말 그대로 기냥 주장하는거죠. 빛은 가속이 되지않는다라고. 아마도 지금껏 관찰된 자연현상을 보고 그런 가정을 한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이론을 다르게 표현해야 하지않을까요? 즉, “빛은 가속되지 않는다”가 아니라 “빛의 속도 일정한 경우”라고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빛이 가속이 안되는게 아니라 빛을 가속하지 않았을 경우라는거죠.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는 아직까지 빛 자체를 가속시키는 법을 모르고 있거나 빛은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다른 관성계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앞으로 몇번의 기회를 이용하여 좀 다른 관점에서 특수 상대론을 설명해드리고 특수 상대론의 오류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 …. 173.***.141.214

      원글 니가 상대성 이론을 아인슈타인보다 더 잘 이해한다고 생각한다면 일단 동네 정신과 병원에 예약부터 하고 함 진찰받는게 좋을것 같다.

      일단 진찰 받고 나서 다시 상대성 이론을 공부하기 바란다.

    • 상대똥 70.***.136.216

      우와 데게재밌겠다. 빨리 다음편 올려줘요. ㅋㅋㅋ 심각하게 쓴들 같은데 왜이러케 웃음이나오지? ㅋㅋㅋㅋㅋㅋ 나만그런가? 암튼다음편기대합니다.

    • 연재부탁 71.***.8.85

      알밥들 초치는 얘기는 개의치 마시고 다음편 부탁합니다.

    • S 183.***.145.78

      기대됩니다.

      그런데, 빛속도 상수를 가정하는대신, 다른 어떤 것을 상수로 놓고 빛의 속도는 가변가능하다고 전제한후, 로렌츠 공식을 변환해서 똑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유사공식도 가능한가요? 횡설수설….

      뭐 무식한 한 예를 들면,
      우주 크기를 상수로 가정하고,
      사실은 빛의 속도가 변화하고 있을 뿐이라는….적색편이도 그냥 빛 가속의 농간 현상일 뿐이라는…

    • humm 173.***.142.158

      상상은 자유다.

      원글 조만간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 오겠구나.

    • q 50.***.145.104

      데이비드 봄, 하이젠베르크, 하인만의 양자역학은 전혀 언급이 안되있습니다.

    • 지나가다 192.***.2.36

      “빛의 속도는 어떤 경우에도 항상 일정하다” =? “빛은 가속되지 않는다”
      이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립니까? 좀 알고 소리를 하시지… 빛이 가속이 되고 안 되고는 특수 상대성 이론이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가속되지 않는다를 말하려면 빛을 밀어도 당겨도 비틀어도 속도는 똑같다 인데 이것은 특수 상대성 이론이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빛의 속도는 어떤 경우에도 항상 일정하다” = “상대적인 빛의 속도는 항상 일정하다” = “빛과 반대로 달리는 사람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사람 가만히 서서 보는 사람 모두에게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
      일뿐이죠.
      그런데 이 논제는 일반적으로 모순이죠. 속도란 거리/시간이고 빛과 반대로 달리는 사람에겐 같은 시간에 거리 차이가 서있는 사람이나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사람보다 더 많이 나기 때문에 상대적인 빛의 속도는 더 빨라져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의 속도는 모두에게 똑같습니다. 이것은 (사람 이름을 까먹었는데) 누가 거울인지 발광체인지 암튼 그런 것 사이에서 빛이 왔다갔다 하게 하면서 그 사이의 거리를 변화시키는 실험을 하여 증명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시공간이죠. 일반적으로 거리와 시간은 일정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나에게 1미터는 너에게도 1미터이고 나에게 1시간은 너에게도 1시간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위의 상황이 설명이 안 됩니다. 거리라는 것은 변할 수가 없습니다. 1미터를 움직였다는 것 자체는 바꿀 수 없는 팩터이지요. 그렇다면 시간은 어떤가요? 정말 나에게 1시간은 너에게도 1시간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만약 시간 자체도 상대적이라면, 상수가 아닌 변수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다면 위의 상황이 설명이 됩니다.
      속도란 거리/시간인데 반대로 달리는 사람, 서있는 사람, 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에게 시간이 다르게 작용한다면 거리/시간이 모두에게 같은 결과를 줄 수 있겠죠.
      여기에서 나온 이론 중 하나가 빛의 속도와 더 가깝게 달릴 수록 그 사람의 시간은 천천히 간다입니다. 가만히 있거나 서 있는 사람보다 거리 차이는 더 적게 나니 빛의 상대적인 속도가 같을려면 시간이 더 천천히 가야 하는거죠.
      대충 이런 식입니다.
      가속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죠.

