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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집에 놀러 온 조카들과
모처럼 집 좀 한 번이라도 비워줬음
바랄나위 없겠는,
내게 빈대붙어 살고 있는 자식색휘들이오징어게임
을 보며 설전과 혈전을 벌였다.
아무리 부모요, 이모부요, 삼촌이란 고위직을
두루 겸직하고 있다곤 하나그 지위만 믿고 섣불리 나섰다간
꼰대요, 구시대적 발상이요, 늙다리요를 뭉퉁그린세대차이
란 소릴 들을까봐
입은 닫고
귀만 열어두었었는데,각진 한국말보단
빠다칠해 미끌미끌한 영어가 더 쉬운 아이들이라선 지
아님
버벅거린다고 늘 쿠사리를 들었던 터라
쿠사리를 사전에 차단키 위해선지
영어로만 뭐라무라므랐쌌는데몰래 귀에 담아 온 영어들을
번역기에 돌려 봤더니“미국사람들도
미국애들도
학교 친구들도오징어게임을 다 봤다”
며
미국은 저희들 나라요.
한국은 부모님의 나라로만 알고 있으면서도거에 매우 긍지와 자불 느끼며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니내가 대충, 얼추 눈동냥 내진 귀동냥으로 들었던
한류.
가 장난의 한류가 아니고
그 이상의 이상이 된 게 한류구날
살껍질로 느끼며 생각컨데,노래니 드라마니 영화니의 대중문화가
지구를 침범해 모조리 정복하고삼성이니 현대니의 그룹들 또한
지구 구석구석에 명함을 돌리고 있고그러저러한 이유들 때문에
세계 500여국에서
우리말과 우리글을 수입해
나라 전체에 재난지원금마냥 뿌리는통에한국엔 한글이 남아나질 않아
그 빈 자릴
정치하는 놈들이나
언론사나
기레기들이앞다퉈
영어니 외국어니 외래어로
나라 전체를 도배하고 있어씅빨난 세종대왕이
곧 복직을 하겠다는 뉴슬 봤는데
너도 봤니?무튼,
우리나라가 나가얄 방향은
한류를 계속 발전시키면서
한편으론 보다 나은 나라의 미랠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종목을
집중적으로 키워야는데게 바로
IT
다.
아이틸 봄 대체로
인도인들이 꽉잡고 있다고 하는데,내 생각엔
앞으로 1년 내진 2년내에
세계 아이티 업계에서
독보적인 국가로 성장할 나란
우리나라밖에 없지 싶다.이미 한국인들이
세계 500여국에 진출해서
아이티의 초석을 활발히 다지고 있는 것만 봐도
머잖아 그리 될거라 확신한다.해 내가 한국인인 게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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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싱가포르 북미회담 경찰청 통역사 근무“치마 속 몰카도 찍었다” 인정…이름·얼굴 공개
통역사로 근무했던 한국인 남성이 싱가포르에서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싱가포르 현지 매체는 이 남성의 이름과 나이, 얼굴 등 신상을 공개했다.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지 법원은 싱가포르 영주권자이자 국군 장교인 김모씨(28)에 대해 관음증 등 혐의로 징역 22주를 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올해 2월 23일 초소형 카메라를 구입해 여자 화장실에 설치했다. 사라 테커 검사는 “김씨는 카메라가 제대로 숨겨져 바로 보이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면서 “카메라 녹화 기능을 켠 뒤 화장실을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이후 피해자 A씨(23)가 화장실을 이용하다 김씨가 설치한 몰카를 발견,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뒤 경찰에 신고하면서 그의 범행이 드러나게 됐다. A씨에 따르면, 카메라에는 A씨를 포함한 여성 3명이 화장실을 사용하는 모습과 그가 카메라를 다루는 장면이 담겼다.
경찰 조사 결과, 그의 노트북에는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야한 동영상 178개와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영상 31개가 발견됐다.
김씨는 “음란사이트에서 비슷한 동영상을 접한 후 2013년부터 치마 속 몰카를 찍기 시작했다”면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공공장소에서 여성들을 녹화한 뒤 동영상을 노트북으로 옮겨 다시 시청했다”고 범행을 인정했다.
한편 김씨는 지난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 당시 경찰청에서 통역사로 근무해 주요 통역을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 전문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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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이티 업계의 핵이랄 수 있는음란시장
을
한국이 석권할 날이 머잖아 보여정말 한국인인 게 가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