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달전 아우디 A4 (14년식)를 뽑아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내년에 풀체인지 한다고 해서 싸게 주고 샀어요.
근데 정말 워런티 (3년) 끝나면 파는게 득일정도로 고장이 심해지나요?
아우디 타보신 분들 있으면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장이 잘나면 뭐라 아우디 타나요?

언젠가 뉴스에서 본 건데 아우디 중에서 A4가 가장 고객불만이 많다고 하더군요.

아마 13년식이였던거 같은데..

대체적으로 아우디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나오네요.. 클레임이 걸리면 당연히 이 모델이 압도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워런티 기간동안 타고 아니다 싶으면 그때 팔고 새차를 타는게 낫겠네요. 감사합니다.

제 친구가 AUDI 2009 Q7 Prestige 2009 랑 2009 Audi TT 인데 이런 저런 이유로 딜러십에 들락날락하더군요. small size luxury sedan 인거죠뭐. 걱정마시고 이쁘게 타시면 됩니다. =)

http://www.goodcarbadcar.net/2014/07/usa-luxury-car-sales-figures-june-2014-ytd.html

정보 감사드립니다 =)

아이디와 비머 중에서 고심 중에 있는데요. 딜 좀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4랑 3시리즈 사이에서 고민하신다면.
A4의 경우는 2015년에 모델이 완전히 바뀝니다.
새모델이 나오시는걸 보고 사시는게 좋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42500불 짜리를 39000에 계약했습니다.
모델도 새로 갈리고 해서 프로모션을 많이해서 주더군요.
대학때 타던 차 10000달러에 트레이드인하고,
60개월로 할부로 월 460달러정도 내고있습니다.

추후한 3-4년정도 타보고 계속탈지 바꿀지 생각해볼 예정입니다.
딜 자체는 저도 처음해보는거라 좋았다 나빴다라고 말씀드리긴 좀 그렇습니다 ^^;;

가진 친구 속좀 썩던데요.

조심조심 몰아야 겠네요.. 레이싱같은거만 안하면 큰문제는 없을거 같기도 한데.

하하. 조심조심 몰아서 고장날게 많이 줄어드는걸 예상하는거나 큰 수리비를 줄이겠다거나 좀 감을 못 잡으시는 것 같네요.

타보고 아니다 싶으면 워런티 지나고 팔면 되겠네요.

근데 재정 안되면 한번 타볼까라는 마인드로 타지 마십시요..돈 꽤들어갈겁니다…

규모가 큰 수리비를 줄이면 재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 수리비가 문제에요…..;;;;;
개인적으로는 비추드립니다. 주변에 아우디 몰던 사람들은 다 학을 떼더라고요

타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3년 타고 바꾸면 되겠네요. 차라리 리스를 할껄 그랬네요.

리스 하시지,,,,,덜컥 아우디를 지르셨군요.

독일 프리미엄 3사의 평균적인 내구성은, Mercedes-Benz >> BMW >> Audi 의 순입니다.

물론 뽑기 운에 따라 개인 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아우디의 고장률이 가장 높은 편이지요.

엔진고장률이 3프로 정도 되네요. 비엠은 2.5프로 벤츠는 1프로대 로 나오네요.
3년간 어떻게 되는지 보고 워런티 끝나면 바꿀지 결정해야 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0 A4 오우너 입니다. 물론 워런티기간은 지난지 3만마일이 넘었습니다. B8/B8.5 모델의 치명적인 고장은 oil burn입니다. 오일체인지하기도 전에 오일이 타서 아얘 말라버리는현상인거지요. 타시면서 오일 레벨을 수시로 확인해주시고 만약 오일이 줄어드는것이 느끼신다면 워런티전 확실히 수리를 받으십시요.

이문제 있다고하면 딜러에서 Stage 1테스트및수리, 그래도 이상이있으면 Stage 2테스트 및 수리를 합니다. 저는 워런티 기간이 끝나고 이문제가 있다는것을알아서 Stage 1을 자가정비로 했고 그후에도 잘타고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