      • EPR 72.***.120.20

        좋은 댓글 입니다.
        원글보다 정확 명료하면서 짧기까지 하네요.

    • 66.***.79.177

      192. 님
      빛의 속도로 달리면 시간이 멈춘다는 얘기죠? 더 빨리 뛰면 과거로 가는 거고. 맞나요?
      왜 그런데 빛이 기준이죠? 더 빠른게 없어서 그런가?
      이 우주가 얼마나 클카? 도 설명 부탁합니다.

      • 183.***.145.78

        빛보다 빠른 가상 입자를 타키온이라 하더군요. 그냥 아인쉬타인 이론의 기본 가설이 빛의 속도가 상수를 전제로 시작한건데, 그거야 아인쉬타인 마음이죠. 다행히 그 가설로 만든 공식들이 물리계현상을 잘 설명하고 있는거고. 수학과 물리와의 차이.
        님이, 우주의 크기는 불변이라고 가정하고, 적당한 공식만 만들어 물리현상을 다 설명할수 있다면, 그 가정도 유효하게 되는거겠죠. 다만, 그렇게 되면, 속도라는 개념정의도 다 새롭게 뜯어고쳐야 할거고. 속도,길이,시간 개념들이 서로 얽혀있으니까. 여기에 질량개념까지 들어가면, 일반상대론이 필요하고.

    • d 70.***.79.172

      상대성이론 이후에 나온 수많은 물리학 이론들이 상대성 이론의 결점들을 보완하고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시점에 뜬금없이 상대성이론이 어쩌니 저쩌니 무슨 귀신 씨나락 까잡수는 소린지. 상대성이론은 당대 물리학의 혁명을 일으킨 이론으로서 주목을 해야하는겁니다. 여기서 뜨금없이 상대성이론에 의이를 제기하면 뭐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것 처럼 느껴지시느본데…

      빛보다 빠른 물체 라고 구글에 치면 나오는 답을 이러쿵 저러쿵, 의미없다.

    • 72.***.127.4

      원글같은 사람은 동네 자동차 정비소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동네 자동차 정비공이 마치 자동차를 개발하고 발명한 사람보다 자기가 훨 낫다고 설을 풀어 놓으면서 오일 가는걸 보면 무식한 고객들은 마치 이 정비공이 자동차 개발한 사람보다 더 훌륭하다고 착각을 할 수도 있겠다.

    • 원글 208.***.251.123

      몇달 바빠서 못들어온 사이에 여러 댓글이 달렸군요. 역시 변함없이 일부 댓글은 학교에서 세뇌받은것 이상의 수준을 못벗어나시고 거기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일단 욕부터 해대고 보시는 전형적인 무뇌수준의 로봇들이십니다. 그나마 재밌겠다라고 표현해주신 분들은 최소한 꿈이라도 꾸실줄 아시는 분들이라 여겨지구요…

      여러분들이 스스로 제 원글을 뒤집기 위해 나름 여기저기서 줏어듣고 세뇌받으신데로 이런저런 이론을 끌어들여 아카데믹하게 뒤집어 보려 하시는데 여전히 논리는 아주 단순합니다. “빛은 가속되지 않는다” 일뿐입니다. 어떤분이 빛은 가속되지 않는다는것과 상대론이 뭔 상관이냐고 나름 발버둥을 치시는데…그럼 요건 어떨까요? “빛은 뉴턴의 고전 역학 법칙을 그대로 적용받고 그로인해 빛도 동일한 운동역학법칙으로 가속된다”. 그럼 그분께서 주장하신 상대론과 빛의 속도는 전혀 무관하다라는 논리가 여전히 성립될까요??

      사실 제가 쓰는 이글은 어차피 님들께 학문적 논리전개를 요구하는게 아니니까 뭔 소리로 끼어드셔도 환영이고 사실 그게 제가 바라는 꼴통 물리학 깨기입니다.

      일단 여러분들의 뇌를 풀어드리기 위해 재밌는 가정을 한번 해볼까요? 아래의 글을 보시고 한번 생각해보시죠. 뭐가 잘못된건지…

      I WAS calling you tomorrow

      뭐가 잘못된걸까요? “내가 너에게 내일 전화했었다” 라는 문장입니다. 말이 안되죠? 왜냐면…. 내일은 미래고 “했었다” 는 과거이기 때문입니다. 즉, 과거의 일은 미래에 결코 일어날수 없다라는 “굳은 믿음” 이 위의 문장을 틀렸다고 보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마치 여기에 댓글을 다셨던 많은 분들이 그동안 배우고 세뇌당한 논리에서 한치라도 벗어나면 일단 욕부터 하거나 비꼬고보는 굳은 머리를 가진것과 비슷한 논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미래로 갈수 있다면 그리고 거기서 지금의 우리를 바라본다면 우리는 이미 과거에 살고있는겁니다. 결국 “내가 내일 너에게 전화했었다” 라는 언뜻 보기에 이상해 보이는 문장은 우리가 과거의 누군가에게 오늘 시점에 전화를 할때 맞는 문장이고 미래의 내가 현재의 누군가에게 전화할때도 “I am calling you yesterday” 라는 말을 사용할수있게 하는거죠.

