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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22:13:37 #34669371 61.***.28.232 9248
돈 내고 했는데
자료로는 세계 상위 6%라는데
어느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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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정도인데 평생을 돈구경도 못하고
고생만 하고 살아요 -
제가 아는분 아이큐 121 나왔는데 한국에서 치킨 장사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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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님 말씀에 동감.
저는 140이 넘는데 가난하게 살아요. -
허경영은 아이큐가 430이랍니다. 124 정도는 돌고래 아이큐 정도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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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큐라는 것이 1960년대 사람들을 기준으로한 상대평가 점수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1960년대 사람들보다 훨씬 머리가 좋아서 이러한 아이큐가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아이큐 124면 1960년대 기준으로 상위 5.48%이지만 최근 사람들 기준으로 이를 환산하면 상위 42.35%로 중간보다 조금 좋은 정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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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아이큐는 최근 몇 십년간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1980년대 이후 태어난 사람들은 그 이전 태어난 사람들 보다 평균적으로 아이큐가 낮을겁니다. 예전 세대들이 왜 요즘 세대보다 더 똑똑한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현실입니다. 아마, 예전세대들이 논리적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에 어릴 때부터 적응했다면 요즘 세대는 아마 영화/드라마/음악에 더 영향을 받고 감성적으로 보는 교육을 더 받아서 그런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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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료 덧붙입니다. IQ 124면 5.4799%입니다.
https://www.gigacalculator.com/calculators/iq-percentile-calculator.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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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학교에서 테스트 해서 IQ 143 나왔었는데…그냥 그런가 했었는데 상당히 높은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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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43나왔는데 그때 선생님이 저희 부모님한테 반에서 젤 높다고 귀띔해준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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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입니다. 좀 더 훈련해서 멘사증 받을까하다가 귀찬아서 관둠.
머리는 좋은것같음 ㅋㅋㅋㅋ -
저는 거짓말 안치고 198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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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66억 인구 중 6%면 대략 4억명이 당신보다 머리가 좋고
62억명이 당신보다 머리가 안좋은 거네요.아이큐 150정도면 본인이 남들보다 머리 좋은거를 살면서 느끼는 순간이 많고, 본인이 뭔가에 이해를 못하는걸 스스로 받아들일 수 없어서 이해가 갈때까지 노력해야 직성이 풀리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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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124 나왔다면, 뭘 배워도 척척 쉽게 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노력하면 웬만큼 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어려워서’ 이런건 나의 능력에 대한 한계를 받아들이는 말이 아니라, 불성실함을 감추는 핑게입니다.
이번에 받은 IQ 수치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달려들어 열심히 하는 동기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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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니 볍 신들 많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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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높네마네 하는 건 꼭
나 좋은 부모만나서 호의호식하네… 이런 의미같음…
내 주위에 IQ 높은 놈치고… 잘먹고 잘사는 놈들은 사실 드물더라…
왜냐하니… 지 머리믿고 오히려 공부안함.
그래서 결국 대학재수 삼수는 기본… 부모 재산덕으로 해외유학은 가기도 하더라만…
그 습성이 고쳐지지 않음.
사실, 사회생활도 학교 비슷한거 아니던가…
머리 좋은 놈보다는, 꾸준히 하는 놈을 더 선호하고, 또 성과도 좋지…
그러니…
까놓고 난 IQ 110인가 그랬음.
지금???
왠만한 놈 안부러울 정도로 산다. 부모재산 물려받은거 하나 없이… -
초중고대 검사할때마다 150넘었음? 남들보다 빨리 이해하는가 같긴 한데 대부분 나랑 비슷한줄 알다가 한번씩 답답하지만 그게 머리좋아 그런건지 그냥 칙각인지는 나도 모름. 근데 아이큐는 수많은 요인들중 하나인거 같음 의미있기도 하지만 의미없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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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문제 이해 못해서 많이 못풀어 98 나왔으나.
유명대학 박사후 잘 취업해서 잘먹고 살고 있음
노력이 훨씬 중요 -
아이큐는 높으신듯한데 그걸 돈내고 하시다니 멍청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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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늙어서 똥오줌 못가리면 다 아이큐 같아져. 60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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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지나가다 님과 동감. 돈줘서 좀 올려줬나? 멘사 회원시켜준다고 돈 더 내라 안하던가요? 벽에 똥칠하고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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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검사에서 118, 고딩때 정신병원 가서 했을 때 124 나왔어요.
살다보면 아이큐가 높든 낮든 누구나 잘 하는 일이 있고 못하는 일이 있을 겁니다.
아인슈타인은 자기 신발끈도 못 묶었다고 하잖아요?
저도 잘하는 건 나봐다 나은 사람을 못 봤을 정도지만 못하는 건 죽어도 못합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