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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윗집과 오랜 기간 관계가 안좋습니다,,
쉽게 이사갈 형편은 안되고요,,윗집에서 쿵쿵거리는 엄청난 세기의 발망치 소리를 고스란히 다 녹음해두었고
윗집이 아마도 경고나 벌금을 받았지싶은데요.윗집에 사는 사람이 엄청나게 상상을 초월하는 교활한 사람이고 말솜씨좋은 능구렁이입니다,,
자기네 집 아니라며 발뻄하거나 상대방을 탓하거나
보통 상식으로 생각할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저 역시 윗집 소음에 예민해져있긴 한데요.
언제부터인지 어떤 경로를 통해서인지 궁금한데 윗집에서 아랫집 저희 소리를 듣는것 같습니다.
윗집 사람 특유의 발자국 소리를 제가 이젠 잘 아는데요,제가 예를 들어 벽에 붙은 파리를 종이봉투로 팍-한번 친적있는데
그 소리를 듣고 사사삭 달려오고
자다 일어나서 깜빡잊고 안했던 여ㅑㅇ치질하고 화장실을 쓰는데 바로 다가와서 소리를 듣고있고
담요에 먼지를 좀 세게 탁탁 턴적 있는데 그떄도 바로 달려와서 소리를 듣고뭔가 아주 섬뜩하게 기분나쁜데요.
소음은 윗집에서 내면서 왜 아랫집 감사를 하는걸까요..
(윗집 시치미에 매니저가 그럼 너도 증거를 가져오라-고 말한건 알고 있는데)저는 분명 피해자인데 가해자가 왜 음흉하게 저희집 소리를 듣는건지..
상당히 오랜시일 관찰한건데요.콘크리트 콘도에서 영 불가능한데..
어떤 방법으로 어랫집 소리를듣는건지요..익스텐션 막대기에 카메라 달아서 창문밖에서 카메라가 잠시 쑤욱 내려왔다가 올라간적 몇번 있구요.
이건 제 카메라로 증거를 잡았습니다.소리를 듣는건 참으로 알기어려운데요(저는 조용한 혼자사는 사람이거든요)
분명 어떤 ㅂ장비가 있지 싶은데..그런게 존재하나요?
콘크리트 건물에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도대체 뭔 짓거리를 꾸미는지 궁금합니다,,이런 장비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