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크레딧 쌓는 것보다 이자 내기 싫어서 -_-;;;
statement 나오기 전 결제일에 돈을 다 내는데요,
매번 온라인 뱅킹 신경쓰고 있는것도 너무 시간 잡아먹어서
자동이체로 바꿀까 하고 있는데요.

혹시 자동이체를 checking account로 해두면
그럴 경우는 이자가 어떻게 되는 건지요…

그리고, 지금까진 사용한도액이 적어서,
혹시 한달동안 그것보다 더 많이 쓸 일이 있으면
중간에 돈 다 내서 발란스를 0으로 만든다음 다시 썼거든요..
만약, 제가 중간에 돈을 다 내면, 그 나머지만 자동이체 되는 거 맞는지요.

신용카드 관련된건
정말 머리가 돌인지 잘 이해가 안가요..ㅜㅜ

카드회사에 문의하면 신청서를 보내줍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최소한 제 주위) 여러분들이 미국내에서는 자동이체 자체를 별로 미덥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동이체의 경우는 님께서 하시는 선결제 후 새로운 밸런스로 사용하는 것이 안될 것 같고 (메뉴얼이므로) 아마 결재예정일 전체 밸런스나 페이먼트 금액이 인출될 것 같네요.
체킹 어카운트에 잔액이 적으면 아마 많은 수수료를 내게 될 것 같습니다.
이것도 잘 관리하셔야 하고, 이체된 금액이 맞는지 아니면 크레딧으로 다시 돌아오는지 매번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전화로 처리하셔야 하는데, 이 귀찮음은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했다가 취소도 가능하니 해 보시던지요.
그리고 크레딧 리밋은 6개월 단위로 올려달라고 요청(온라인 혹은 전화)하면 됩니다.

전 자동 이체 추천합니다. 한달에 한번 자동이체날이나 그 전달 잔액확인하면 됩니다. 직접 입금하거나, 온라인 입금하는 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그리고, 보통 자동이체할 때, minimum payment, statement balance, 혹은 고정 금액으로 할 건지 정할 수 있지요.
고정 금액은 모르겠습니다만, 나머지 두가지의 경우, statement가 나오고나서 due date 사이에 입금하신 경우는 그 금액을 제외한 금액만 자동이체가 됩니다. 알고 계신게 맞습니다. 제가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곳은 wells fargo, chase입니다.