      일단 단단하게 굳은 머리를 좀 풀어보시라고 던진…. 그래야 이제부터 더 먼 거리를 함께 갈수 있을것 같으니까…ㅋㅋ

      곧 돌아오겠습니다.

    • 1241 106.***.195.50

      맥스웰 방정식이랑 파동방정식만 풀어도 빛의 속도가 왜 일정한지 바로 나오는건데 어디서 구글 좀 검색하고 깝치지마세영 라플라시안이 뭔지도 모르실거같은데 웃고 지나갑니다 ^^

    • 이달재 58.***.249.169

      이것은 오래전의 일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이 틀렸다는 것은 과거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내가 책을 하나 썼습니다. 나의 책은 이런 논쟁을 단번에 해결할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틀렸다.] 다들 읽어보시고 논쟁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6년3월 출판 되었습니다. http://www.yes24.com/24/goods/24853390
      감사합니다.

    • 차순혁 223.***.72.193

      뭔가 귀납척 추론을 제법 하신것 같은데…. 특수상대성이론의 오류를 확인하시고 나름 반증하려고 말씀하시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전제 자체가 특수상대성이론을 이해 못하시는 것 같네요, 앞서 많은분들이 말씀하시었다 싶이 빛의 속도는 절대불변입니다. 다만 진행방향이 같은 물체에서 쏘아 낸 공처럼 일반적인 물리학의 상식과 눈에보이는 것처럼, 공은 가속을 해야하죠 진행방향이 같은 물체의 속력만큼요, 빛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빛이 가속한 현상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먼저 접근한 것 입니다. 예컨데 아직 이론을 잘 모르시는 것 같으니…

      빛이 1미터 진행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1초라고 가정합니다. 기차와당신은 10미터의 거리를 두고있고 기차는 10초동안 1미터를 진행한다고 가정합니다.당신에게 빛이 도달하는 시간은 가만히 서있는 빛이 진행하는 속도보다 매초 10분의 1초만큼 빨라지겠죠, 이야기는 즉 당신이 빛을 1초가량 빠르게 본것은 빛이 가속했기 때문이다 라는 귀납척 추론을 야기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빛의 성질을 이해하지 못한 것 입니다. 그 기차와 당신을 바라보는 어떤 시점에서 빛은 10초간 진행한 것이 아니라 9초간 진행한 것입니다. 즉 9초간 9미터를 진행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빛의 성질 보다는 상대성의 이해도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당신을 지나친후 1초후에는 빛은 10초간 10미터를 이동한 것으로 가속과는 관계가 없는 이야기 입니다. 아마도 광원의 이동속도를 빛의 속도로 착각하신것 같은데 빛자체의 속력에 변화가 없이도 위의 가설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겁니다. 빛이 가속을 한다는 것은 가속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 상대적인 시간을 적용할때 빛의 이동속도는 언제나 같습니다

      만일 당신의 주장처럼 빛을 가속 할 수 있다면 우리가 보는 별들중 일부는 더 멀리있을 지라도 더 빠르기에 먼저 볼 수도 있다는 주장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배진규 211.***.91.172

      우선 빛의 속력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갈릴레이의 상대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갈릴레이의 상대성은 가속되지 않는 등속 운동에서 우리가 우리 스스로는 우리가 운동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인디, 만약 빛의 속도가 가속된다면 우리가 전등이 없는 기차를 타고 갈 때 이 기차가 광속에 도달한다면 우리는 거울로 우리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가 운동하고 있음응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주장을 하게 되기도 하였고 이 특수상대성이론으로만 수명이 극히 짧은 뮤온이라면 분자가 지표면에서 발견되는 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실험들에서 광속이 일정하다고 인정되있고 실험적으로도 상대성이론의 근거를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 흐음… 50.***.51.166

      갈릴레오와 뉴턴의 모든 이론들이 시간은 절대적이다 라는 전제를 두고 있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질량(에너지)와 속력의 관계들을 설명하고 있었으나, 항상 주장하는 수식들이 어느정도의 오차를 만들어 내고 있었고, 이에 관해선, 상수를 잘못 가져 왔거나, 수식 계산을 잘못 했거나 하는 등, 정확한 증명 없이 대강대강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뉴턴이 귀족이라 당시 사회적 분위기 상, 함부로 반박할 수 없었다 함)

      이에, 과연 시간이 절대적인가? 사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계는 다른 절대 기준을 가지는것이 아닐까? 사실 빛(광속)은 절대적인 것이 아닐까? 해서 시작한 가설이 진행된 것이 상대성 이론이고, 시간을 가변으로 두고 제안한 수식들이 기존의 결과물들 보다 비교적 더 정확한 결과를 뽑아내어 이론 증명을 해냈습니다.

