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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HR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싸가지 없는 ….없이 말을 하네요.
걱정말고 일하라고, 변호사가 알아서 다 한다고. 울 회사에 영주권 신청하는 애가 첨두
아니라고. 변호사랑 자기랑 다 알아서 한다구.그래도, 지난번에 변호사 밑에 애가 서류 1달이나 늦게 울 회사에 보내서,
회사가 싸인하는거 늦어져서, 나 미국 오는거 1개월 지연됐잖아… -> 기억안남.그니까, 접수번호라도 주면 안되겠니, 내가 인터넷에서 조회해 볼테니까.
울 와이프가 영주권 받아야, 소셜번호 받고 미국에서 몬 생활을 하지..
우린, 우리 직원만 챙겨, 가족까지 챙길수는 없어. 이런 싸가지….말을…허걱.
너 회사에서 근무하는데 지장 없이 우리가 다 챙길꺼니까 걱정말고 일이나 하라구..
HR 매니저랑 한판 뜰려다가…참고 .. 제 매니저한테 얘기했더니..
일단 잠깐 기달려 보라구 하네요.영주권 나올때까지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그냥 아무 소식도 못듣고
그냥…가만히 있으라는건 너무 억지 아닌가요?그 접수 번호 주는게 모 대단하다고..
근데, 접수 번호 있으면, 인터넷에서 진행 상황 조회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