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 124면 어느정도 인가요?

  • #3466937
    1 61.***.28.232 9248

    돈 내고 했는데

    자료로는 세계 상위 6%라는데

    어느정도임?

    • CS 73.***.104.237
    • ㅎㅎ 172.***.107.135

      내가 그정도인데 평생을 돈구경도 못하고
      고생만 하고 살아요

    • 584 76.***.84.205

      제가 아는분 아이큐 121 나왔는데 한국에서 치킨 장사 하고 계십니다.

    • Xd 72.***.129.25

      ㅎㅎ 님 말씀에 동감.
      저는 140이 넘는데 가난하게 살아요.

    • 본좌 47.***.214.114

      허경영은 아이큐가 430이랍니다. 124 정도는 돌고래 아이큐 정도로 압니다.

    • 아큐 134.***.129.1

      그 아이큐라는 것이 1960년대 사람들을 기준으로한 상대평가 점수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1960년대 사람들보다 훨씬 머리가 좋아서 이러한 아이큐가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아이큐 124면 1960년대 기준으로 상위 5.48%이지만 최근 사람들 기준으로 이를 환산하면 상위 42.35%로 중간보다 조금 좋은 정도일 뿐입니다.

    • Qwerty 68.***.79.152

      고딩때 학교에서 테스트 해서 IQ 143 나왔었는데…그냥 그런가 했었는데 상당히 높은거였구나…

      • ? 67.***.221.87

        저도 143나왔는데 그때 선생님이 저희 부모님한테 반에서 젤 높다고 귀띔해준걸로 알아요..

    • Qm 175.***.14.215

      148 입니다. 좀 더 훈련해서 멘사증 받을까하다가 귀찬아서 관둠.
      머리는 좋은것같음 ㅋㅋㅋㅋ

    • dd 107.***.76.77

      저는 거짓말 안치고 198 나왔습니다.

    • ㅂㅂ 216.***.154.172

      전세계 66억 인구 중 6%면 대략 4억명이 당신보다 머리가 좋고
      62억명이 당신보다 머리가 안좋은 거네요.

      아이큐 150정도면 본인이 남들보다 머리 좋은거를 살면서 느끼는 순간이 많고, 본인이 뭔가에 이해를 못하는걸 스스로 받아들일 수 없어서 이해가 갈때까지 노력해야 직성이 풀리는 정도

    • 심봉사 98.***.109.6

      IQ 124 나왔다면, 뭘 배워도 척척 쉽게 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노력하면 웬만큼 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어려워서’ 이런건 나의 능력에 대한 한계를 받아들이는 말이 아니라, 불성실함을 감추는 핑게입니다.

      이번에 받은 IQ 수치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달려들어 열심히 하는 동기로 활용하세요.

    • ㅎㅎㅎ 71.***.63.147

      댓글보니 볍 신들 많네 ㅎㅎㅎ

    • 음… 96.***.141.39

      IQ높네마네 하는 건 꼭
      나 좋은 부모만나서 호의호식하네… 이런 의미같음…
      내 주위에 IQ 높은 놈치고… 잘먹고 잘사는 놈들은 사실 드물더라…
      왜냐하니… 지 머리믿고 오히려 공부안함.
      그래서 결국 대학재수 삼수는 기본… 부모 재산덕으로 해외유학은 가기도 하더라만…
      그 습성이 고쳐지지 않음.
      사실, 사회생활도 학교 비슷한거 아니던가…
      머리 좋은 놈보다는, 꾸준히 하는 놈을 더 선호하고, 또 성과도 좋지…
      그러니…
      까놓고 난 IQ 110인가 그랬음.
      지금???
      왠만한 놈 안부러울 정도로 산다. 부모재산 물려받은거 하나 없이…

    • 아이큐 73.***.218.88

      초중고대 검사할때마다 150넘었음? 남들보다 빨리 이해하는가 같긴 한데 대부분 나랑 비슷한줄 알다가 한번씩 답답하지만 그게 머리좋아 그런건지 그냥 칙각인지는 나도 모름. 근데 아이큐는 수많은 요인들중 하나인거 같음 의미있기도 하지만 의미없기도 함

    • 1 107.***.75.29

      중딩때 문제 이해 못해서 많이 못풀어 98 나왔으나.
      유명대학 박사후 잘 취업해서 잘먹고 살고 있음
      노력이 훨씬 중요

    • 123 100.***.99.16

      아이큐는 높으신듯한데 그걸 돈내고 하시다니 멍청하신듯

    • 지나가다 76.***.240.73

      어차피 늙어서 똥오줌 못가리면 다 아이큐 같아져. 60으로 …

    • 305 172.***.1.23

      123, 지나가다 님과 동감. 돈줘서 좀 올려줬나? 멘사 회원시켜준다고 돈 더 내라 안하던가요? 벽에 똥칠하고 살지 맙시다.

    • ㅋㅋ 125.***.157.85

      초딩때 검사에서 118, 고딩때 정신병원 가서 했을 때 124 나왔어요.
      살다보면 아이큐가 높든 낮든 누구나 잘 하는 일이 있고 못하는 일이 있을 겁니다.
      아인슈타인은 자기 신발끈도 못 묶었다고 하잖아요?
      저도 잘하는 건 나봐다 나은 사람을 못 봤을 정도지만 못하는 건 죽어도 못합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