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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 8월에 갑작스레 …해고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부터 대학 졸업 후 15년가까지 몇군데서 일을 하고 지냈지만
해고는 처음이라서 처음에는 엄청나게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요점을 말씀드리자면, 일을 그만두고 9월 한달은 도저히 힘들어서 잠시 한국에 들어가서 부모님과 친구들을 만나며
정신적으로 많이 안정이 되어서 이틀전 다시 들어 와서 이제 열심히 맘잡고 구직을 하려는데9월 9일 (월요일) 집근처 한인복지센터가 있어서 전화 드리고 찾아 간다음
실업급여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그분께서 저와같이 온라인으로 실업급여 등록신청을 해주셨습니다.그분 말씀으로는 한달안으로 letter를 받게 되며 그 이후부터는 본인의 구직활동을 claim하게 되면 일정기간동안
실업급여를 받을거라고 설명을 하셨습니다.한달이 지난 지금도 특별히 letter를 받은게 없어서 그분께서 알려주신 안내전화번호로 전화를 해서 방금 문의 하였더니
SSN하고 이름을 알려주었더니 마지막 일한곳이 어디냐고 물어 보길래
버지니아라고 했더니 당시이 마지막으로 일했던 주가 버지니아이니까 실업급여 신청은 그럼 버지니아주의 기관으로 등록하라고 하고 끊더군요…근데 제가 사는곳은 매릴랜드 입니다. 미국에 와서 계속 매릴랜드에 살면서
근무는 버지니아에서 했었습니다. 지난 8월까지..
그래서 복지센터 분이 매릴랜드의 기관으로 저와같이 등록 신청 해주신거였는데…헷갈립니다.
그럼 제가 버지니아 기관으로 다시 등록신청을 해야 하는 것인지요?경함자 분들 계시면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