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verizon)를 오늘 분실했습니다 ㅠㅠ 미치겠네요

  • #314851
    게으른개발자 98.***.213.128 3402

    오늘하루 이스케쥴 저스케쥴때문에 한참바쁘다가
    집에오는 기차에서 깜빡졸다가 정신차려보니 내릴역이였습니다
    급하게 내리다가 놓고내렸고, 내리고 난후에 주머니,가방뒤지는사이 기차가 떠나갔습니다.

    집에 얼릉와서 findmyiphone을켜보니 짦은시간(5-10분)만에 멀리갔더군요. 원격으로 비밀번호를걸고 분실했으니 전화달라고 전화번호 두개를 메세지로 남기고 알람을울리게했습니다.

    몇분후에 어느놈이 줏었는지 전화기가 꺼져있다고 나오더니 9시간째 꺼져있네요. 통신사에 전화해서 임시로 서스펜드시키고, 기차transit 회사에 lost&found 케이스넣고 1시간마다 전화했는데 받은게 없다는 대답만 하네요.

    보험은 안들어놨구요, 아직2년안되서 업그레이드권한도 없는데 미치겠습니다. 직종상 스마트폰에 의지를 많이하는데…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몇일기다려보고 켜져서 위치추적이되면 추적된 town 의 police department에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하라는데 경찰쪽에서 그렇게 해줄지 의문이네요.  버라이존에 전화해서 임시로 제 line 을 서스펜드 시켰는데 줏어간놈이 제 iphone serial number 쓰던거 그대로 다시 activate 시켜서 쓸수있나요?

    찾을수있는 뭐 뾰족한수가 없을까요? ㅠㅠ 정말 미치겠네요
    • 67.***.220.22

      대부분의 분실된 CDMA계열 폰은 ESN을 바꿔서 ebay등으로 내다 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마일 며칠안에 연락이 오지 않는다면 그냥 포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Mohegan 20.***.64.141

      딸이 뉴욕 메츠 게임을 보러 갔다가 4S를 잊어버렸는데, 메츠 분실물 보관하는곳에 연락했더니 4는 들어와도 4S는 안들어 온다고 하데요. 그게 올 여름 5가 나오기 전 일이었는데,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난 그게 업그레이 없이는 그렇게 비싼줄 처음 알았는데, 결국 우리가 2년동안 조인하는 걸로 해서 4를 100불내고 샀습니다. 싸게 사는 방법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