      사실 앞선 내용보다 조금 더 나아간 문제이긴 하지만, 질량에 따른 중력 법칙으로 풀던 기존 이론들을, 질량에 따른 시공간의 휨증상을 개기 일식 실험을 통해 증명을 했죠. 기존 중력공식으로도 빛의 휨을 설명은 할 수 있었지만 상대성 이론 대비 오차값이 훨씬 컷던 관계로 상대성 이론이 정확하다는 증명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다시, 아인슈타인을 포함한 모든 기존 이론들은, 물체의 질량(에너지)에 대해 고정된(정확한) 속도와 위치를 가지고 계산을 하고 있었는데, 미시적인 대상을 기준으로 이 수식들의 오류들이 발견이 되기 시작했고, 결국 위치와 속력은 확률로서 설명이 가능하다는 불확정성의 원리가 나오게 되고 양자역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이 나오게
      되죠. 이또한 수많은 실험들을 통해 증명이 되었고 또한 현재 많은 연구들이 진행중입니다.

      하나 재미 있는건, 양자역학 역시 기존의 모든 이론들을 뒤집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상대성 이론이 기반 되어야 양자학 역시 성립이 됩니다.(질량을 가지는 물체는 빛의 속도가 될 수 없다. 질량이 0일때 그 입자는 광속을 가진다.).

      머 마지막에 딴소리를 조금 했습니다만, 앞선 설명으로 하고싶었던 얘기는, 공부를 하시는 분이시니 당연히 과학이 어떻게 발전 해왔는지 알고 계실 것입니다.

      1. 논제 정립 (당연히 먼저 자세한 이해가 있어야 겠죠?)
      2. 가설 (선행된 이론 실험들이 있었다면, 발견한 문제를 설명하기 위한 가설이 있어야 겠죠?)
      3. 증명

      현재까지 위와같은 절차를 기준으로 과학이 발전 해왔고, 머 가설을 세운 사람이 반드시 증명을 하지는 않습니다만, 적어도 본인의 뚜렷한 문제 인식과 그에대한 가설, 그리고 그 주장을 뒷받침 하는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제가볼땐 약간 “내 생각은 그냥 안그래” 하는 수준에서 그치는 형태의 글이라 공감을 못사시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 분께서 주장을 하시는 내용은, “빛의 속도 역시 가변이다” 라는 말을 하고싶은 것 같은데요, 적어도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이유와, 간단한 계산 몇가지를 통해 주장을 뒷받침을 해보시는건 어떨지 싶습니다. 혹은 ‘빛의 속도는 불변이다’ 라는 전제를 깔지 않은 상황에서의 속도에 따른 시간의 변화를 설명하는 공식을 하나 제안 하셔서 주장을 뒷받침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물론 실험을 동반한 증명까지 모두 하라는건 아닙니다. 근데 적어도, 왜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지에 대한 공감을 할만한 정보를 어느정도 제안 하셔야 사람들이 공감을 할 것 같아요.

    • ㅓ로ㅓㅗ 182.***.7.131

      ㅓ호허

    • 지나가는 이 125.***.34.95

      몇가지 실험..유명한 마이클슨 몰리 실험등이 빛속도 붊변을 증명한 실험.

    • 우연히 지나가다가.. 222.***.125.4

      흐음… 님 사고와 문장력이 대단하십니다.
      상대성이론은 양자역학과는 달리 결과에 끼워맞추기 식으로 만들어진 이론이고 지금도 그런식으로 땜질 보완하고있지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는 알고있지만, 또 기존 물리학계뿐 아니라 종교계와 정치가들도 무척 좋아하는 이론인데, 그게 나랑 먼 상관 있겠어요ㅎㅎ

    • Jj 175.***.154.237

      아인슈타인이 노벨물리학상 수상한 타칭 물리학자라는 출발점부터 틀렸구나. 잘난 척하려면 노벨상은 아니더라도 뭐라도 근거를 가지고 또들어야지, 못난척 하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