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재직중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열리는 아마존 채용 이벤트에는 초대를 받지 못했고, 본사에 이력서 넣어서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지난주에 폰인터뷰 보고 온사이트 오라고 했는데, 리쿠르터랑 코디네이터랑 말이 엇갈리네요. 문제는 자기들은 항공권을 제공해줄 수 없다.. 라는 건데, 혹시 한국에서 지원하고 시애틀까지 항공권 지원받으신 분 계세요?
뭐 이건 제 돈 내고 면접 보러 오라는 건지, 아니면 다른 방도가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이번 인터뷰는 포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